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원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원자연휴양림

화원자연휴양림

10.7 Km    0     2023-11-07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화원휴양림길 126

화원자연휴양림은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에 자리 잡고 있다. 관리사무소 앞으로 피크닉장이 있고 그 주변으로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하기에 좋다. 숙박시설인 산림문화 휴양관과 숲속의 집이 있는데 숲속의 집이 계곡과 가깝다 산림욕장과 함께 유아 숲 체험장, 전망데크, 족구장, 피크닉장 등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은 화원 옥포 IC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주변으로 비슬산이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달성군민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다. 휴양림 보호 차원에서 숯불 사용은 금지하고 있다.

달천예술창작공간 제4기 입주작가 프리뷰전

달천예술창작공간 제4기 입주작가 프리뷰전

10.7 Km    2     2024-04-22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 515
053-583-4275

신건우, 원예찬, 이향희, 장동욱, 조현수, 현수하로 구성된 6인의 달천예술창작공간 제4기 입주작가를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프리뷰 전시이다. 타이틀 <시나브로>는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6명의 예술가들이 낯설고 변화된 작업 환경에서 복잡한 감정을 도화선 삼아 침전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시각적 언어로 담아낸 예술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한다.

오늘잡은소 대구칠곡점

오늘잡은소 대구칠곡점

10.7 Km    1     2024-01-17

대구광역시 북구 구리로 183-8

오늘잡은소 대구칠곡점은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위치한 한우 맛집으로, 매장 내부가 정육점 형태로 되어 있어 희망하는 고기를 구매하여 즉석으로 먹을 수 있다. 이곳은 지역민들의 건전한 먹거리를 위해 생산자 직거래 방식으로 대한민국 상위 1%의 품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1+등급의 최상급 고기들을 오프라인은 물론, 스마트스토어와 자사몰로 온라인 유통도 병행하고 있으며, 구이용부터 찌개용, 스테이크용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요리로 한우를 즐길 수 있다.

대구 달성습지

대구 달성습지

10.7 Km    26236     2024-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1길 88

동시에 존재하는 큰 규모의 습지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들꽃과 겨울철새 도래지로 유명하며, 맹꽁이, 구렁이, 수달, 수리부엉이, 검독수리 등 멸종위기종만 십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 이러한 생태학적 가치로 인해 낙동강 6경, 낙동강 12경 및 달성 12경에 선정되었으며, 대구시도 2007년 습지 보호 지역 및 야생 동식물 보호 구역으로 지정, 관광 명소화하여 관리하고 있다.

달성습지생태학습관

달성습지생태학습관

10.7 Km    0     2024-01-22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1길 88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 1길 88에 위치하며 연면적 2,029㎡ 지상 3층의 규모로 1층은 기계실, 2~3층은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성습지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시민 교육 체험과 함께 습지 보전과 생태관광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이다. 낙동강과 금호강 합류지점에 형성된 총면적 200만㎡의 범람형 하천습지로 봄이면 갓꽃이 노랗게 물들고 여름에는 기생초가 가을에는 억새와 갈대가 겨울에는 철새와 흑두루미, 재두루미가 도래하고 삵과 수달도 볼 수 있어 사계절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생태학습관은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달성습지 내 서식하는 생물종과 관련된 흥미 있고 다양한 교육 체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성습지 숲길, 맹꽁이 학습장, 사전학습장 등 많은 체험공간과 연계하여 우리나라 대표 생태학습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홈플러스 칠곡

10.7 Km    0     2024-03-24

대구광역시 북구 동암로12길 8 (동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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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참한우암소마실

팔공참한우암소마실

10.8 Km    30926     2023-11-1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481
053-982-3384

팔공산 관문에 위치한 순 한우 전문점으로 업소 외관을 전통 한옥 문양 형태로 단장하여 한옥의 운치를 살렸다. 콩, 밀 등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며 직접 사육한 최상의 한우만을 고집한다. 250명 수용 가능한 넓은 내부와 50대가량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 회식 장소로 좋다.

고산서당

10.8 Km    2488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로37길 39-3

수성구 성동의 고산서당은 언제 누가 세웠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퇴계 이황(1501~1570)과 우복 정경세(1563~1633)가 이곳에서 강학한 바 있으므로 1500년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숙종 16년(1690) 서당 뒤편에 사당을 지어 퇴계, 우복 두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고산서원이라 하였다. 영조 10년(1734)에는 동, 서재를 새로 지었으나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고종 16년(1879) 지방 유림들을 중심으로 강학계를 조직하여 옛터에 강당만 다시 중건하여 고산서당이라 편액 하였다. 2020년 5월에는 사당인 숭현사를 복원하고 달성십현 중 동고 서사선을 추가 배향하며 성현 3분의 위패를 모셨다. 현재 옛 사당 자리에는 이황·정경세 선생의 강학유허비가 서 있다. 고산서당의 보호수는 300년 수령의 느티나무로 보호수 중 큰 나무는 이황이 서원을 방문하였을 때 직접 심은 나무로 알려져 이황나무라 불린다. 나머지 나무 역시 정경세가 대구 부사로 있을 때 이곳에서 강학한 것을 기념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정경세나무라 불린다.

