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진 주막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문진 주막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문진 주막촌

11.6 Km    11621     2024-04-19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과거 사문진은 낙동강변에 있는 나루터였다. 현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하며 일제강점기 때는 화원유원지로 불리면서 유원지에 많은 행락객들이 붐비던 곳이었다. 현재는 500년 된 팽나무와 함께 대형 피아노 장승, 오리솟대, 피아노 유입 기념비, 임자 없는 나룻배 촬영지 기념비, 시비, 세족대, 부유식 계류장, 피아노 광장 등의 사문진 나루터 공원의 볼거리와 함께 옛 주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막걸리를 비롯해 잔치국수, 국밥, 부추전,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옛 정취와 함께 사문진 낙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

11.6 Km    7968     2024-03-26

대구광역시 달성군 사문진로1길 40-12 화원동산관리소
053-668-2171~4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는 미국인 선교사 사이트보탐(한국명 사보담)이 1900년 3월 26일에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나루터를 통해 들여왔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스토리텔링 해서 달성군 개청 100년을 기념하여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2012년 부터 매년 9월 말~10월 초에 개최되고 있다. 100대의 피아노가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 되어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의 밤하늘에 울려 퍼진다.

사문진나루터

사문진나루터

11.6 Km    3     2023-11-02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사문진 나루터는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다. 사문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 2가지로 전해 오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는 조선 세종 28년에 설치돼 성종때까지 40년간 무역 창고(화원창)지로 활용되었으며, 이 곳에는 대일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왜물고가 있었으며, 낙동강 물자 수송의 중심지 역활을 하였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인 선교사 사이드 보텀 부부가 피아노를 한국 최초로 이곳을 통해 대구로 가져 왔으며, 일제강점기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 촬영지였다. 현재의 모습은 1993년 화원읍과 고령군 다산면을 잇는 사문진교가 개통되면서 사문진 나루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으나, 피아노 광장을 조성하고, 전통 주막촌 3동을 복원하는 등 사문진 나루터 일원에 역사 공원을 조성했다. 주막촌에는 초가 지붕을 얹어 옛 나루터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중심부에 팽나무, 솟대와 장승이 서 있으며, 피아노 유입지임을 알리는 각종 조형물이 공원 곳곳에 자리해 있다. 사문진나루터에서 출발해 달성습지, 강정보 디아크, 달성보 일원까지 운항하는 1시간 코스의 유람선도 운항 중이다.

사문진역사공원

11.6 Km    0     2024-03-28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053-659-4475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 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로 전해 오고 있다.

디아크 강빛축제

디아크 강빛축제

11.7 Km    3256     2024-02-06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1
053-585-0916, 0917

지구(자연, 인간)에 있어서 강에 대한 공존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환경적 메시지를 담은 미디어파사드가 총 5회 공연되며, 관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션 프로그램도 있다.

성암산해물탕찜 본점

성암산해물탕찜 본점

11.7 Km    1     2024-02-01

경상북도 경산시 삼성현로 164

성암산해물탕찜 본점은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싱싱한 해물과 각종 채소가 어우러진 해물탕이다. 이 밖에 해물모둠찜, 전복찜, 아귀찜, 왕새우찜, 새우구이, 산낙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여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대구 봉덕시장

대구 봉덕시장

1.2 Km    10946     2023-08-02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 115

봉덕시장은 대구광역시 남구의 대표적 시장 가운데 하나이다.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시장에는 주변 미군부대에서 흘러들어온 물건들이 흘러넘쳤다. 씨레이션부터 시작해 담요, 재봉틀, 프라이팬까지 온갖 구제품과 군사 보급품들이 시장 안을 가득 채웠다. 그렇게 불행한 역사 속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대구 남구 봉덕시장은 70년대와 80년대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며 대구의 4대 시장으로 성장했지만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몰로 화려했던 출발과는 달리 요즘 시장 경기는 좋지 않다. 이후 2004년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아케이드 설치, 주차장 확보 등 시설 현대화를 통해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무덤덤투어(더휴앤)

무덤덤투어(더휴앤)

11.7 Km    0     2023-12-05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북로53길 10

더휴앤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대구에서는 대구만의 상품 개발을 하고 있는 지역 여행사이다. 그중 대표 상품인 무덤덤투어는 대구의 관광객이 제대로 대구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여행 상품이다. 이런 바람을 담아 만든 무덤덤투어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에서 시작하며 옹기종기 붙어있는 수많은 무덤 사이로 깔끔하게 정돈된 길과 한 폭의 그림이 연상되는 장소에서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을 수 있다. 스쳐 지나가던 천연기념물 측백나무 숲은 더 자세히 보고 싶은 공간이 되고, 도심의 전통 오일장에 숨겨진 스토리를 들으며 장도 보고 다양한 자연 풍경,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바쁘게만 살아온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대표 상품 무덤덤투어 외에도 금호강을 따라 자전거로 떠나는 안달투어, 백조가 찾아오는 안심습지, 갓바위 여행 그리고 덤덤 야행과 외국인 생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을 만들고 있다.

온더레일

온더레일

11.7 Km    0     2024-01-24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로93길 52

온더레일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이다. 이곳은 기차와 자연과 함께 즐기는 휴식을 슬로건으로 한 카페로, 이러한 슬로건에 맞게 카페 내부 곳곳에는 기차 모형으로 장식을 해두었다. 또한, 통유리창으로 전층에서 시원한 뷰를 만끽할 수 있으며, 루프탑도 운영을 하고 있다. 단,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매일 아침 수제로 구운 빵과 케이크,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고소한 커피와 여러 종류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 향미 가득한 커피와 어디에서도 받아볼 수 없는 기차가 해주는 서빙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김광석 길 (김광석다시그리기길)

김광석 길 (김광석다시그리기길)

1.2 Km    26022     2024-05-09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238

김광석 길은 故 김광석이 살았던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조성한 벽화거리이다. 2010년 ‘방천시장 문정성시 사업’의 하나로 방천시장 골목길에 11월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김광석 길은 중구청과 11팀의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350m 길이의 벽면을 따라 김광석 조형물과 포장마차에서 국수 말아주는 김광석,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김광석 등 골목의 벽마다 김광석의 모습과 그의 노래 가사들이 다양한 모습의 벽화로 그려졌다. 매년 가을에는 방천시장과 동성로 일대에서 '김광석 노래 부르기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故 김광석을 추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