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조선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성조선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성조선소

1.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46번길 45

청초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한 오래된 조선소를 개조한 카페이다. 1952년부터 2017년까지 조선소로 운영되다가, 2018년에 카페로 개조되어 문을 열었다. 공간은 살롱, 뮤지엄, 플레이스케이프, 오픈 팩토리 네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살롱이 카페 공간이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 메뉴와 핫초코, 아이스크림, 에이드 등 음료 메뉴를 판매한다. 카페의 야외 테이블 부지가 청초호와 연결되어 있어 가족동반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곳곳에는 옛 조선소의 흔적도 남아있다.

석봉도자기미술관

석봉도자기미술관

1.1 Km    3943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56

석봉도자기미술관은 우리나라 도자기의 역사와 국내외 수준 높은 도예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도자기 전문 박물관이다. 원로 도예가인 석봉 조무호 선생이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설립했으며, 옛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배우고 직접 물레를 돌리거나 도자기를 빚는 체험도 제공한다. 미술관을 관람하기 전에 영상을 먼저 시청하면 전시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다. 전시관은 8개 테마로 나뉘어져 있다. 산하관에는 백자 도자기 판에 옮겨 그린 청화백자 백두산 설경이 걸려 있으며, 역사관에서는 통일신라시대 토기부터 고려청자와 조선백자로 이어진 한국 도자기 역사를 흐름을 살필 수 있다. 도자기 제작 과정을 디오라마로 재현한 모형관과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도자기 접시인 사계대명을 전시한 사계관도 볼 만하다. 2층 전시관에도 세종대왕 어진을 흙판에 구워 재현한 도자기 벽화 등 진귀한 볼거리가 많다. 평소 접하기 힘든 세계 각국의 이색적인 도자기 작품들도 눈길을 끈다.

팜파스리조트

팜파스리조트

1.1 Km    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964

강릉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동해를 볼 수 있는 오션뷰와 설악산이나 도심지를 볼 수 있는 시티뷰 전망이 있다. 객실에 조리할 수 있는 인덕션,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밥솥, 냄비, 그릇, 개수대, 컵 등이 있다. 육류, 생선구이 등 냄새나는 음식 조리는 객실 내에서 할 수 없고 야외 바비큐장을 이용해야 한다. 바닷가 물놀이를 다녀온 후 씻을 수 있도록 1층 야외에 모래 씻는 곳이 있다. 1회용품 제한하고 있어 치약, 칫솔, 면도기, 생수는 제공되지 않는다. 주차장은 1층과 지하에 있다.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속초 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속초오징어짬뽕

속초오징어짬뽕

1.1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2길 43

속초오징어짬뽕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중식당이다. 청초호 근처에 있다. 거의 모든 음식에 오징어를 사용하고 있다. 주메뉴인 오징어 짬뽕에는 싱싱한 오징어가 한 마리 통째로 들어 있다. 볶음밥이나 볶음 짜장, 볶음 짬뽕으로 즐길 수도 있다. 다만 볶음 음식은 2인분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다. 오징어 짬뽕의 국물은 아주 매운 편은 아니고 얼큰하고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다. 실내는 일반 중국집과 유사한 분위기이다. 중국풍의 붉은색 조명과 방과 홀로 되어 있다. 방은 좌석으로 홀은 입식으로 되어 있다. 주차는 매장 바로 앞에 가능한데 빈자리가 없으면 청초호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동그란책

동그란책

1.1 Km    3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46번길 45 (교동)

칠성조선소부지 내에 있는 독립서점이자 소품샵이다. 이 건물은 조선소 직원 가족이 실제 살던 곳으로 1970년대 주택디자인을 볼 수 있다. 동그란책방에서는 어린이 그림책부터 성인들이 볼 수 있는 그림책들까지 다양하게 비치하고 있으며, 지역출판사 온다의 책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공정무역상품 및 소품들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다. 손수건 양말, 모자, 머플러, 키링, 인형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칠성조선소는 1952년 원산조선소로 시작해 2017년 조선소가 문 닫을 때까지 사용됐던 칠성조선소의 실제 건물이다. 지금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칠성조선소의 역사와 당시 사용됐던 자료들을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카페로 변모해있다.

