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5-01-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61
속초의 마지막 해안가 장사항에 위치한 까페다. 대중 교 통이용 시 속초의 마지막 버스 정류소(우림연립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작은 골목 도보 1분 거리이다. 아메리카노는 블랜딩과 싱글오리진 중에 선택할 수 있고, 핸드 드립은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여러 나라의 원두가 준비되어 있다. 에이드오 허브티 등 커피 외의 음료도 준비되어 있으며, 케이크와 쿠키 등 디저트류도 갖추고있다. 집에서 마실 수 있는 드립백 커피도 판매한다. 베스트포토존이라는 3층의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5.7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445
033-636-3626
장사항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에이스모텔은 바닷가, 횟집,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아늑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은 도보로 이동 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하여 여름 휴가철에 안성맞춤이고,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5.7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03
010-5577-0334
설악힐호텔은 동해고속도로 속초톨게이트에서 멀지 않은 관광로 변에 있다. 속초의 대표 여행지인 청초호, 속초항, 속초해수욕장에서 5km 남짓 떨어진 곳이다. 지상 6층 규모의 설악힐호텔은 침실, 한실, 특실 등 다양한 규모의 30개 객실을 갖췄다. 특히 최대 7인까지 숙박이 가능한 특실은 거실과 침실이 구분된 구조로, 침실에는 더블베드 1개, 싱글베드 1개 등 총 2개 침대가 구비됐다. 설악힐호텔은 속초의 명물인 울산바위와 가까운 곳에 자리해 호텔 서쪽 객실과 특실이 있는 6층 복도에서 울산바위를 조망할 수 있다. 동해 일출과 함께 붉게 물드는 울산바위 모습이 장관이다. 척산온천이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점도 매력이다. 하루 3000톤 이상 용출되는 척산온천은 불소와 라돈이 다량 함유된 알칼리성 온천이다. 호텔 입구에 32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장이 있고, 로비는 벽난로와 고급 소파로 멋스럽게 꾸몄다.
5.7Km 2025-01-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18
070-8872-1001
크래프트 루트는 2017년 설립된 속초 최초의 브루 펍(Brew Pub)이다. 수제 맥주를 제조하는 양조장과 펍이 한 공간에 있으며 유리벽 너머로 양조장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크래프트 루트는 향을 내기 위한 인공재료를 일체 배제하며 맥주의 핵심 재료인 홉을 자체 생산한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맥주는 총 8가지. IPA, 페일에일, 스타우트, 필스너, 바이젠 등 다양한 종류를 생산하며 독특하게도 동명항, 대포항, 갯배, 아바이 등 속초의 명소들을 이름에 붙였다. 맥주 캔에 명소마다 다른 풍경들을 그려넣어 마시는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크래프트 루트는 수준 높은 맛과 품질로 이름이 높다. 국내외 수많은 맥주 대회 출전과 다수의 수상 경력이 이를 대변한다. 2019년 맥주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동명항 페일에일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국내에서 열린 코리안 인터내셔널 비어 어워드에서는 출전 품목 최다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맥주와 곁들여지는 음식들도 대부분 로컬 푸드를 사용하며 싱싱한 해산물 요리가 많다. 울산바위와 대청봉이 바라보이는 파노라마 전망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덤이다.
5.7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16
속초시 노학동 시립박물관 옆에 있는 발해역사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동성국’ 발해를 재조명하는 곳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2층 규모로 전시실과 야외 조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발해 문화를 진흥하고 발해의 역사를 통해 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상 1층에는 발해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시청각 자료와 함께 2006년에서 2007년 방영된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사용한 각종 소품과 의상 등을 전시·소개하고 있다. 지하 1층은 1980년 지린성 허륭현에서 발견된 발해 제3대 문왕의 넷째 딸인 정효공주의 고분을 소개하고 고분에서 확인되는 인물상과 복식 등을 재현했다. 발해인의 복색을 입어보고 각종 발해문양을 스탬프로 찍어 볼 수 있는 발해체험실도 있어 흥미롭다.
