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5-03-17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두류동)
053-620-0001
전국에서 가장 빠른 벚꽃이자 국내 최대 야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월드 벚꽃은 여의도보다 3배 많은 벚꽃 나무들이 이월드 전역을 벚꽃으로 물들여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낮에는 핑크색 벚꽃을, 밤에는 라이팅 쇼와 함께 화려한 빛으로 물든 벚꽃의 색다른 모습도 즐길 수 있다.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에서는 회전목마, 빨간 2층버스등 다양한 벚꽃 포토존과 전망대에서 보는 벚꽃 스카이뷰 등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이 이월드 내 가득 차 있어서 가는 발걸음마다 수백 장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축제 동안 이월드에서는 개장 30주년을 맞이하여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30주년을 기념하여 비비프렌즈와 함께 진행하는 축하 파티인 <30th 매직 드림즈>부터 30번째, 300번째 입장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 30th 게스트>, 다양한 그리팅과 포토타임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3월 22일에는 개장 30주년을 맞이하여 초청가수 공연과 불꽃쇼가 진행 될 예정이다.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 <이월드 카운팅 매직 스타즈>는 이월드의 봄을 놓치면 안 되는 또 다른 이유이다.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에서는 벚꽃을 시작으로 튤립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꽃들로 봄꽃의 향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3.6Km 2024-12-11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두류동)
070-7549-8112
밤이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은 이번 일루미네이션 부제인 미라클 토이스토어에 따라 이월드 전역이 마법의 장난가게로 꾸며진다. 장난감 컨셉의 컬러풀한 마법의 빛과 환상이 가득한 빛의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에서는 <비비의 라이츠업>, <산타의 미라클 프레젠트>, <캐롤 포토 파티> 등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신나는 공연부터, <산타의 정류장>, <포인포 매직 포토타임> 등 그리팅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11월 16일 일루미네이션 그랜드 오픈 기념 겨울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 <이월드 인더스타즈>도 준비되어 있다.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에서는 30여 종의 놀이기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83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구야경과 13만 평 전체가 빛으로 물들여진 이월드의 광경 또한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매직 스테이션, 미라클 토이스토어, 다이나믹 힐, 우산로드, 빨간 2층버스, 회전목마 등 다양한 포토존들도 준비되어 있다.
3.6Km 2025-03-28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두류동)
053-620-0001
네덜란드 튤립으로의 여행, 대구시 유럽동 이월드의 튤립트래블가 개최된다. 이번 이월드 튤립 트래블에서는2천평 규모의<툴립가든>을 선보인다. 다이나믹 힐과 로맨틱힐에서도 형형색색의 튤립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직월드와 주주팜에서도 아름다운 튤립을 만나볼 수 있다. 튤립축제 기간 이월드에서 드넓게 펼쳐진 튤립과 함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축제기간동안 1천만 송이의 튤립으로 화려하게 수놓아진 이월드를 만날 수 있으며, 튤립과 함께 국내 최초 360도를 회전하는 메가스윙 및 30여 종의 놀이기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월드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활짝 핀 튤립과 함께 마치 네덜란드로 여행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4월 12일, 4월 26일은 밤하늘을 수놓을 <이월드 인더스타즈>도 만나볼 수 있다. 만개한 튤립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이월드 인더스타즈는 튤립 트래블을 놓치면 안되는 이유이다. 이월드 튤립트래블은 4월 5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4월 27일까지 진행된다.
3.6Km 2024-12-26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070-7549-8112
이월드 대표 캐릭터 비비와 친구들이 가을을 맞이해 펌킨 프렌즈로 변신하여 마법 같은 펌킨 페스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번 가을은 가을 내내 주황색을 메인 컬러로 새로운 볼거리 및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낮에는 마법에 걸린 펌킨 빌리지에서 펼쳐지는 사랑스러운 유령핀구들과 비비프렌드의 파티 <펌킨 디스코 파티>부터 다양한 그리팅과 이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밤에는 이번 가을 새롭게 진행하는 공연인 <바이러스 Z>도 선보인다.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로부터 시작되는 공연은 펌킨 페스타의 놓치면 안되는 포인트이다.
