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Km 2025-09-05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28
055-641-5051
통영요트학교는 각종 테마 및 패키지 세일링을 통해 다양한 해양관광 크루징을 체험하는 장소이다. 교육 경험이 15년 이상인 베테랑 책임강사를 비롯하여 네 명의 강사진과 크루저요트, 딩기요트, 윈드서핑, 비상구조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국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 평일과 주말을 택해 요트의 역사와 종류, 구조 등 이론 학습을 받고 요트에 직접 승선해 도남만, 한산만, 망일봉, 비진도 구간에서 체험 세일링과 요트 운용술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해양 지식까지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18.8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해안로 18 (장승포동)
장승포동에서 능포동으로 이어지는 해안일주도로는 양지암 바위를 비롯해 해안절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2.5㎞의 일주 도로는 가볍게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 쉬엄쉬엄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도로를 따라 아래쪽에는 울창한 송림이, 위쪽으로는 야트막한 언덕이 조성되어 있어 아무 생각 없이 걷기 좋다. 화려하지 않아도 소박한 여유가 느껴지고, 세련되지 않아도 은은한 멋스러움이 있는 장승포 해안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복잡했던 머릿속이 환해짐을 알 수 있다. 특히, 일주 도로에서 바라보는 아득하게 펼쳐진 수평선과 바다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고기잡이 배들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 놓은 듯하다. 매년 1월 1일 새해가 되면 전국 각지의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모여든다. 거제에서 떠오르는 첫 해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곳인 장승포 몽돌개는 거제시에서 개최하는 신년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푸른빛 넘실대는 바다를 끼고 있는 장승포 바다의 향기와 함께 떠오르는 해의 기운을 담뿍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이 해안도로에는 양지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의 휴식처 및 조깅 등 운동과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이들로 늦은 밤까지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18.8Km 2025-07-0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115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 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영임을 증명해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 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 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륵도 최남단 해안가에 자리 잡은 달아공원은 산양 해안 일주 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바다 경치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이곳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한산, 욕지, 사량 등 3개 도서면 관내의 대다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전경은 가히 일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달아공원에는 관해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정자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란다.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일뿐더러 한려수도의 장관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로 지난 1997년에 세워졌다. 또 동쪽으로는 멀리 거제도가, 서쪽으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열도와 이름 없는 수많은 작은 바위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 내에는 섬 안내 대형 지도가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실제 풍경과 대조하면 섬의 대부분은 알아볼 수 있다.
18.8Km 2025-04-03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81
055-645-3266
통영시 미륵도 관광특구 내 도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통영전통공예관’은 통영에서 나는 전복, 소라, 조개껍데기로 만든 통영나전칠기는 물론, 통영갓, 통영소반, 통영소목, 통영대발, 통영 누비, 통영부채, 통영 전통비연 등 통영에서 생산되는 각종 공예품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다. 특히, 400년 전통의 통영 나전칠기는 문양과 색깔이 신비하고 화려하여 최고품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 이곳 전통공예관에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 전시와 통제 영 12 공방, 통영공예의 역사 소개 및 제작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18.8Km 2025-10-28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통영시는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남관광지에 음악분수를 설치했다. 감미로운 음악과 형형색색의 레이저 영상이 어우러져 한껏 신명을 돋우는 만남과 휴식의 광장이며, 댄스, 발라드, 대중가요 등 음악의 리듬에 따라 율동을 달리하는 분수와 통영의 역사와 문화가 수막스크린을 통해 연출되는 레이저쇼가 환상적이다. 도남관광지 일대와 음악분수 휴게광장은 통영의 대표적 야경 명소 중 하나이다. 인근에 통영 대교가 위치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18.9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2
055-681-6222
박정현게장백반은 몸에 좋은 각종 약재 15가지를 1시간 30분 이상 끓여 간장게장을 만들며 최고의 맛, 최상의 서비스로 신뢰할 수 있는 음식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한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박정현게장백반만의 정성으로 언제나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다.
18.9Km 2025-03-21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20
섬탄다는 섬과 섬을 잇는 새로운 해상교통수단 통영바다크루저(통영해상택시)의 브랜드 이름이다. 통영바다크루저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섬이 많은 통영의 보석 같은 570개의 섬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통영바다크루저는 짧은 시간 동안 섬 2~4곳을 하루에 둘러볼 수 있으며, 배 시간에 일정을 맞추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시간에 구애 없이 원하는 시간에 출발할 수 있다. 섬에서 섬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달리는 즐거움이 있으며 전문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설도 준비되어 있다. 총 7개의 코스를 운항하며 2시간 이내로 비교적 소요 시간이 짧은 한산대첩 승전항로 코스(30분), 연대도 만지도 코스(2시간)의 인기가 많다. 승선장은 도남관광단지내 통영해양스포츠센터 선착장이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18.9Km 2025-10-23
경상남도 거제시 중곡로7길 37
거제 중곡동에 있는 현대장어구이전골은 거제도 현지인들 사이에서 바닷장어구이와 장어탕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내부는 깔끔하며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어는 바로잡아 깨끗이 손질한 후 소쿠리에 담아 나와 신선하다. 장어구이 쌈은 빨간 생고추와 마늘, 양파 등을 믹서에 갈아 숙성한 듯한 양념장에 구운 장어를 한 점찍어 깻잎쌈을 싸 먹으면 양념구이를 먹는 듯 색다른 맛이 느껴진다. 푸짐하게 차려지는 곁들이 찬까지 깔끔하고 맛있다. 전용주차장은 없지만 가까운 곳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거제 랜드와 거제 고현성 등 관광지와도 가까워 언제든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18.9Km 2024-08-19
경상남도 통영시 남포2길 37 (도남동)
055-646-2730
경상남도 통영 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라온 on 37은 1층은 카페, 2, 3층은 콘도로 운영되는 숙소다. 객실은 총 4개로, 깨끗하고 포근한 침구류가 아늑한 휴식을 선사하고 주방은 없다. 주차는 숙소 앞 또는 도보 2분 거리 공용주차장에 가능하고, 체크아웃시 1층 카페에서 커피를 제공한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유람선과 터미널, 루지, 케이블카, 산책로 및 국제음악당이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18.9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2
깊은 맛의 진한 육수가 인상적인 배말칼국수는 거제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거제 및 통영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자연산 배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한 맛에 감칠맛까지 더해져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신선한 배말의 감칠맛이 칼국수 면발과 어우러져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다시 찾게 된다고 한다. 배말톳김밥도 이 집의 대표 메뉴로 평소 맛보기 힘든 식재료를 이용한 별미이며, 배말돈가스김밥은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진한 배말의 깊은 맛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