5.7Km 2025-07-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16
속초시립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속초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배우는 문화 체험 관광지이다. 옛 전통문화를 비롯해 설악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산악 문화와 동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둔 어촌 문화, 한국전쟁 때 피란 온 실향민 문화 등을 이해하기 쉽게 오목조목 설명해 놓았다. 박물관 상설 전시는 4개 전시실로 나뉘어 있다. 제1전시실은 속초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징을 소개하며 제2전시실은 바닷가에 형성된 어촌과 실향민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한다. 제3전시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간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속초시립박물관 내에는 실향민문화촌과 발해역사관이 함께 자리한다. 야외에 조성된 실향민문화촌에는 개성집, 평양집, 황해도 집 등 북한의 가옥들이 실물 전시되어 있으며 숙박 체험도 가능하다. 6·25 한국전쟁 이후 북에서 내려온 피란민들이 모여 살았던 청호동 골목과 1978년 철거된 옛 속초역사도 재현되어 있다. 발해역사관은 만주와 한반도 북부 지역을 호령하던 발해의 역사를 살피는 공간이다. 유적지 사진과 영상,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발해의 고분 문화도 만날 수 있다.
5.8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 3054
국립산악박물관은 산림청이 건립한 국내 최초 산악박물관으로 세계적인 산악 강국인 우리나라 등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담는 곳이다. 산림청이 2014년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산악·등산 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목적으로 건립했다. 박물관 1층은 국내 명산을 소개하는 공간과 영상실, 기획 전시실 등이 자리하며 2층에는 산악교실, 산악체험실, 고산체험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산악 교실, 인공 암벽 등반과 산악영상, 활동지 등 체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산악체험실은 장비 없이 체험이 가능한 3m 높이의 낮은 인공 암벽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고산 체험은 1시간 간격으로 운영되며 해발 3,000~5,000m 같은 환경 조건에서 고산을 환경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산악 경험을 제공한다. 고산체험을 제외한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예약 없이도 이용가능하다. 3층은 국내 등반의 역사를 비롯해 산과 관련된 신앙, 생활문화 등을 소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인들과 이들이 사용했던 장비와 유물, 산악, 산림문화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박물관 체험을 통해 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장비, 안전수칙 등을 확인하고 여러 가지 등산·트래킹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5.8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15
033-635-0322~3
최옥란할머니순두부는 순두부촌으로 유명한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해 있으며 재래식 손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순두부 맛의 비결은 순수 100% 국내산 콩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간수 대신에 오염되지 않은 청정 바닷물을 끓여 사용한다. 입식 테이블은 1개가 있고 나머지는 마루로 되어 있다.
5.8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17
033-636-0503
강원도 속초는 바닷물을 간수로 하여 만든 순두부가 유명하다. 옥돌 할머니순두부는 구수한 향토맛을 전하는 속초 순두부 전문점이다. 옥돌 할머니순두부의 참 맛의 비결은 100% 국산콩을 사용, 인제군 현리 산골에서 계약 재배하여 생산되는 우리 콩을 직접 갈고 걸러서, 옛날 할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맛 그대로를 전하고 있으며, 속초 앞바다 영금정 청정 바닷물을 간수로 순수한 두부의 맛을 살리고 있다. 설악권 콘도 밀집 지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5.8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뒷나루1길 4
낙산사 근처에 위치한 카페 컨센트릭 양양은 들판 뷰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카페다. 외관은 녹슨 건물과 자갈밭이 분위기 있는 공장처럼 보이지만 실내는 따뜻한 조명과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층고가 높고 사방이 탁 트인 카페는 1, 2층이 훤하게 보여 시원한 느낌을 준다. 디저트 종류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휘낭시에와 스콘이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다. 설악해수욕장과 낙산사와 가까워 연계 관광하기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