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송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송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송갤러리

예송갤러리

1.1 Km    36541     2023-12-07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56

대구의 문화중심 지대인 봉산문화거리에 1992년 서양화 전문 화랑으로 개관하였다. 미술에 대한 시민의 심미안을 높이고 새로운 경향의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미술 작품에 대한 인식의 폭을 확장하는 것을 운영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전시회는 기획, 초대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중견작가의 품격 있는 작품과 실험성 높은 작업을 하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작품을 사랑하고 필요로 하는 모든 고객에게 작품에 대한 이해와 작품 관리를 포함한 큐레이팅을 지원하고 있다. 예송갤러리의 아트컨설팅은 기업이나 주택 단지, 복합 쇼핑몰, 프리미엄 호텔, 부티크 호텔, 사무실, 병원, 거실, 아이들 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에 소장자의 취향에 맞게 제공하는 것이다.

대구 문화재 야행

대구 문화재 야행

1.1 Km    4686     2024-02-06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감영공원
053-661-2191

1669년, 조선 현종 10년, 폐지되었던 감영이 부활하고 경상감영에 새로운 관찰사가 오시는 날
감영은 향연(饗宴) 준비로 한창 들떠 있다.
잔칫날 빠질 수 없는 음식들과 공연이 마련되었고,
사람들은 새로운 관찰사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
그리고 관찰사에게 잘 보이려 꽃단장을 한 여인들과 뛰노는 아이들 …
새로운 관찰사 역시 부활된 경상감영에서의 생활이 기대되고 설렌다.

드디어 기다리던 향연(饗宴)이 시작되었다.
과연 그 시절, 달 밝은 여름 밤
경상감영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대구콘서트하우스 (구.대구시민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구.대구시민회관)

1.1 Km    6401     2023-10-25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41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 대구역 인근에 위치한 종합 공연장이다. 1975년 10월 5일에 대구시민회관으로 개관했으며, 이후 노후화로, 대구시민회관을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방식으로 리노베이션 하여 2013년 11월 29일에 국제적 수준의 전문 콘서트홀로 재개관을 하였다. 2016년 1월 1일에 대구콘서트하우스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상주예술 단체로는 대구시립예술단인 대구시립합창단,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있다. 문화가 살아 숨 쉬고 감동이 함께하는 공연문화 예술의 메카로 공연예술의 진흥 및 시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시키는 신개념 공연문화 공간 조성, 우수한 문화 예술작품의 기획 공연 등을 통하여 지역과 지역, 나라와 나라 간의 소통과 감동이 전해지는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 문화공간,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문화 예술 분야의 인재 양성을 통하여 문화 예술도시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해 만들었다. 시민에게 열린 광장은 소공연장, 전시시설, 카페, 근린생활시설 등과 연결되어 있어 누구에게나 쉽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한 공간이다.

엄마밥상 세천점

엄마밥상 세천점

11.4 Km    1     2024-02-20

대구광역시 달성군 세천북로7길 8

엄마밥상 세천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다.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이 있고 그 옆에는 놀이방에 있는 어린이를 관찰하며 식사할 수 있는 룸이 있어서 가족들이 식사하기에 좋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맛볼 수 있는 점심특선 엄마밥상이다. 솥 밥과 굴전 등이 나오는 엄마상차림도 인기다. 이 밖에 굴전, 고등어, 게장 등이 상에 오르는 곤드레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북다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마천산산림욕장, 대한불교조계종 불은사가 있다.

