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숯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꽃숯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꽃숯갈비

15.5Km    2025-01-09

경상남도 거제시 소동6길 15 캔들하우스

꽃숯갈비는 최상의 천연양념과 재료로 직접 손질하고, 최적의 시간과 온도로 숙성한 수제 참숯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테이블마다 구비되어 있는 키오스크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고, 연기 흡입기도 설치되어 있어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한돈 황제 돼지 양념갈비이며,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양념갈비 정식과 멍게비빔밥, 한우차돌 된장찌개, 갈비탕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꽃등심과 살치살, 새우살, 특안심 등 다양한 소고기의 부위도 즐길 수 있다. 근처에 거제씨월드와 거제조선해양문화관, 거제어촌민속전시관, 지세포관광유람선이 위치하고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보기 좋다.

카페뉴문

카페뉴문

15.5Km    2025-08-28

경상남도 거제시 문동4길 81-18

카페 뉴문은 거제 관광 명소로 알려진 문동 휴양림, 문동 저수지 근처에 있다. 바로 앞에 저수지가 있어 야외 좌석에 앉으면 산과 저수지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넓은 실내 공간은 좌석 간 간격의 여유가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 공간에서도 통창을 통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단팥죽과 호박죽이 있어 부모님과 함께 가도 좋다. 수제 자몽청을 넣어 만든 자몽차와 자몽 에이드는 사장님의 강력 추천 메뉴이다. 음료뿐 아니라 버터 스콘, 식빵, 케이크, 파니니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거제 관광 필수 코스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도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상상낚시터

15.5Km    2024-08-0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42

상상낚시터는 낚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곳으로, 초보자에게 낚싯대를 빌려주며, 낚시 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바늘이 사라지면 무상으로 두 번까지 낚싯대를 바꿔주기도 한다. 혹여 독이 있는 물고기가 잡힐 수 있어 이를 주의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물론 기존에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낚시용품을 사용할 수 있다. 저녁 시간에는 가로등을 켜주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해 질 녘에 더 많은 물고기가 잡힌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매점이 따로 없어 간식과 물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거제 지세포진성

거제 지세포진성

15.5Km    2025-03-1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거제 지세포진성’은 조선 세종 23년(1441)에 설치된 지세포진이 주둔하였던 성이다. 지세포진은 당시 주변 일대를 방어하는 동시에 어업을 하는 왜인들을 감독하기도 하고, 세금을 거두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후 성종 21년(1490)에는 성을 쌓아 진의 역할을 강화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왜적을 방어하다가 함락되기도 하였다. 지세포진성은 옥포진성, 구율포진성, 구조라진성 등과 함께 대한해협을 바라보고 쌓은 성 중 하나이며, 거제도에서 가장 외곽 지역에 위치하여 왜선이 자주 오가는 하는 요충지였다. 또한 각종 기록에 따르면 지세포가 대마도로 가는 뱃길의 관문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왜와의 관계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했던 중요한 곳임을 말해주고 있다. 성은 동쪽 끝의 선창마을에서 서쪽을 향해 쌓았으며, 남벽과 북벽이 긴 형태이다. 동벽에는 이중 성벽의 옹성을 쌓아 성문을 보호하였으며, 현재는 서벽의 일부가 복원되어 있다. 성의 외벽은 자연석으로 쌓고, 내벽은 돌로 막 쌓은 후 내벽과 외벽 사이를 크고 작은 돌로 채웠다. 동벽은 일부 바깥쪽만 돌을 쌓고 안쪽은 흙으로 채우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지세포진은 1895년 갑오개혁 때 진으로서의 기능을 잃었고, 신식 군대인 통영수비대로 기능이 이관된 뒤에는 각 건물이 활용되지 못하고 옛 모습을 잃어 갔다. 지세포진성은 조선 전기의 읍성이나 국경 수비를 위한 성의 축조 기법을 갖추고 있어 당시의 중요한 축성 연구 자료로 평가 받고 있다.

