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릉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릉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릉서원

11.4 Km    972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두곡길 145

두릉서원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운 안민, 안희, 안신갑을 향사하기 위하여 1832년(순조 32) 창건된 서원이다. 처음에는 순흥의 용연서원에서 향사하고 있었으나, 1832년(순조 32) 안덕의 묘소가 있는 두릉에 서원을 지어 향사하게 되었다. 두릉서원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양식이다. 비록 서당의 형태로 중건되었지만, 현재까지 서원의 기풍에 따라 매년 음력 10월 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창원휴양림오토캠핑장

창원휴양림오토캠핑장

11.4 Km    0     2023-12-2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로 342-2

창원휴양림 오토캠핑장은 120여 개의 사이트와 방갈로, 펜션으로 이뤄진 캠핑장이다. 캠핑장 주변으로 소나무가 많아 그늘막 없이도 햇볕을 가릴 수 있고 등산로, 산책로, 얼음계곡 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아 심심치 않다. 어린이들을 위해선 트램펄린과 실내놀이방, 모래놀이터가 준비돼 있고, 여름철엔 한시적으로 야외 수영장도 개장한다. 족구장, 탁구장 등이 있어 단체 이용이 가능하고, 밤이나 도토리를 주우며 산책길을 오르다 보면 유명한 소원바위도 만날 수 있다.

도남서원

11.6 Km    2216     2023-05-3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읍로401번길 68

도남(道南)’이란, 북송의 정자가 제자 양시를 고향으로 보낼 때, “우리의 도가 장차 남방에서 행해지리라” 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조선의 유학 전통은 바로 영남에 있다는 자부심에서 이 서원은 탄생하였다. 1605년(선조 38) 4월, 전 주부 등 8인이 묘우를 세워 유현을 모시기로 발의하고 통문을 내었으며 5월에 옥성서당에 모여 서원건립을 의결하였는데 회원은 60인이었다. 1606년(선조 39) 6월, 연악서당 회의에서 낙동강 무임포에 서원 자리를 정한 후 동년 12월 정몽주(鄭夢周), 정여창(鄭汝昌), 김굉필(金宏弼), 이언적(李彦迪), 이황(李滉) 오선생 위판을 봉안하였다. 1616년(광해군 8)에는 노수신(盧守愼), 유성룡(柳成龍), 1635년(인조 13)에는 정경세(鄭經世)를 추가배향하였다. 1676년(숙종 2)에 사액(賜額)된 이후 몇 차례 중수를 거쳤으나,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 도남서원은 동학운동과도 인연이 깊은 곳이다. 동학이 일어나고 민심이 동학으로 쏠리자 그에 극도로 반대한 세력이 바로 유생들이었고 그들은 조직적인 배척운동을 벌였는데 그 시발이 바로 상주지역이었다. 상주 외서면 우산리에 있는 우산서원(愚山書院)에서 1863년 9월 13일자로 동학 배척통문(排斥通文)을 만들어 이웃 서원인 도남서원(道南書院)으로 보냈는데 도남서원은 경상도 일대의 서원에 통문을 보내 일제히 들고 일어나라고 호소하였다. 1992년 유림에서 4년간 강당 등을 복원하고, 상주시가 지난2002년부터 유교문화관광개발사업으로 옛 모습 그대로 복원했다. 2005년에는 이준(李埈)을 추가 배향하여 아홉 선생을 모시고 있다. 향사일은 매년 음력 2월, 8월이 하정일(下丁日)이다.

마산m호텔

1.2 Km    35131     2023-02-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67
055-223-0550

마산m호텔은 마산만이 내려다 보이는 전문 비즈니스호텔로 지상 15층 규모로 편안한 객실과 대형 로비, 비즈니스센터, 디자인센터, 웨딩숍, 웨딩홀, 국제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연회장, 노래주점, 음식점, 편의점 등 각종 부대시설과 최근 객실 리뉴얼로 편안한 숙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삼정자동마애불

삼정자동마애불

11.6 Km    17280     2024-01-16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정자로 79

삼정자동 내리마을 계곡 중턱의 장군바위라 불리는 화강암 바위에 양각된 마애불상이다. 소라고둥처럼 틀어 올린 머리 위에 상투처럼 돌기 된 육계가 남아있으며, 오른쪽 뺨이 파손되었다. 이마에는 자해의 흔적이 있고 목에는 삼도가 돌려져 있다. 법의는 앞가슴 부분에 박락이 심하여 잘 알 수 없으나, 두 무릎을 덮은 뒤 대좌로 흘러내려 대좌 위에 U자가 3개 겹친 모양으로 표현되었는데 약간 도식적이나 유려한 편이다. 불상의 높이는 159cm로서, 광배와 대좌를 갖추고 있는데 대좌의 경우 부조형으로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 깨달음의 내용을 두 손으로 나타내는 모습인 수인은 왼손을 무릎 위에 두고 오른손으로 땅을 가리키는 항마촉지인을 하고 있다. 광배는 두광과 신광을 갖춘 거신광으로 두광과 신광 안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다. 대좌는 육각으로 보이며 중대에 기둥을 3개 표현하여 입체감을 더하였는데,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진해루해변공원

