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정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화정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화정막국수

금화정막국수

11.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화원길 42-21 금화정막국수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전통방식으로 동치미를 담가 육수로 사용하고 있다.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지하 저장고에 동치미, 비트절임무, 명태식해를 숙성 보관하고 있다. 메뉴는 동치미막국수, 비빔막국수가 있고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불판수육, 메밀부침, 메밀전병, 명태회 무침이 있다. 막국수를 시키면 막국수 위에 계란과 김가루, 깨소금, 비트 절임무를 올려 주는데 맛도 좋고 보기도 좋다. 대기가 있는 식당이라 식당에 도착하면 먼저 키오스크에 등록하고 대기표를 뽑아야 한다. 넓은 잔디밭이 있고 별도의 대기 공간도 있어 지루하지 않고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11.4 Km    5619     2023-08-10

강원도 최북단에 자리한 고성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은 독특한 형태의 전통 가옥과 송강 정철 선생의 <관동별곡>에 나오는 청간정 등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수려한 산세에 깃든 마을과 가옥, 푸른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정자를 둘러보다 보면 고성의 특별함이 절로 느껴진다.

호텔포레

호텔포레

1.1 Km    0     2024-01-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158 (조양동)

속초시 청초호 인근의 가성비 좋은 6층 흰색 외관의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 스위트 룸, 취사를 할 수 있는 펜션 룸, 트리플 룸 4가지의 룸 타입이 있다. 최고급 사양의 PC와 게이밍이 가능한 사양이 지원되는 객실이 있으며 전 객실 넷플릭스 서비스와 무료로 조식이 제공되고 조식은 1층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실외에 있으며 주차 공간은 넓으며 건물 안에 중국 전통 마사지가 가능한 숍이 있다. 호텔 근처는 편의점과 음식점이 많으며 인근에는 청초호 엑스포 전망대, 엑스포 잔디광장, 동명항, 대포항, 속초 해수욕장 등이 있다.

미시령옛길 울산바위 은하수

11.4 Km    2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1

미시령은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인제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통로로 사용되었던 미시령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지난 2006년 미시령터널이 만들어지면서 이용객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매력을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미시령 옛길이 울산바위 은하수 촬영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맑은 날 밤이면 공터 주차장을 가득 채울 만큼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을 바라보면 작은 오솔길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한눈에 펼쳐진다. 병풍처럼 우뚝 솟은 울산바위만으로도 매우 아름답지만, 그 위로 쏟아지는 신비로운 은하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꿈결처럼 느껴질 정도다.

앤커피스토리

앤커피스토리

1.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29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 빨강머리앤을 주제로 한 카페이다. 카페 곳곳은 앤과 그 친구들의 일러스트로 장식되어 있고 특히 세계 각국에서 출판된 도서와 함께 포스터, 우산, 컵 등 다양한 빨강머리앤이 전시되어 있어 인증샷을 남기기 좋다, 또한 빨강머리앤을 소재로 한 다양한 굿즈들도 판매한다. 아인슈페너를 비롯해 아이스로 즐길 수 있는 청초샷라떼, 모카크림라떼, 생망고라떼, 무지개 에이드 등 개성 있는 음료가 있고 커피와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는 빨강머리 앤의 성지이다.

속초 청년몰 갯배st

속초 청년몰 갯배st

1.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24
0507-1471-2302

젊은 감각과 열정이 숨 쉬는 곳, 청년몰 갯배st는 속초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장소다. 청년몰 갯배st가 자리한 곳은 해양수산도시 속초의 역사가 담긴 옛 수협 건물이다. 1973년 건립된 건물은 사무실과 냉동 창고, 어판장 등이 있던 곳으로 과거 풍어의 시대를 지나온 흔적들이 가득하다. 유서 깊은 곳이지만 기존 수협이 이전함에 따라 건물은 새로운 역사를 맞았다.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몰’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2020년 청년들의 이끄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새롭게 단장된 이곳에는 현재 20여 개의 청년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손수 빚은 도자기와 지역 특색을 살린 개성만점 기념품들, 아기자기한 소품 등 구경거리가 많다. 청년 쉐프들이 만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독창적인 음식들도 입맛을 돋운다. 청년몰 갯배st는 윗세대들의 땀방울이 밴 옛 공간을 훌륭하게 재활용한 청년들의 꿈의 터전이다.

