영주온천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주온천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주온천랜드

0m    1     2023-12-27

경상북도 영주시 대학로240번길 6 (가흥동)

영주온천 관광호텔 내에 위치한 영주온천랜드는 도심 속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지하 1200m에서 용출한 100% 천연 알칼리성 온천수를 사용한다. 알칼리수 34도 경도 9에 해당하는 최고급 온천수는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근육의 진정작용과 원기회복 작용, 아토피 및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중탄산나트륨은 독감 및 감기 질병, 미용 신장결석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1층은 매점과 식당 2층 찜질방, 키즈카페, 3층은 피트니스, 4층 남성사우나, 5층 여성사우나, 6층 워터파크 시설은 온천욕장과 찜질방, 어린이용 실내워터파크,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즐기는 고품격 종합테마파크이다.

풍기향교

풍기향교

10.1 Km    2533     2023-09-15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로 104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본래는 금계동 임실마을 서편에 있었으나, 1541년(중종 36) 주세붕(周世鵬)이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문묘에 참배한 뒤 그 위치가 읍에서 너무 멀고 식수(食水)가 불편하다 하여 이듬해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1692년(숙종 18)에 군수 정증(鄭䎖)이 구지(舊址)로 옮겼다가, 1735년(영조 11) 군수 임집이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1950년 6·25전쟁으로 양심루(養心樓)와 동재(東齋)·서재(西齋)가 소실되었다. 1971년에 헌관실(獻官室)을 보수하고 1977년에 대성전을 중수하였으며, 1980년에 명륜당을 중건하였다. 1983년에 서무(西廡)를 보수하고 1985년에 동무(東廡)를 중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 음력 2월과 8월에 문묘에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奉行) 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대성전과 동무·서무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1호로 지정되었다.

도계서원

10.1 Km    1182     2023-12-08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사제길 12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서원인 도계서원은 1610년(광해군 2) 지방 유림의 공의로 단종에 대한 절의를 지켰던 충절 이수형의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이후 이유, 이보흠, 이여빈 등 충절의 본보기가 되었던 인물들을 추가로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 경내에는 묘우인 견일사, 강당인 공극루, 동재, 주소 등이 있었으나,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된 뒤 복원하지 못하였으며, 강당인 10칸의 공극루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도계서원 옆에는 존재하는 공북헌은 도촌 이수형(1435~1527)이 조선 단종 3년 수양대군이 왕위를 뺴앗자 관직을 관두고 고향에 칩거하기 위해 지은 집이다. 툇마루를 벽으로 길게 막아 문을 열면 오직 북쪽만을 내다볼 수 있도록 지어졌으며, 이는 단종의 능이 있는 영월에 북쪽 방향이기 때문으로 단종에 대한 충정을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도촌송어회식당

도촌송어회식당

10.2 Km    1     2024-04-12

경상북도 봉화군 마냉이길 48

도촌송어회식당은 송어회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매운탕과 밥이 포함된 무한리필 메뉴이다. 송어회 외에도 송어튀김, 송어탕수육, 송어찜 등 송어로 요리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 철갑상어회, 송어회, 송어탕수육, 은어조림, 매운탕이 코스로 나오는 코스요리도 있으며, 이 코스요리에서도 송어회는 무한리필이다. 단, 코스요리와 무한리필 모두 4인 이상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특선메뉴로 은어회와 은어구이 등 은어를 주재료로 한 요리를 선보인다.

제민루

제민루

1.1 Km    11     2023-08-28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삼판서 고택 뒤편에 위치한 2층 누각 제민루는 ‘백성을 구제한다‘ 라는 뜻으로 조선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지방의원이었다. 영남군수가 학교와 의국을 겸하기 위해서 세운 곳으로 조선초기 지방 공립 의료기관인 의학루와 영남 선비들의 강학처로 활용되었다. 고려 공민왕 1371년에 군수 하륜이 서당과 학자들의 공부를 위한 공간으로 창건하였다. 1418년(태종18년)에 영주군수 이윤상이 의원을 세워 태백산, 소백산에서 채취한 약재를 저장하고 조정에 약재를 공급하고, 고을 백성들의 질병을 치료하던 곳이다. 이후 1455년(세종15) 의원건물 '제민루'가 창건되었고, 1608년(선조 41년)에 군수 이대진이 제민루의 북쪽에 의국을 세우고 의료업무와 양반 자제들에게 의술을 가르치는 장소로 조선최초 지방의료 기관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퇴계 이황이 백성들의 질병을 돌보기 위해 6개월간 머문 공간이기도 하다. 원래는 영주시 구성남 남쪽 기슭에 있었으나 1961년 홍수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었고, 1965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워져 2007년 노후된 누각을 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정도전의 생가로 알려진 삼판서 고택이 인근에 있다.