진해루해변공원

11.7 Km    0     2024-01-1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142

진해루해변공원은 바다를 지키는 해군이 입대하는 해군교육사 앞으로 펼쳐지는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은 바다 옆으로 약 27km가량 경사가 없는 해안선으로 이어져 있어 안전하고 재밌게 자전거 투어를 할 수도 있다. 국민안전처로부터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로 지정받은 거북선 모양의 놀이터, 요트와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해양 레포츠 센터가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346.4S

346.4S

11.7 Km    3     2022-11-08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로 346-4

함안군 산인면 산익마을 농공단지 부근 한식 카페 346.4S다. 상호가 도로명 주소이다. 부부가 운영하는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한 한식 카페다. 모든 양념, 소스, 반찬까지 직접 만들고 있다. 메뉴는 한우 육회 비빔밥, 버섯 소고기 비빔밥, 한우 육회 물회, 철판 등심카츠정식, 철판 떡갈비정식이 있다. 대체로 음식맛은 순하고, 정성 들인 깔끔한 한상차림이다. 쟁반에 반찬과 샐러드까지 정성스럽게 한 상 세팅해서 나온다. 2층 계단에 올라서서 보면 가게 안 분위기는 아늑하고 테이블마다 창밖을 볼 수 있어 멍하니 밖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밖으로 나가는 야외 테이블 공간도 있다. 반려견도 동반할 수 있다. 1층에 주차 공간이 넓어서 1층에 주차해도 되고 건물 옆에도 주차할 수 있다. 무진정, 고려동유적지에서 멀지 않아 함께 둘러보기 좋다.

마산어시장

마산어시장

1.2 Km    9796     2024-02-2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복요리로 7 어시장유료주차장

마산어시장은 200여개의 횟집과 수족관이 있으며 고급어종에서 부터 서민 밥상의 주인공인 고등어,명태까지 무공해 청정해역인 남해안에서 갓 잡은 모든 선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마산의 건어물과 젓갈을 저렴한 가격에 골라 사는 재미가 있는 곳이며 마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마산어시장 축제로 싱싱함과 활력을 그대로 맛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공간을 제공한다. CNN선정 경남 Best9 관광지에 선정된 곳으로 마산어시장에서는 고객만족과 행복지수가 업그레이드 되며 아케이드, 너른 마당, 쉼터 조성 등 시설 현대화로 인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만족을 위한 트랜드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마산창이 설치된 이후 창원부사가 조창에 관원과 조군을 배치하고 선창주변에 마을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시장(마산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당시 마산장에선 어민들이 어획한 각종 수산물을 비롯해 농산물, 옷감, 유기그릇 등이 거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899년 마산포가 개항되면서 외국의 공산품들이 들어와 시장 활성화와 함께 마산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 됐다. '만기요람'에 마산포의 객주(현재 수협의 기능과 유사)가 130호나 됐다는 기록으로 미뤄 당시 구마산 어시장이 상당히 번창한 것으로 짐작된다. 조창을 중심으로 한 어시장은 마산항 매립과 함께 현 위치인 동서동 합포로~해안로 사이와 수협주변으로 확장된다. 마산항은 일본의 국권침탈 이후 1914년 현재의 남성동 우체국·극동예식장 일대 1만 1000여평을 매축한 것을 시작으로 1927~1940년 사이 수차례와 홍콩바(대우백화점 뒤 편)~수협 사이 구항 6만 7000여평을 매립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진해루

진해루

11.7 Km    10     2024-04-09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150

해군 부대가 있던 곳이 진해루 해변공원으로 바뀌면서 산책길 중간에 생긴 망루가 진해루이다. 진해루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은 낮과 밤, 언제 봐도 멋지다. 바다와 산의 경치를 품고 있는 진해루는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활용해 외벽에 빛과 영상으로 보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웅담까지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벚꽃의 고장답게 벚꽃, 나무, 동물, 포토존 등 아기자기한 빛 조형물도 있어 밤에 가도 반짝이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