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빛고을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주빛고을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주빛고을식당

광주빛고을식당

10.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낙산사로 47

광주빛고을식당은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식당이다. 강원도 집밥 같은 식사를 할 수 있고, 아침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위해 찾는 고객도 많다. 공중파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맛집이라 시간에 따라 대기가 있을 수 있다.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는 물곰탕이고, 오징어볶음이나 생선구이, 제육볶음을 황태해장국과 같이 세트로 즐길 수 있다. 물곰탕이 나오는 시기가 겨울이라 다른 메뉴들도 계절에 따라 인기가 높다. 밑반찬은 모두 직접 만들어서 제공한다. 식당 내외부를 보면 식당보다는 카페같이 깔끔하고 깨끗하고 세련된 분위기이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하거나 낙산 해수욕장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문암2리해변

문암2리해변

10.5 Km    2747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해안선을 따라 양호하게 발달한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이곳은 일명 ‘능파대’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문암천 하구가 만나는 해변에 가족 단위 피서객이 조용한 피서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문암2리 항구에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함께 할 수 있으며, 바닷속의 경관이 빼어나 스쿠버 다이버가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1990년 7월에 개장된 이 해수욕장은 해안 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마을 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문암2리와 인접한 문암1리에도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간이해수욕장이 있다.

백도해변

백도해변

10.5 Km    32968     2023-09-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백도해변길 78

백도해수욕장은 속초 북쪽 12km, 간성 남쪽 12km 거리에 있고 1976년 7월 0.3km의 깨끗한 해변에 2,500여평 백사장의 조용한 피서지로 개장되어 인근 삼포해수욕장과 같이 1980년 5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바닷가에 기암괴석이 많고 소나무 숲이 있어 주위 경관이 좋다. 백사장은 활처럼 휘었고 오른쪽엔 붉은 등대가 서 있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질 및 모래질이 좋으며 조용하고 깨끗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모래밭 길이 200m, 폭 50m, 평균 물 깊이 1.5m 가량 된다. 수심이 낮고 국도변에 접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바다의 남동쪽 항구 앞바다에 백도라는 섬이 있어 백도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오토캠핑장을 운영하며 편의시설로는 사워장, 식수대,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전라도식당

전라도식당

10.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낙산사로 37-2

전라도식당은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입구, 낙산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음식점이다. 강원도 바닷가의 식재료와 전라도 손맛이 만나 맛있는 밥상을 차려내는 곳이다. 50년 넘게 한곳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50년이 넘었다지만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좌식과 입식 테이블을 고루 갖추고 있다. 다양한 반찬들과 차려지는 한상은 전라도 한정식을 받는 것 같다. 황태구이, 생선구이 등을 시키면 황태와 콩나물이 담뿍 들어있는 황탯국이 따라 나온다. 아침 7시부터 운영하기 때문에 여행을 온 손님들의 아침 식사를 책임지는 곳이다. 저녁 늦게까지 영업하고 있어 저녁에는 식사와 술을 먹는 손님들도 많다. 매장 앞에 식당들이 같이 사용하는 무료 공영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족욕공원, 산책로, 설악산을 품에 안다.

족욕공원, 산책로, 설악산을 품에 안다.

10.6 Km    1654     2023-08-10

척산온천은 온천욕과 더불어 복합적인 재미가 녹아 있다. 온천탕뿐 아니라 족욕공원, 송림산책로, 설악산의 산세까지 ‘1석 4조’의 체험이 곁들여진다. 탕에 담그면 노곤해지는 몸과 함께 눈, 코, 발까지 즐겁다. 척산온천휴양촌을 둘러싼 송림 산책로는 설악 누리길과 척산마을 족욕공원으로 연결된다. 제대로 힐링하고 오자.

