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아크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디아크문화관

11.1 Km    7654     2024-05-13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합수지점에 설치된 디아크는 이색적인 건축양식만으로도 대구의 명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 곳이다. 디아크(The ARC)는 하늘, 지구와 문화에 대한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접근과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 건축물과 예술품으로서의 ‘Architecture of River Culture’ 및 ‘Artistry of River Culture’를 의미한다. 건물은 강문화의 모든 것을 담은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건축예술품으로, 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물수제비, 물밖로 뛰어오르는 물고기 모양과 같은 자연의 모습과 한국 도자기 모양의 전통적인 우아함을 함께 표현했다. 자전거를 즐기는 레저 이용객에서부터 연인, 가족동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저녁 무렵 더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니 해가 질 무렵 전망대에 올라 차 한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하루를 만들 수 있다.

강정고령보

강정고령보

11.1 Km    0     2023-12-06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

4대강 정비 사업으로 건설된 낙동강의 보이자, 교량이다. 대구 12경인 강정보는 대가야 문화와 현재 대구의 첨단 과학과 패션을 콘셉트로 디자인되었으며, 전국 16개의 보 중 가장 길다. 보 중간에는 탄주대와 친수시설인 낙락섬이 조성되어 있다. 탄주대는 가야토기와 가야금을 형상화한 전망데크로서 다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으며, 대구 자전거길 라운딩 중 낙동강의 바람을 맞으며 그늘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낙락섬은 대구 달성군의 첨단 과학과 9개 읍, 면을 나타내는 톱니바퀴 형상의 아름다운 인공섬으로 물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대구시와 달성군에서는 강정보와 주변 디아크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축제 등을 기획하여 개최하고 있다. 넓은 광장과 수변으로 조성된 수상 체험장도 같이 이용할 수 있으며 보 주변은 자전거 라이딩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또한 저녁 무렵 낙동강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장소이며 야경 또한 일품이다. 대구 근교 가족과 피크닉가기 편안한 장소로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11.1 Km    9067     2024-02-0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강정본길 57 강정보통합관리센터
053-668-4243

1970년대 젊은작가들이 기성미술계의 경직성에 도전하며 다양한 미술실험을 펼쳤던 ‘대구현대미술제’의 정신을 계승하여 강정보 일원에서 열리는 현대미술축제이다. 달성 대구현대미술제가 개최되는 장소 강정은 1977년 ‘제3회 대구현대미술제’ 당시, 역대 최대규모인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한국최초의 집단적 이벤트가 펼쳐진 장소로 그 의의를 가진다. 오늘날의 강정은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정학적 위치와 ‘동양 최대 수문’ 이라 불리는 강정보,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시드가 디자인한 기하학적 디자인의 디아크 등 다양한 지역적 사회적 요소들이 갖추어져 있다.

YES! 키즈존

YES! 키즈존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

11.1 Km    1     2024-05-14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
053-668-4244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정의 달 5월, 주말이면 지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강정보 디아크 광장이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속 동화 나라로 변모한다.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퍼니랜드”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달성랜드” 어린이들이 동화 속을 누비며 놀 수 있는 “원더랜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들로 이루어진 “해피랜드” 어린이들이 에어바운스에서 뛰어놀며 5월의 맑은 하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키즈랜드”로 이루어진 테마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가창닭갈비

가창닭갈비

11.1 Km    0     2024-02-21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로119길 13

가창닭갈비는 대구광역시 외곽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닭갈비로 닭갈비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식사가 될 정도로 양이 푸짐하다. 라면과 달걀, 전을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셀프바가 있는데, 라면은 테이블당 1개, 달걀은 1인당 1개씩으로 제한된다. 파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워터파크 스파밸리가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다.

