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3-1
055-645-4703
충무김밥의 고향인 통영에 위치한 충무깁밥집이다. 충무김밥은 김밥과 무, 김치, 오징어가 들어간 오뎅무침, 국 이 네 가지가 조화롭게 느껴지는 맛을 가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도 추천할 만큼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17.2Km 2025-04-08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 (서호동)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은 유명 관광지로 알려진 휴양 섬들을 이어주는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배편은 사량도, 욕지도, 한산도, 매물도, 연화도, 소매물도, 비진도, 상노대도, 하노대도, 비산도, 우도, 용초도, 죽도, 추도를 운항 중이다. 특히 한산도와 비진도는 한산대첩 학익진법으로 승전을 이룩한 곳으로 유명하다. 여객선을 타고 30분 정도 가다 보면 바다에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거북 등대를 볼 수 있으며, 비진도는 이순신 장군이 왜적과의 해전에서 승리한 보배로운 곳이라는 뜻에서 비진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통영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의 운항 시간은 평일, 주말, 성수기, 비성수기에 따라 다르므로 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길 추천한다.
17.2Km 2025-07-28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4길 7
055-641-0711
통영의 여객선 터미널 앞에 위치한 조그마한 횟집으로 사장님의 훈훈한 정과 통영의 신선한 회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인근에 문화마당과 남망산공원이 인접하여 관광 코스로도 일품이다.
17.2Km 2024-07-09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3-1 통영1.2.3원조충무김밥
통영 하면 떠오르는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충무김밥. 풍화 김밥은 바로 충무김밥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김밥 전문점이다.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바로 앞에 있으며, 2호점까지 문을 연 인기 식당이다. 대부분 손님은 통영항에서 배를 타기 전 도시락으로 먹기 위해 포장하는 경우가 많고, 매장에도 작지만, 테이블이 있어 식사도 가능하다. 김밥을 주문하면, 작은 꼬마 김밥에 어묵과 오징어를 양념과 함께 버무려 무친 어묵무침과 아삭한 식감의 섞박지, 따뜻한 국물이 함께 나온다. 포장도 마찬가지로 같은 메뉴가 포장되는데, 작지만 알찬 메뉴로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 낚시꾼들이 통영 비진도에 들어가기 전 점심 대용으로 사는 경우가 많다. 새벽 4시 30분부터 운영하니 이른 아침에 식사가 필요할 경우 이용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3Km 2024-01-0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일주로 1215-52
4.8m의 전창고에서 느껴지는 공간감과 전면부 창과 벽이 만드는 절제된 view point가 매력적이다. 햇빛을 적당히 가려주는 캐노피와 난간 너머 바다와 접하는 야외공간을 가지고 있다. 미스티크 로스팅 빈으로 추출된 신선한 에스프레소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음료와 홈 베이킹 dessert 음료와 dessert의 맛을 배가시키는 수제작 도기, 편안한 휴식을 도와주는 스타일 가구와 다양한 공간에서 연출되는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17.3Km 2025-01-02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19
055-645-2647
경남 통영시 한남동에 위치한 한일 김밥을 찾아보자. 1,2층으로 나누어진 아담한 사이즈의 이 음식점음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충무김밥으로 유명하다. 30년 경력의 능숙한 솜씨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저렴하고 부담 이 즐길 수 있다. 외국인에게 새로운 맛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불편 없이 찾을 수 있도록 영어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실내 남녀 분리된 화상실과 전좌석이 금연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충무김밥의 특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한일김밥을 적극 추천한다.
17.3Km 2025-03-05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17-3
055-641-9144
17.3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3길 20
055-642-8984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서울삼겹살은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통영의 진또배기 맛집이다. 밑반찬이 정갈하여 삼겹살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여행 시 해산물 대신 즐겨보기 좋은 한 끼 식사로 로컬 주민들에게도 맛을 보장받은 곳이다.
17.3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31
해평열녀사당은 통영의 대표적 열녀인 해평열녀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1887년 사비를 들여 지은 사당이다. 열녀비인 해평열녀기실비는 1932년 세워졌다. 해평열녀의 성명이나 생활연대는 알 수 있지만 그가 살던 마을 이름을 따 해평열녀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옛날 용화산 자락의 해평이라는 마을에 시집온 새댁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같이 배를 타고 갔던 사람이 찾아와 남편이 심한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부인은 놀라고 슬픈 마음에 남편이 빠졌다는 바다를 찾아가서 자신도 물에 뛰어들었다. 사흘 뒤 부인이 남편을 끌어안은 채 두 시신이 바다로 떠올랐다.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시신을 거두어 합장해 주었는데, 얼마 뒤 주변 산 나뭇잎들마다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을 살펴보니 열녀라는 두 글자가 선명히 적혀있었다고 한다. 사당이 지어진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해평열녀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