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선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선대

비선대

12.0 Km    3405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비선대는 설악산 천불동 계곡에 있는 커다란 암반이다. 주변에 둘러쳐진 거대한 바위벽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돈다. 비가 오면 암반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작은 폭포를 이루며 더욱 오묘한 풍경을 연출한다. 이리저리 휘감아 도는 물줄기가 금강산의 만폭동 못지않은 절경으로 꼽힌다. 철따라 바뀌는 경치도 으뜸이다. 봄에는 곳곳에 만개한 꽃무더기가 화사함을 뽐내고, 여름에는 초록빛 정경이 청량감을 더하며 가을이면 주변이 오색 단풍으로 물든다. 겨울에는 온통 순백색으로 변해 신선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듯한 느낌이다. 이처럼 신비로운 풍경 때문인지 비선대에는 마고선이라는 신선이 노닐다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비선대(飛仙臺)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주요시설&부대시설]
계곡

[체험프로그램]
등산, 트레킹

송전해수욕장

송전해수욕장

12.0 Km    38981     2023-08-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에 위치한 송전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사장이 길이 900m, 너비 80m로 펼쳐져 있는데, 양양군에 있는 해수욕장 중 낙산해수욕장 다음으로 모래사장이 길고 물이 깨끗해 바다에서 조개잡이도 가능하다. 해수욕장 개장은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 사이에 걸쳐 개장하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붐비는 휴가철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모래사장 뒤로는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양양오토캠핑장이 있다. 백사장에 텐트를 치고 야영도 가능하다. 게다가 인근에 한반도 최고의 선사유적지가 있어 해수욕과 함께 유적지 관광도 즐길 수 있으며, 하조대와 하조등대, 오색약수, 오색온천, 낙산사, 오대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오엔씨

오엔씨

12.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학정길 19 오엔씨

오엔씨는 강원도 고성, 고암 해변에 위치한 카페이다. 오션뷰 카페로 해수욕장, 방파제, 등대, 교암항 등을 모두 바라볼 수 있다. 뜨거운 여름의 바다도 좋지만, 겨울의 다소 거친 파도를 바라봐도 좋다. 라떼류가 맛있고, 아침마다 직접 구운 스콘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실내는 층별로 일관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다른 느낌을 살려서 인테리어에 힘을 준 곳이다. 자체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길가에 주차가 가능하고, 해수욕장의 주차장을 이용해도 된다.

하얀멍이 애견펜션

하얀멍이 애견펜션

12.1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들돌길 207

아담한 힐링 장소~ 댕댕이와 함께하는 반려견 전용펜션, 하얀멍이 애견펜션이다. 유기 동물에게 후원하기 위한 업체다.

녹원식당

녹원식당

12.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암길 60 녹원식당

녹원식당은 강원도 고성군 교암해변 근처에 있는 생선찜 전문 식당이다. 30년 이상 한 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어 현지 단골이 많고 TV 프로그램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소개된 이후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과 여행객들도 일부러 찾아오는 맛집이 됐다. 메뉴는 생선모듬찜, 가오리찜, 오징어볶음, 제육볶음이다. 식사를 원하는 손님은 공기밥을 추가하면 된다. 건물 외관도 식당의 나이만큼 연식을 자랑하는 노포 모습이다. 건물의 층고가 낮은 편이라 키가 큰 고객은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 할 수 있다. 밑반찬은 정갈하고 무와 감자를 넣어 칼칼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생선찜은 양도 푸짐하고 맛도 훌륭하다. 주차는 주변 골목길을 이용해야 한다.

고요콘서트 GOYOCON

고요콘서트 GOYOCON

12.1 Km    4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070-4185-4524

GOSEONG / YOGA / CONCERT 대한민국 최북단, 분단의 역사와 미래의 평화가 공존하는 곳. 동쪽에는 바다, 서쪽에는 백두대간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영성음악, 요가, 명상 등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고요를 만나다!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공연과 특설 무대가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교암해변

교암해변

12.1 Km    37302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해수욕장은 금강산의 제1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길이 1km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이 좋다. 교암항 방향으로 방파제 너머 산 아래 솔숲에는 천학정이 있고, 남쪽 3km 거리엔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청간정이 있어 해수욕과 함께 뛰어난 자연경관도 즐길 수 있다. 근처 문암항에서 교암해변 방향을 바라보면 해변 너머 설악산과 울산바위가 파노라마 사진처럼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해안의 유영폭이 좁아 수영 한계선을 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해안도로와 연접한 곳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에 스킨스쿠버를 운영하는 레포츠사가 있고 해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실향민문화축제

실향민문화축제

1.2 Km    4953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033-636-0670(속초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축제팀)

이북의 고향을 떠나 피난 온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는 것을 넘어 실향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가 개최된 이후, ’실향민문화’를 주제로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축제를 개최하고, 실향민이 거주하고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아바이마을을 주 행사장으로 설정하여 망향탑을 이전함으로써 고향을 그리는 마음과 2·3세대가 함께하는 축제로 연결하고자 노력하였다.

화암사(고성)

12.2 Km    31468     2024-03-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화암사는 고성군 신평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신라 36대 혜공왕 5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다가 인조 3년(1625)에 고쳐 짓는 등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고종 1년(1864)에는 지금 있는 자리인 수바위 밑에 옮겨 짓고 이름도 수암사수암사(穗岩寺)라 하였다가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다시 한번 불에 타 훗날 법당만 다시 지었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이 남아 있다. 이 절에는 관음보살상 6첩서병이 정조의 하사품으로 전래하였으나 해방 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고, 죽암당 부도를 비롯하여 15기의 부도와 진표당의 진영을 비롯하여 16점의 진영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선봉 자락에 위치해 있는 깨끗한 화암골을 비롯해 수바위, 울산바위 등 주변 경관이 빼어나며, 신선봉과 잼버리장, 콘도미니엄 등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 돌아볼 곳이 많다. 또한, 사찰 내에 전통찻집이 있어 조용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즐기는 것도 좋다.

교암리해수욕장

교암리해수욕장

12.2 Km    5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천학정길 39

교암리 해수욕장은 속초 시청에서 북쪽으로 10km 지점에 있는 해변으로 해안 도로와 인접해 속초 시내에서 접근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 백사장 길이는 1km로 금강산 제1 해수욕장으로도 부른다.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 질이 좋으며, 곳곳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해수욕장 남쪽으로 선상낚시로 유명한 교암항이 있으며, 뒤편 솔숲에는 동해 최고의 일출 명소로 꼽히는 천학정이 있어, 해수욕과 함께 선상낚시도 즐기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빼어난 경치에 비해 북적이고 혼잡하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바다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교암리 해수욕장을 추천한다. 바다의 일출과 100년 된 소나무, 천학정의 운치는 마음을 정화하고 심신의 피로를 아름다운 풍광 속에 풀어내기 좋다.
교암리 해수욕장에서는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도 있다. 전문적인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기도 하지만 경험이 없는 사람도 무리 없이 체험 다이빙을 즐길 수 있고, 입문자도 일주일간 머물며 다이빙 라이선스를 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