가을 꽃나들이 필수코스인<인생꽃사진관> 에서는 2천 평 가득 드넓게 펼쳐진 황화 코스모스 가든과 주주팜 숲속을 물들인 핑크뮬리와 함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놀이기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월드 펌킨 페스타는 2024년 09월 07일을 시작으로 11월 03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펌킨 포토존으로 꾸며진 이월드를 만날 수 있으며, 펌킨 페스타와 함께 국내 최초 360도를 회전하는 메가스윙 및 30여 종의 놀이기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월드 가을 축제에서는 <이월드 펌킨 페스타> 외에도 <이월드 인더스타즈>등 가을 내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 <이월드 인더스타>도 관람할 수 있다.
3.6Km 2025-03-15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대구대표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 및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두류공원에 조성된 도시숲이다. 이곳은 메타세쿼이야 길, 단풍나무 터널, 은행나무 길, 꽃무릇길, 초원광장, 나이테 마당, 데크 전망대,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이 가득하다. 그리고 그늘아래 돗자리를 펴놓아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방문하기에 좋다. ‘대구대표도시숲’은 산책길 조성이 잘 되어 있으며 산책길 중간에는 쉼터와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체력단련하기에도 좋다. 공원 바로 근처에는 성당못과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등이 있어 연계관광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3.6Km 2025-07-07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321
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을 보존·연구·전시·교육하는 문화시설로, 1994년 12월 7일 문을 열었다. 2006년 10월 19일에는 박물관 건물 남쪽에 수장고를 추가하고, 북쪽에는 사회교육관인 해솔관과 특별전시실을 증축하였다. 이후, 지방 국립박물관 전시의 특성화와 안정적인 전시 환경 확보를 위해 상설전시실 재개편 공사를 시행하였으며, 2010년 7월 19일에는 고대문화실, 중세문화실, 복식문화실을 새롭게 개관하였다. 특히, 기존의 민속실을 대신해 새로 문을 연 복식문화실은 대구가 섬유·복식 산업을 기반으로 근대 도시로 성장한 배경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이 공간에서는 우리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옷의 역사를 국내외의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교체·전시하고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과 집터, 삼국 시대의 토기가마, 통일신라 시대의 석탑 등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기획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서는 연중 다채롭고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며, 박물관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해솔관에 다양한 교육 시설을 마련하고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3.6Km 2025-06-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474-8
고운곰탕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좋은 고기와 내장을 넣어 정성껏 끓인 고운곰탕이다. 인삼, 백출, 백봉령, 감초를 넣은 사군자곰탕, 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가 들어간 사물곰탕도 인기다. 이 밖에 송이곰탕, 평양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과 동대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범어먹거리타운, 대구어린이대공원이 있다.
3.7Km 2025-07-29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77-1 (태평로1가)
대구역 바로 옆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1970년대 대구 인근 농촌에서 새벽 열차를 이용한 채소, 과일 등 보따리상이 자연발생적으로 한데 모여 새벽 3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장사를 하여 번개시장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주거래 품목은 농수산물이고 그 외 의류, 생선, 잡화등 다양한 상품이 거래되고 있으며 바로 옆에 농협공판장이 있어서 과일도 판매되고 있다.
3.7Km 2025-03-12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9-1 (서야동)
1922년 임진왜란 때에 창건된 대성사는 국채보상운동의 중심지였던 광문사 터에 있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사찰이다. 한국의 사찰들은 역사적으로 부침이 많은 국내외적 영향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역사와 가람이 없어지는 사례가 빈번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도 사찰의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허무하게도 무너져버린 경우도 간혹 존재하고 있다. 몇 년 전 만 해도 소박하지만, 가람이 존재했던 대구 대성사가 바로 후자의 경우로 여겨진다.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대성사의 현재는 그 터에 4층 건물을 지어 올려 은해사의 대구포교당으로 활용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대성사’라는 예전의 사명은 그대로 물려받아 부처님의 법음을 대구 지역에 전파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대구 중구 지역에서 그 터가 가장 오래된 건물로 손꼽혔던 대성사는 일제 강점기에 지어졌던 건물인지라 실은 왜색이 짙었던 것이 멸실의 이유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