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룡산돌탑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룡산돌탑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룡산돌탑공원

0m    1     2023-09-2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팔용산 돌탑공원은 2009년 돌탑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거주하는 이삼용씨가 1993년부터 이산가족의 슬픔을 느끼고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에 지극정성을 담아 돌을 쌓기 시작해서 1,000여기의 돌탑을 쌓았다고 한다. 이곳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로 발전하자 창원시에서 돌탑공원 표지석,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해충기피제자동분사기, 먼지떨이 기계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조성하였다.

창원NC파크

창원NC파크

1.0 Km    1     2023-11-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63

창원NC파크는 창원 시민들의 야구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야구장이다. NC다이노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으로 기존의 마산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을 구조 변경하여 메이저리그에 버금가는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돗자리를 깔고 소풍 온 듯이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외야 잔디석도 있고,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을 정도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야구장에서 오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쾌적한 환경에서 치열하고 재미있는 야구를 볼 수 있어 가족 나들이에 좋은 곳이다.

안민고개

안민고개

10.2 Km    44830     2023-06-1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장복산 일대

안민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지만, 이 고갯길의 정취를 제대로 맛보려면 걸어보기를 권한다. 도로변에는 드라마 '로망스'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데크로드가 있는데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목재로 바닥과 난간을 만들어 운치를 더해준다. 또한 고갯길 곳곳에는 약 100m 간격으로 진해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벤치와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안민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안민고개 정상 (303m)에 다다른다. 이 곳에도 제법 널찍한 주차공간과 간이휴게매점이 들어서 있다. 한편 고갯마루 위에는 "안민생태교" 라는 조그마한 다리가 가설되어 있는데, 진해와 창원을 잇는 안민관광도로를 개설하면서 도로에 의해 잘려진 장복산과 웅산 사이의 생태계를 배려하여 야생동물의 이동통로로 만들어 놓은 다리이다. 그러나 안민생태교를 건너 장복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봄철 산불방지 기간 중에는 폐쇄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안민고개에서 동쪽 능선을 따라 진해 명산들의 이름을 짚어가면서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군항제 기간 중에는 이곳 안민고개도 제법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특히 주말에는 시루봉을 산행하려는 부산, 마산, 창원 일원의 등산객들로 붐빈다. 하지만 꼭 군항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안민고개는 한번 들러볼 만하다. 벚꽃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봄 향기 가득한 산책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안민도로 말고도 진해구 석동이나 경화동 진해상고 뒤편에서 도보로 40분 정도면 안민고개에 오를 수 있다.

군항마을 역사길

군항마을 역사길

10.2 Km    0     2023-12-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71

군항마을은 근대 역사의 중심지로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서려 있는 곳이다. 1912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은 진해 중앙동에 계획도시를 건설하였고, 이 과정에서 살고 있던 주민들은 강제로 쫓겨나고 시가지는 일본인들이 고스란히 차지하였다. 일본은 이곳에 있던 1200년 된 팽나무를 중심으로 여덟 갈래의 방사직교형 시가지 길을 만들었다. 그 잔재로 군항마을에서는 근대역사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군항마을 역사길에는 일본군 초소로 사용되었던 수양회관, 단풍 목조건물 진해우체국, 요항부 병원장 관사 등이 있다.

창원단감테마공원

창원단감테마공원

10.2 Km    0     2023-09-1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읍로359번길 27

전국 최대의 단감 생산지이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단감을 재배한 창원단감의 역사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조성한 농촌테마공원이다. 단감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홍보관과 100년 창원 단감의 역사를 증명하는 시배목, 가족들과 전통놀이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잔디광장과 초가집, 감식초 체험장과 단감 과수원 등에서 농촌의 정취와 풍경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숨은 5감 찾기’를 주제로 사랑, 행복, 행운, 건강, 장수를 테마로 한 공원 내 보물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주변에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주남저수지와 빗돌배기, 다호리 고분군 농촌체험마을 등이 있다.