삼판서고택

삼판서고택

1.1 Km    5     2023-08-17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삼판서고택'은 고려말 조선초 세 명의 판서가 살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공민왕 때 형부상서를 지낸 정운경과 그의 사위인 공조판서 황유정, 황유정의 외손자인 이조판서 김담이 이 집의 주인이었다. 정운경은 정도전의 부친으로 '삼판서 고택'은 정도전의 생가로 전해지기도 한다. 삼판서 중 김담은 조선 최고의 천문학자로 평가받는 인물로 20세에 과거에 급제한 후 16년 동안 국립천문대에 해당하는 간의대에서 천체를 관측하며 칠정산 내외편 등 수많은 천문-역서를 편찬하였다. 칠정산은 중국의 베이징이 아닌 한양을 기준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주적 역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후손들은 대대로 이 집에서 살았다. 정도전 외에 사헌부 지평 황전, 집현전 교리 김중 등 많은 학자와 명신이 배출되었고 이들은 모두 삼판서의 후손들이다. 이 집은 원래는 구성 공원 남쪽(현 영주시 431번지)에 있었으나 1961년 대홍수로 기울어져 결국 철거되었고 2008년에 서천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이곳, 구학공원 안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삼판서고택 뒤에 있는 조선시대 최초의 지방 공립의료 기관 제민루와, 차로 11분 거리 23km에는 고려시대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영주향교가 있다.

영주댐물문화관

11.0 Km    0     2023-10-26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문평로 860

영주댐물문화관은 경북 영주시 평은면에 자리 잡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영주댐을 건설하면서 한국의 물 관련 역사를 알리기 위해 2016년 개관했다. 문화관에는 영주댐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를 비롯해 조형물, 다목적 영상실, 물 문화 역사실, 영주댐 홍보실 등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무섬마을, 영주호 오토캠핑장, 용마루 공원이 있다.

순흥전통묵집

순흥전통묵집

11.1 Km    21868     2023-07-04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순흥로39번길 21
054-634-4614

영주 부석사 근처 마을인 순흥에는 1970년대부터 전통 묵밥 한 가지만 만들어온 순흥전통묵집이 있다.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적인 방법으로 메밀묵을 제조하며, 전통묵밥 단일 메뉴만을 판매하는 곳이다. 전통묵밥과 함께 제공되는 갖가지 반찬과 김치 또한 정갈하고 깔끔한 맛으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구만서원

11.1 Km    1659     2024-05-22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구만서원길 5

구만서원은 1676년(숙종 2)에 사림에서 건립하였다. 금인(1510∼1593), 남몽오, 박선장(1555∼?), 권호신(1558∼1629) 등 4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서원이다. 묘호(墓號)를 기영사(耆英祠)라 하다가 1766년(영조 42)에 구만서원으로 승격한 뒤,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훼철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67년에 지방 유림에 의하여 복원되었다. 전체적인 배치는 사당인 상현사와 강당이 좌우로 배치되어 있는데, 주위에는 방형의 판축담장을 두른 후 전면에는 사주문을 세웠으며 두 공간 사이에는 일각문을 세웠다. 경내에는 상현사, 강당인 흥교당, 출입문인 신문, 관리인의 거주지로 쓰이는 주소 등이 있다. 4현의 위패가 봉안된 상현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기와로 된 맞배지붕 건물이다. 흥교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기와로 된 팔작지붕 건물인데, 가운데의 마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방이 1칸씩 있다. 매년 3월과 9월의 두번째 정일에 향사를 지내며, 현재는 개인 소유로 예약을 하여야 관람이 가능하다.

흥주식당

11.1 Km    13873     2023-10-04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순흥로 50
054-633-2052

순흥면 소재지에서 85년도부터 영업한 흥주식당(순흥의 옛 지명)은 오징어불고기와 오삼불고기로 유명한 업소이다. 이 집의 오징어불고기 맛은 특별하다. 양념이 매워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마지막에 밥까지 비벼 먹을 정도로 감칠맛이 난다. 모든 음식이 그렇지만 이 집도 신선한 오징어와 배추를 사용하고 있으며 큼지막하게 썬 배추는 적당히 익은 후 찢어서 먹는 맛이 또 별미이다. 집에서 볶아 먹을 수 있도록 포장 판매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