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송이연어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양 송이연어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양 송이연어축제

양양 송이연어축제

15.6 Km    91196     2024-03-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033-671-3803

1997년부터 이어온 양양의 대표축제인 송이축제와 연어축제가 올해 최초로 통합 개최한다. 가을철 양양송이 수확 시기에 맞춰 송이버섯을 테마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음식을 맛보고 물살을 거슬러오르는 연어와 함께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이다. 양양송이와 양양연어 콘텐츠를 통한 설악산, 동해바다, 남대천 등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다.

송지호관망타워

송지호관망타워

15.6 Km    3971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지상 4층, 면적 278.47㎡ 규모의 관망타워 형태로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에 날아드는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어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총 89종 240여 점의 박제를 전시한 조류박제전시관, 송지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외전망대, 망원경이 설치된 전망타워 등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에 천연기념물인 고니가 송지호로 날아오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2004년 착공하여 2007년 7월 5일 개관하였다. 송지호는 바다와 연결된 담수호로 총 둘레 6.5km, 면적 약 20만 평 규모이며, 어족이 풍부하여 고니 등 철새의 도래지로 유명하다. 주변에 송지호해수욕장과 왕곡마을, 오토캠핑장, 해양심층수단지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송지호둘레길

송지호둘레길

15.6 Km    2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033-680-3365

관동별곡 8백 리 길에 접한 송지호 관망타워에서 서북쪽 방향의 산소(O2)길은 호수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곳이다. 이곳을 지나 마을 어귀에서 가파른 두백산 정상(244m)까지는 초보 산행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길이다. 두백산 정상의 시설물은 군사시설로 분단의 아픔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은 산을 오르는 동안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리는 듯하다. 왕곡마을에 내려오면 옛 우리 조상들의 주거 생활의 지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토속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송지호 둘레 6.5km 중 중간 정도 지점인 오봉리 산 167번지 용소두봉에 위치한 송호정은 1959년 당시 면장 최장길, 기성회장 이원섭 등 독지가가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의 주변 송림과 호수 동해의 망망대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송지호에서는 매년 7~8월에 재첩을 생산하여 농어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있으며, 특히 해변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피서객의 편의를 제공하며 인근에는 가진항, 공현진, 오호항(포구)가 있어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연어 자전거길

15.7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연어 자전거길은 연어가 회귀하는 남대천을 따라 양양 읍내에서 출발해 하구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길로 전국에서 유일하다. 거리는 9km정도이고 대부분 평지여서 초보자와 노약자도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다. 코스를 도는 동안 양양의 상쾌한 공기와 남대천이 흐르는 경치를 마주할 수 있는데다 매년 10월 연어축제가 열려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출처: 강원도청)

동쪽바다 세꼬시

동쪽바다 세꼬시

15.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문화마을길 3-4

동쪽바다 세꼬시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세꼬시 전문점이다. 아버지가 수산항에서 참가자미를 잡아오면 어머니가 식당을 운영하고 자녀들이 함께 일하는 식당이다. 참가자미는 양식이 안 되는 생선으로 살아있는 참가자미를 회로 썰어 음식으로 제공한다. 섭도 자연산으로 끓이고 있고 모두 어획한 제철 생선으로 요리를 한다. 세꼬시는 요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음식이라 주문 후 방문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좋고 날씨가 좋을 때는 테라스에서 식사할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수산해변 바로 앞에 있으며, 쏠비치양양, 송전해수욕장과도 가깝다.

송이버섯마을

송이버섯마을

15.9 Km    20034     2023-12-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윌리 339
033-672-3145

양양군에 위치한 버섯전골 맛집이다. 식당 입구의 조경도 아담하고 예쁘지만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창을 통해 양양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시원하고 멋진 뷰가 맛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송이버섯을 사용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송이버섯전골과 송이버섯 샤부샤부가 대표 메뉴이며 그 밖에 송이 불고기, 송이버섯 탕수육, 차돌박이 정식 등 다양한 송이버섯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송이버섯마을에서는 송이버섯과 관련된 제품들을 기념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플로팅웨일 설악도적폭포스테이

플로팅웨일 설악도적폭포스테이

16.0 Km    5     2023-11-3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옛길 140

플로팅웨일 설악도적폭포스테이는 속초 I.C 인근으로 미시령 옛길 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설악산 국립공원 한가운데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숙소 내에는 매점, 마트, 카페뿐만 아니라 숲속 캠핑존, 수변 캠핑존, 루프탑, 워케이션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있다. 스파룸의 경우 숙소 내에서 여름에는 햇볕을 맞으며 시원하게, 겨울에는 눈을 맞으며 따뜻하게 야외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객실이다. 원룸형은 호텔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전 객실 캠핑 데크가 제공되어 무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룸은 숲속 뷰이며, 갈수기에도 마르지 않는 시원한 계곡물소리를 사계절 내내 숙소 어디에서도 들을 수 있다. 펜션 카페와 매점에서는 삼겹살 등 먹거리, 조식 서비스, 다양한 커피, 음료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수산항 낚시터

16.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26-41

수산항은 199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곳으로 오징어, 양미리, 가자미, 광어, 문어 등이 주요 어종이다. 방파제 낚시, 바다 낚시가 유명한데, 길게 뻗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면 우럭과 노래미가 주로 잡힌다. 낚은 고기를 즉석해서 회로 썰어먹는 맛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최근에는 수산어촌체험마을 활성화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레포츠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미리 예약을 하면 배낚시, 요트승선, 카누승선, 도루묵 통발, 해초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수산항 주변에는 전망쉼터, 수산봉수대전망대, 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아늑한 마을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출처: 강원도청)

수산항

수산항

16.0 Km    7     2023-08-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26-41

동해안의 작은 항구로 겉으로 보기엔 시골의 여느 항구처럼 아담해 보이지만 60척의 요트를 정박할 수 있는 동해안 최고의 요트항이다. 수산항 요트 마리나에는 다양한 모양의 요트들이 나란히 정박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수산항을 찾은 일반인들도 요트체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수산항에는 요트체험 외에도 투명카누 체험과 선상 낚시체험을 비롯해 계절에 따라 스노클링 체험이나 도루묵 통발체험도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겐 해초 비누 만들기나 문어빵 만들기를 추천한다. 수산관광어촌 체험 마을은 2014년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국제 관광어촌체험 마을로, 외국인들도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기 좋다.

오색령(한계령)

오색령(한계령)

16.0 Km    3301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1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기린면 경계에 있는 1,004m 높이의 고개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고개는 양양에서는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불린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원도의 이름난 여섯 고개를 꼽았는데, 그중 오색령을 최고라 칭했다. 오색령은 예로부터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생필품을 운반하던 고갯길이자 양양 사람들이 서울로 갈 때 넘어야 했던 험한 산길이었다. 오색령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한계령>에 길을 오갔던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있다. 1981년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해 양양과 인제를 잇는 한계령 도로가 개통되었다. 오늘날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한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며,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한계령, 한계령 휴게소

[체험 프로그램]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