최정산

최정산

10.8 Km    41379     2023-10-24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2길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에 있는 산이다. 최정산은 정상부가 평탄하고 주변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최정산(905m)은 북쪽에 솟아있는 주암산(846.8m)에서 시작하여 최정산을 거쳐 우미산(747m) 삼성산(668.4m), 봉화산(474m), 팔조령(360m)으로 이어지는 최정 산괴의 최고봉이다. 최정산을 포함하고 있는 최정 산괴는 비슬 산지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산괴로 비슬산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므로 비슬산의 형제산이라고 불린다. 신천의 지류 하천인 용계천에 의해서 서쪽의 비슬 산맥과 분리되어 달성군 가창면 전역을 차지하고 있다. 최정산은 비슬산과 더불어 달성군의 명산이며, 화산 작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최정산을 구성하는 기반암은 백악기 말 화산 작용으로 분출한 안산암질 각력암이 주를 이룬다. 이 암체에는 석영 반암과 화강암류, 규장암류 등이 관입되어 있다. 풍화와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여 높은 산을 형성하며 흔히 험준한 암봉을 이룬다. 주봉과 통점령(700m) 사이에 있는 700~800m 고지 부근에는 폭 300m, 길이 2㎞에 이르는 고위 평탄면이 형성되어 있다. 평탄면의 곳곳에는 암반이 노출된 곳도 있다. 특히 정상에 오르기 전 700~800m 지점의 평탄면에는 찔레와 보리장나무의 군락이 우거져 장관을 이루고 참꽃, 억새풀 군락지가 계절 따라 최정산의 모습에 변화를 준다. 해발 900m 이상의 산인데도 경사도가 완만하여 대구의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정상부 헬기장에서의 전망은 대구시가지는 물론 대구의 또 다른 명산인 팔공산까지도 조망이 가능하며, 가로등을 비롯한 인공적인 불빛이 적어 별을 관측하는 동호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용문사(대구)

용문사(대구)

10.8 Km    23777     2023-03-23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화원휴양림길 132

용문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1137-1번지 비슬산 중턱에 자리해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이른바 용이 승천하기 위해 하늘과 땅의 기운을 이어주기 세워진 사찰로 사명 역시 용의 관문이라는 뜻의 ‘용문’이라 지었다고 한다. 실제로 용문사와 용문사의 주변은 ‘용문‘이라는 지명이 산재해 있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용의 기운이 서려 있는 듯하다. 비록 창건한지 100년도 채 안된 전통사찰이지만 절을 세운 뜻은 참으로 우리네 민족의 따뜻한 심성과 맞닿아 있다. 용문사는 작지만 수행도량으로서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려 나가고 있다.

매주 자비수참 참회법회를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행하는 한편 장례지도 자원봉사대도 조직해 불자들에게 올바른 장례지도를 하고 나섰다. 1937년 이름 없는 한 스님에 의해 비슬산 자락에 창건한 용문사는 누수와 노후화된 법당을 헐고 이제 새로운 가람과 더불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비록 역사는 일천하고 이름난 문화재 하나 없으나 지금의 용문사는 이제 제2의 창건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 용문사의 유래 *

승천하는 용의 기운 서린 비슬산(琵瑟山) 용문사(龍門寺). 용(龍)은 우리나라가 삼국통일 이래 불교가 호국신앙으로 발전함에 따라 호국용으로서 영원한 왕권과 호국을 기원하는데 이용돼 왔다. 그러나 제왕과 같은 권위를 가진 신비로운 용의 모습과 함께 우리 민족에게는 물을 지배하는 수신(水神)으로서 또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나 경사를 예고하는 상서로운 상징으로 여겨왔으며 이를 미술로써 풍속으로써 화현시켜 오기도 했다. 또한, 어디를 가도 용소(龍沼)·용연(龍淵)·용정(龍井)·용암(龍巖) 등 용과 관련된 지명이나 호수·우물·바위·산 등의 전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대구 달성의 용문사도 이러한 지명과 연관지어 탄생한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