창원 신방리 음나무 군

창원 신방리 음나무 군

10.3 Km    19629     2024-02-0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읍로

인곡리 모과나무는 의림사 사찰 안에 있으며, 수령이 약 250년으로 키가 약 10m에 달하며,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는 3.3m, 수관폭은 동서쪽과 남북쪽으로 각각 15m 내외로 퍼져 있다. 모과나무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교목으로 나무껍질이 해마다 벗겨지고, 줄기에 녹갈색의 구름무늬가 있다. 모과나무의 열매는 차, 술, 정과를 만들며, 기관지 천식 등의 약재로도 쓰이고, 향기가 멀리 퍼져나가 실내에 놓아두기도 한다. 인곡리 모과나무는 옛날부터 의림사를 찾는 많은 신도의 신앙 대상이 되고 있다. 주변에는 해양드라마세트장, 광암해수욕장, 의림사 계곡, 진동항, 진북면 진해만 등 가볼 만한 관광지가 많이 있는 지역이다.

창원축구센터

창원축구센터

10.3 Km    1     2023-12-1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97 (사파정동)

창원축구센터는 축구전용 경기장으로 K리그2 경남FC와 K3리그 창원시청 축구단의 전용 홈구장이다. 천연 잔디운동장으로 15,000석(장애인 42석 별도)의 관람석을 구비하고 있고 수준별, 학년별 맞춤형 축구교실을 운영하여 유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인성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1층에는 라커룸과 의무실 등 선수와 관리자를 위한 공간을 두고, 2층은 본부석과 취재기자석, 3층은 VIP 라운지가 있다. 또한 축구 외에 문화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첨단 음향 설비가 구축되어 있다. 부대 시설로는 보조경기장, 하프 돔구장, 풋살구장, 족구장, 실내체육관(배드민턴, 탁구), 헬스장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다.

굿데이뮤지엄

굿데이뮤지엄

1.0 Km    3006     2023-06-1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공단2길 22

무학은 마산과 함께 성장해 온 향토 기업으로 세계 주류 박물관을 운영한다. 생생하게 재현된 이곳의 역사와 3,000여 종의 다양한 주류, 시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눈과 입이 기분 좋은 취기에 젖어볼 수도 있겠다. 굿데이뮤지엄은 자유 관람, 야간 개장, 콘서트 등 다양한 자체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18년도부터 교육청과 함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남한우

주남한우

10.4 Km    0     2024-05-0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로457번길 7-1

주남한우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에 자리 잡은 식육식당이다. 질 좋은 등급의 한우 어린 암소만을 직접 낙찰받아 손님들께 대접하는 곳이다. 또한, 직접 손질한 한우를 부산시내 유명 백화점 축산 코너에 직접 납품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질 좋은 고기를 싼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건물 1층은 정육점 및 육가공장이 자리하고 있어 각종 한우와 돼지고기의 부위, 사골, 국거리 등의 다양한 식육을 구매할 수 있다. 2층은 주남 저주지 인근의 푸른 풍경을 구경하면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넓고 쾌적한 식당이 있다.

팥이야기/그집팥이야기

10.4 Km    0     2023-12-2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편백로 18-2

벚나무 가로수가 우거진 한적한 도롯가에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건물이 눈에 띄는데, 바로 식당 건물이다. 가게로 들어서면 오래된 서까래에서 풍기는 전통적인 분위기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커피를 주메뉴로 판매하는 카페로 시작했지만, 점차 팥빙수와 팥죽이 유명세를 치르면서 팥 음식 전문점으로 재탄생하였다. 저렴한 가격에 옛 맛 그대로의 팥빙수와 단팥죽을 즐길 수 있다. 식당에서 직접 끓여낸 팥에 간 얼음과 우유만 넣어 만드는 팥빙수는 팥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깊은 풍미로 미각을 자극한다. 추억의 맛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