설악산 울산바위

설악산 울산바위

10.9 Km    3523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산의 으뜸가는 명물 바위이다. 산자락을 따라 해발 900m에 이르는 기암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울산바위는 모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거대한 바위산 전경이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킨다. 둘레가 4km에 이르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과 외설악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빼어난 명승지이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경치도 이 못지않게 훌륭하다. 최연과 허적 등 조선시대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남긴 기록들이 이를 방증한다. 울산바위는 이름에 얽힌 여러 전설로도 유명하다. 어느 날 하늘신이 천하제일 경승을 만들고자 온 산의 봉우리들을 금강산으로 모이게 했는데 덩치가 무거운 울산바위는 그만 지각하고 말았다. 창피한 마음에 고향(울산)에 가지 않은 울산바위는 설악산에서 쉬어가던 중 그대로 눌러앉았다고 한다. 이외에 울타리처럼 생겼다거나 우는 산이라는 별칭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다. 울산바위는 소공원에서 출발해 신흥사, 흔들바위를 거쳐 오를 수 있다. 처음엔 완만한 경사로 시작하나 흔들바위를 지나서는 가파른 바위 언덕과 철제 계단길이 계속된다.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되며 난이도가 높아 어린이나 노약자는 오르기 힘들다.

[체험프로그램]
등산, 트레킹

순면옥

순면옥

10.9 Km    14331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동해대로 2825
033-672-3457

울창한 소나무 숲과 백사장이 드넓게 펼쳐진 장관을 보여주는 낙산해수욕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해수욕장과 조금은 떨어져 있다 보니 내부와 외부가 모두 널찍한 공간이 확보되어 외부의 주차장 또한 넉넉하다. 현대식의 시멘트 건물이지만 지붕에 기와를 얹어 묘한 어울림이 있는 외부가 인상적이다. 내부는 좌식테이블이 놓여 있어 마루모양의 바닥이 깔끔하게 깔려 있다. 대표 메뉴는 막국수, 냉면 등 국수요리이고 이외에 순두부백반 등의 메뉴도 먹어 볼 만하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11.1 Km    5619     2023-08-10

강원도 최북단에 자리한 고성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은 독특한 형태의 전통 가옥과 송강 정철 선생의 <관동별곡>에 나오는 청간정 등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수려한 산세에 깃든 마을과 가옥, 푸른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정자를 둘러보다 보면 고성의 특별함이 절로 느껴진다.

미시령옛길 울산바위 은하수

11.1 Km    2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1

미시령은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인제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통로로 사용되었던 미시령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지난 2006년 미시령터널이 만들어지면서 이용객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매력을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미시령 옛길이 울산바위 은하수 촬영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맑은 날 밤이면 공터 주차장을 가득 채울 만큼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을 바라보면 작은 오솔길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한눈에 펼쳐진다. 병풍처럼 우뚝 솟은 울산바위만으로도 매우 아름답지만, 그 위로 쏟아지는 신비로운 은하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꿈결처럼 느껴질 정도다.

남대천 생태관찰로

남대천 생태관찰로

11.1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86-4
033-670-2397

‘연어의 모천’이라 불리는 양양 남대천의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여행지다. 낙산대교 근처, 남대천 물길이 동해로 흘러 들어가는 하류에 조성되어 있다. 남대천 생태관찰로는 광활한 갈대숲으로 유명하다. 길게 뻗은 덱 탐방로를 따라 금빛 갈대숲을 산책할 수 있고,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 탁 트인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관찰로 곳곳의 전망대는 강변으로 돌출되어 있어 갈대 군락과 강이 어우러진 풍경을 조망하기에 좋은 포인트다. 대체로 한적한 분위기이지만, 가을이면 갈대숲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러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덱 탐방로는 경사가 없이 평탄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편하다. 밤에는 낙산대교의 조명, 남대천 제방 도로의 가로등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남대천 생태관찰로 인근의 남대천연어생태공원도 함께 들러볼 만하다. 7만 6,447㎡ 부지에 조성된 공원에는 약 660m 길이의 덱과 6개의 전망대가 자리한다. 덱을 따라 갈대, 물억새, 달뿌리풀 군락 등 수변에 자라는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데크길

[체험 프로그램]
데크길 걷기, 남대천생태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