봉산문화회관

1.1 Km    17391     2023-10-25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77

2004년 10월 5일 개관한 봉산문화회관은 도심 재창조의 가치를 문화예술에게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통하여 변화와 성장을 모색하고 있는 곳으로 시민이 자랑하고 싶은 예술 명소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 공간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작품과 관객임을 기억하고 작품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공간을 성장시키고 있다. 전시실과 공연장을 변화시키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소통하는 예술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매력적인 예술 콘텐츠를 확보하여 시민의 자랑스러운 공간이 되고 도심에 자리 잡은 쉼터가 되고 관객들이 찾는 문화 예술의 기반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이다 상주하는 단체로 중구여성합창단과 창작플레이가 있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호림강나루공원(호림공원)

호림강나루공원(호림공원)

11.4 Km    0     2023-02-10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900

호림공원은 많은 사람이 산책을 즐기는 공간이다.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방문도 잦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연중 끊이지 않을 정도로 많다. 하지만 가장 붐비는 시기는 가을이다. 공원 이곳저곳에 식재된 나무들이 가을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사진 출처: 대구 달서구청

대명유수지

11.5 Km    4     2023-09-21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대명유수지는 1992년 성서산업단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258,000㎡ 규모로 조성된 유수 저류 시설이다. 2011년 8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 맹꽁이 최대 서식처로 발견됨에 따라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로 알려졌다. 대명유수지는 낙동강, 금호강, 대명천, 진천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형성된 달성습지 옆에 위치하고 있어 맹꽁이 이외 삵, 족제비, 황조롱이, 고라니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2015년부터 3년간 대명유수지 일원에 맹꽁이 서식 환경 개선 및 전망데크, 생태탐방로, 포토존 등 맹꽁이 생태학습장이 조성되었다. 이 곳은 탐방데크를 중심으로 억새와 갈대가 펼쳐져 있어 가을철 인생샷 및 출사 명소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계명대학교성서캠퍼스, 달성습지가 있다.

동원화랑

동원화랑

1.2 Km    37163     2023-12-05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42

중구에 있는 봉산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동원화랑은 1982년에 개관 이래 풍부한 작품을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여 왔다. 동원화랑의 주된 사업은 미술 컨설팅 업무로, 신축건물의 환경미술 컨설팅이며, 유수 작가들의 그림, 미술품 대여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한집에 그림 한 점 걸기 운동을 펼쳐 삭막한 도시의 공간을 아늑한 정서의 공간, 예술의 공간으로 바꾸고자 힘쓰고 있다. 동원화랑은 2022년에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 해넘이전망대 인근에 갤러리동원 앞산점(남구 안지랑로5길 52)을 개관하여 중구에서 주로 근대미술을 조명한 것과 달리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서중앙공원

신서중앙공원

11.5 Km    1     2023-03-21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로 117

신서 중앙공원은 신서동에 자리 잡고 있다. 신서동은 약 200년 전에 유 씨들이 정착하여 집성촌을 이루었고 여기에 혁신도시가 들어오면서 그 중앙에 새 못을 중심으로 공원을 만들었다. 신서 중앙공원은 새 못을 중심으로 어린이 놀이터, 축구장, 풋살장, 잔디광장, 야외무대가 주위에 갖추어져 있고, 관리사무실과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다. 공원 한편에 2017년 6월에 혁신도시 건설로 사라진 9개 자연부락의 모습과 자료를 전시한 275㎡ 규모의 고향관을 건립했다. 또한, 이곳은 신서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중앙에 있다. 주거시설과도 그리 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도 구비하고 있어 많은 사람의 휴식 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백년가게]광명반점

[백년가게]광명반점

1.2 Km    1     2023-02-10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로 70-1
053-424-0938

한 길만을 걸어온 1대 사장님이 1960년도부터 대구의 유명한 중화요리 화상들에게 14여년간 기술을 배우고 익혀, 1974년에 본인의 가게를 창업한 정통중화요리집이다. 본래 4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메뉴가 있었으나,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현재 몇몇 대표 음식만을 주력으로 하고있다. 아직 현역으로 주방을 지키시는 1대사장님 부부와, 2대사장님 부부가 음식조리와 손님접객을 하는 가족경영의 친절한 가게이다.

대한민국 중화요리의 정통성을 이어가고자, 소스류는 일절 사용치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것에 집중한다. 음식의 퀄리티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배달을 하지 않는다. 화려함을 추구하는 중식당이 아닌, 아련한 추억 속 옛맛을 고집하는 중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