문동인간미

문동인간미

15.5Km    2025-01-15

경상남도 거제시 문동4길 32

문동인간미는 거제시 문동동, 상문 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전문 셰프가 만드는 브런치 메뉴가 따듯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과 잘 어울린다. 창가에서는 거제 문동아이파크와 양정 저수지가 보여 운치가 있다. 와인바로도 많이 이용해 각종 와인과 주류 냉장고가 눈에 띈다. 곳곳에 배치된 생화와 나무 화분들도 잘 관리되어 있어 싱그럽다. 문동인간미는 홈메이드 방식으로 인공첨가물 없이 담백한 맛으로 요리한다. 브런치,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가 메인 메뉴로 맛집의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건물 필로티 아래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옆쪽에도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불편함이 없다. 옥계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소노캄 거제 마리나베이 요트투어

소노캄 거제 마리나베이 요트투어

15.6Km    2025-10-2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660

소노캄 거제 마리나 요트투어는 소노캄 거제 리조트에서 운영한다. 블루오션투어 등 5가지 투어가 있으며 각기 다른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블루오션투어는 50분코스의 요트투어로 해안 산책길을 따라 남해 쪽빛 바다를 유람하는 코스이다. 로맨스투어는 60분 코스로 지심도 인근까지 운항하며, 아름다운 석양을 만끽할 수 있는 로맨틱한 투어이다. 제트크루저는 10:00~16:50분 까지 운항하며, 최소 3명 이상시 상시 운항한다. 요트대여는 프로포즈, 웨딩촬영 등 행사 필요시 대여 가능하다.

소노캄 거제

15.6Km    2025-10-2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660
1588-4888

소노캄 거제는 전체 객실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바라보는 오션뷰 전망을 갖추고 있다. 동시에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워터파크 오션어드벤처와 700석 규모의 대연회장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 2014년에는 45인승 규모의 55F/T 카타마란 요트 1대, 13인승 규모의 제트크루저 2대를 갖춘 마리나 시설을 추가하여 해양관광도시 거제를 넘어 최고의 해양마리나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놀이시설인 오션 어드벤처는 파도풀, 익스트림 리버, 워터 플렉스, 인피니티존, 바디슬라이드를 갖추고 있으며, 블루오션투어, 로맨스투어, 선상낚시투어 등 다양한 요트 크루저 여행코스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해양관광단지이다.

지세포 낚시공원

지세포 낚시공원

15.6Km    2025-11-2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275-2

‘지세포 낚시공원’은 깊고 푸른 거제 바다 위에 놓인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상 공원이다. 먼바다를 향해 길게 쭉 뻗어 있는 지세포 방파제 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자리를 잡고 낚싯대를 물속으로 던져 다양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방파제 위로는 차량이 진입할 수 없어 아이들도 안전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기 좋다. 공원 초입에 주차장과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편하게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캠핑카를 비롯한 차량을 이용한 차박도 가능해 더욱더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엘마르펜션

15.7Km    2024-02-1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58
055-681-0117

거제도 지세포항 낚시 테마 동원 내에 위치한 엘마르 펜션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깔끔하게 준비하고 있다. 천주교 성지 순례길, 지세포 진성, 지심도, 서 이 말 등대가 주변에 인접해 있어 관광지 이동이 편리하다.

문동폭포

문동폭포

15.7Km    2025-11-28

경상남도 거제시 문동동

문동폭포는 맑은 물이 암벽 위에서 쏟아지는 거제 유일의 폭포이다. "옥녀봉으로부터 굽이쳐 흘러온 물이 여기 문동에 이르러 폭포를 이루었나니 참으로 그 모습이 굉장하고 볼 만하다. 푸른 벼랑이 물러서고 그 앞을 타고 쏟아지는 물줄기는 자못 웅장하고 신비하다. 마치 구름 문이 열리며 그 사이로 하늘이 쏟아져 내리는 것 같다" 라고 거제도에 유배 온 많은 사대부가 이곳을 거닐며 풍경에 반해 시를 남겼다고 한다. 문동저수지를 지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짙은 숲 내음을 맡으며 잘 정돈된 지압 보도와 시구절이 적힌 몇몇 시비들을 지나 걷다 보면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시원한 폭포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