스타리안

스타리안

1.1 Km    0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24
033-631-0123

옛 속초 수협 건물인 청년몰 갯배 St. 2층에 들어선 문화 예술 복합공간이다. 기본적인 역할은 카페이지만 연주회와 같은 문화 공연과 전시회, 각종 체험 행사들도 진행된다. 스타리안은 예술적인 공간답게 인테리어에 많은 공을 들였다. 전체적으로 모던함과 복고적인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과거 수협에서 사용했던 대형 금고와 기계 장비들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선박과 어구 활동에 이용됐던 폐금속과 목재 등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아래층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투명한 유리 바닥은 스타리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시크릿 공간이다. 야외 테라스 전망도 근사하다. 청초호가 바다로 흘러드는 곳에 세워진 설악대교가 정면에 보인다. 밤에는 반짝반짝한 조명들이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11.5 Km    108     2023-08-09

금강산 줄기가 마지막으로 닿는 곳에 금강산화암사가 자리한다.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올라 바라보는 사위는 동서남북을 오가는 바람으로 가득하다. 뜨끈한 온천에 몸을 쉬고 다채로운 체험도 놓칠 수 없는 행복과 희망이 어우러져 삶의 추억 한 면으로 남겨질 여행이다.

후포식당

후포식당

1.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08번길 22-1

후포식당은 강원도 속초시 청학동 바닷가에 있는 식당이다. 속초에는 다양한 생선 식당이 있는데 이곳은 조림과 탕을 주로 하는 식당이다. 관광객보다는 동네 분들이 식사하거나 술 한잔을 하기 위해서 들르는 식당이었는데 관광객들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대기가 있는 식당이 되었다. 평일에 가보면 현지인들이 훨씬 많은 식당이다. 계절에 맞는 제철 생선을 사장님 추천에 따라 조림으로 즐기거나 매운탕, 지리 등으로 먹을 수 있다. 같이 차려주는 반찬은 치장 없는 밥반찬들로 모두 맛깔나는 것들이다. 반찬이나 주요리나 솜씨가 뛰어난 주인이 만드는 것이라 어떤 메뉴를 선택하든 맛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으나 몇 대 댈 수 없으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천학정/문암포구

11.6 Km    29744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학정길 10

고성군에 해안가 경치가 뛰어난 곳으로 잘 알려진 청간정 말고도 잘 알려지지 않은 천학정이 있는데, 청간정에서 북으로 10분 정도 달려 아야진 고개를 넘어 교암리라는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천학정은 1931년 지방유지 한치응, 최순문, 김성운 등이 발의하여 정면 2칸, 측면 2칸, 겹처마 팔각지붕의 단층으로 건립되었으며 정자의 정면에는 천학정 현판이 게판되어 있고, 정자내에는 천학정기와 그 좌측으로 천학정 시판이 게판되어 있다. 천학정은 동해의 신비를 간직한 기암 괴석이 깍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정자 주위에는 1백년 이상이 된 소나무가 자리잡고 있어 풍치를 더해 주고 있다. 이곳은 일출명소이다. 보통 동해안 일출은 낙산사 의상대를 연상하는데, 이곳은 높은 기암 절벽 위 정자이며, 주위에 송림이 우거져 천하절경의 일출을 연출한다. 천학정에서 일출을 즐긴 후 북으로 난 해안도로를 따라 문암리 항구를 들르는 것도 좋다. 문암리 포구는 작은 포구이지만 기암 괴석이 바다로 뻗어나와 있고 한적한 어촌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 문암포구의 능파대 위에서 맞는 일출은 동해안의 어느 해변 못지 않게 아름답다. 조용한 아침의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문암 포구를 찾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