설악산 케이블카

설악산 케이블카

10.6 Km    60385     2024-03-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

설악산의 비경을 편하게 감상하는 최적의 방법은 설악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이다. 케이블카 탑승장은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내에 위치하며 해발 700m 높이의 권금성까지 약 10분이면 도착한다. 편도 이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티켓은 왕복으로 끊어야 한다.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유리창 너머로 울산바위와 만물상 등 이름난 명소들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권금성에 닿으면 설악산의 웅장한 산세가 파노라마와 같이 펼쳐진다. 고려 시대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권금성은 권씨와 김씨 두 장수가 하루 만에 성을 쌓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지금은 터만 남아 지나간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 권금성 정상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은 갖가지 기암괴석들로 웅장하고 신비로운 모습이다. 정상에 서면 외설악의 풍경을 모두 담을 수 있다. 권금성 바로 아래쪽에는 신라 시대에 세워진 안락암과 수백 년의 세월을 살아온 무학송이 탄성을 금치 못하게 한다. 주말, 공휴일이나 단풍 시즌에는 관광객들이 많아 대기 시간을 감안해 여행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낙산바다회마을

낙산바다회마을

10.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해맞이길 4

낙산 바다회마을은 대게값이 많이 오른 시점에도 손님들과 약속한 정해진 가격만 받으며 항상 친절함과 더 만족스러운 식사를 모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200명 수용 가능한 좌식 및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손님들을 편하게 오실 수 있게 무료 왕복 픽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산오징어가 잡힌 날엔 가격 상관없이 밑반찬(스끼다시)로 제공되고 특별한 음식이 들어온 날엔 전 테이블에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낙산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양양의 바다를 즐기시며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항상 저렴하고 만족 할 만한 식사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낙산바다회마을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천불동계곡

천불동계곡

10.6 Km    4594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 10경 중 하나. 설악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설악골 계곡이라고도 부른다. 비선대에서 대청봉까지 약 7km에 걸쳐 형성된 계곡을 따라 와선대(臥仙臺), 문주담(文珠潭), 이호담(二湖潭), 귀면암(鬼面岩), 오련폭포(五連瀑布), 천당폭포(天堂瀑布) 등 수려한 경관이 지루할 틈도 없이 이어진다. 설악산의 진풍경이 모두 이곳에 모여 있다. 천불동 계곡은 지리산의 칠선 계곡, 한라산의 탐라 계곡와 함께 국내 3대 계곡으로 꼽힌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비경을 펼쳐내는데 그중 가장 백미는 단풍이 지는 가을철이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계곡 주변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등반객들을 유혹한다.

금강굴

금강굴

10.6 Km    49723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속초시 설악산 외설악 지구의 비선대 서쪽에 솟은 장군봉 중턱에 있는 자연 석굴이다. 해발 600m 지점의 암벽 한가운데 있는 금강굴은 경사가 급해서 굴까지는 곳곳에 설치된 부교와 콘크리트 계단을 이용해야 갈 수 있다. 내부는 약 7평가량으로 (길이18m, 면적 23.1㎡) 굴속의 토기 등 생활용구와 석불좌상으로 보아 고승이 도를 닦던 곳으로 짐작된다. 기록에 의하면 신라시대의 고승 원효가 수도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신흥사 소속 암자이다. 장군봉에 설치된 계단을 따라 금강굴에 오르다 보면 천불동계곡의 아름다운 경관이 볼 수 있다. 설악산 소공원에서 와선대와 비선대를 거쳐 금강굴에 이르는 금강굴 코스는 3.6㎞ 이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인회식당

정인회식당

10.7 Km    18008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32
033-672-8028

낙산해수욕장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있어 해수욕 후에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해산물과 회를 즐길 수 있는 한식당이다. 주로 거진항과 대진항, 남해와 주문진에서 활어를 공급받아 하루를 넘기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대형 수족관의 활어들을 통해 신선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밝으며 원목으로 된 식탁이 나무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기둥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메뉴는 활어회이지만 모듬물회, 성게알밥, 오징어회덮밥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생태찌개와 알탕 등 국물이 있는 찌개류 역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아름다운 해안절벽과 많은 유적을 지니고 있는 낙산사가 근처에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