유니클로 신매

유니클로 신매

11.1 Km    0     2024-03-23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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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지공원

11.1 Km    1     2024-01-11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로 167 (상매동)

대구 신서 혁신 신도시에 자리잡고 있으며 산업시설과 숙박시설들이 밀집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산책이 가능한 도심 속 작은 공원이다. 작은 호수인 송호지를 중심으로 주변을 두르는 산책로가 있으며 관찰테크, 전망데크, 잔디광장을 비롯해 운동기구도 갖추어져 있다. 특히 공원은 산업시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인근 지역으로 유입,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도 한다. 도심의 작은 공원이지만 곳곳에 벤치와 그늘이 있어 송호지를 둘러 가벼운 산책을 하기 좋다. 도심 속에서 작은 힐링을 원하거나 대구 동쪽으로 여행 시 조용하고 한적한 공간이 필요할 때 맞춤한 공간이다.

국우동 탱자나무

11.1 Km    2114     2023-09-06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길 45-7

탱자나무는 중국 남부 및 해안지대가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기도 남부의 경상·전라도 등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고 있다. 3~5월에 하얀 꽃이 피며 9~11월에 열매가 익는다. 나무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나 있어 생울타리용으로 많이 식재되며 묘목은 밀감나무의 대목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된다. 탱자나무 열매를 따서 곱게 말린 것을 지실이라 하고, 한약에서는 식체, 구토, 복부 통증 등 소화기 계통의 질환에 많이 사용되는 중요한 한약재이다. 대구시 북구 국우동의 배종현씨 집 뒤뜰에 옛날 울타리로 심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탱자나무 세 그루가 자라고 있는데 나무의 나이는 400년에 가까운 것으로 보이며, 세 그루 중 서쪽 언덕의 탱자나무는 지면 가까이에서 가지가 여러 갈래로 나뉘어졌는데 밑둘레가 1.7m에 이른다. 맨 동쪽에 서 있는 탱자나무는 높이 0.7m, 밑둘레 1.4m이고, 가지는 동남쪽으로 뻗어 자라고 있다.강화도 갑곶리, 사기리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탱자나무가 있고 포항시 보경사와 문경 장수 황씨 종택의 탱자나무도 경상북도 도지정 기념물이다. 극우동의 탱자나무는 다른 천연기념물이나 기념물에 뒤지지 않는 크기와 수령의 것들로 1992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인스타 관광호텔

인스타 관광호텔

11.1 Km    542     2023-10-18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로 164
053-213-8080~1

인스타호텔은 아름다운 별들이 많이 보인다 하여 Instar라는 이름이 지어진 만큼 주변에는 1 급수 시냇물이 흐르고, 함께 온 이들과 속삭일 수 있는 넓은 공터가 있다. 제2의 관제탑이 들어설 정도로 맑은 공기 속에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도 있다. 특유의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속에서 정감 어리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객실마다 다양한 테마를 구비하였고 1층 라운지에는 업무와 교감을 위한 카페가 준비되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고 4계절 내내 실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Pool suite는 고객들에게 멋진 추억으로 다가갈 것이다.

칠곡향교

11.2 Km    17544     2023-09-05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597

향교는 조선조에 사문진작의 관학으로서 사학인 서원과 더불어 인재양성의 산실로 지방교육 문화의 거점이였다. 즉 서원이 지금의 사립학교라면 향교는 공립학교인 셈이다. 칠곡은 예로부터 영남의 유서 깊은 문향이며 호국 충절의 고장으로 알려져왔다. 칠곡향교는 대구 신도시 칠곡지구 도심 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향교 정문 옆에는 하마비가 세워져 있다. 조선 태조 7년(1398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나 고증할 수 있는 문헌이 남아있지 않고 현 위치에는 조선 인조 임오년(1642년)에 창건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현재의 모습은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외삼문을 지나면 멍륜당이 자리하고 뒷편으로 대성전, 동무, 서무가 위치하고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현재도 봄,가을 석전대제를 올리고 있으며 대성전에서 볼 수 있는 오래된 은행나무는 이곳이 대성전 공간임을 알려나 주듯이 오랜 세월을 지키고 있어 가을이면 노란 단풍과 함께 향교를 빛나게 하고 있다. 2013년 전통문화체험관인 양현당을 건립하여 기로연, 전통혼례를 비롯한 전통행사와 지역 청소년들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서예교실, 충효교실 등의 교양강좌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