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문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악문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악문화제

설악문화제

1.2 Km    18396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033-636-0670

1966년 제1회 설악제로 시작된 설악문화제는 고대의 제천행사를 기원으로 하는 설악소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유서 깊은 향토축제이다. 첫 시작은 산신제와 함께 설악산 등반대회가 진행되었고,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주민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거쳐 종합문화축제인 설악문화제가 되었다.
올해는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제58회 설악문화제의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준비하였다.

매자식당

매자식당

1.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105번길 17

매자식당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쌀국수 전문점이다. 생활의 달인에 쌀국수의 달인으로 출연하면서 현지 맛집에서 전국구 맛집으로 변화한 곳이다. 이곳의 쌀국수를 먹기 위해 전국에서 방문한다. 국수 가게를 하시던 할머니와 정육점을 하시던 어머니, 진한 한우 육수로 쌀국수를 만드는 딸이자 손녀가 운영하는 가족식당이다. 한우를 사용해서 육수를 뽑고 두툼한 한우 고명이 올라간 쌀국수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이 집만의 음식이다. 한국인 입맛과 지역색을 살린 매콤 한우 장쌀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쌀국수 외에 곁들임 메뉴로는 분짜와 해물짜조가 있다. 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볶음밥도 판매한다. 이 집을 방문하면 요일과 관계없이 웨이팅이 있으므로 테이블 링으로 대기를 걸고 기다려야 한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단천식당

단천식당

1.2 Km    24897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아바이마을길 17
033-632-7828

단천식당은 속초의 명물 아바이 순대 전문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한국전쟁 후 속초 아바이마을에 정착하면서 어머니에서 아들, 손자 3대로 이어지는 40년이 넘는 전통 있는 아바이순대의 원조이다. 아바이냉면,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가자미식해 등 대표적인 함경도 아바이 음식을 선보이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순대의 크기가 다른 집보다 크고 오징어순대는 순대 앞뒤로 계란을 묻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KBS 한식탐험대 별별요리열전, 1박 2일 등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을 정도로 아바이순대 맛집으로 소문나있다. 지금도 식당 안팎에는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인들이 함께 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모듬순대와 명태회냉면이 인기 메뉴이다. 모듬순대에는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명태회무침이 함께 나온다. 화재가 나서 잠시 자리를 옮겼었지만 3대째 내려오는 맛과 비결은 여전히 한결같다.

낙산디그니티호텔

낙산디그니티호텔

11.5 Km    1     2023-09-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159-5
033-671-4456

강원도 양양의 낙산해수욕장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호텔은 객실 공간을 실용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너른 크기의 객실을 침실, 파우더룸, 테라스, 바 테이블이 놓인 응접실 등으로 용도에 맞게 구성해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전 객실에 구비된 킹사이즈 침대는 숙면을 돕는다. 원목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객실은 방 크기와 구성에 따라 11가지 종류로 나뉜다. 스위트 더블, 퀸즈스위트, 펜트하우스 등 숙박 인원에 맞추어 다양한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분홍색 벽과 가구로 단장한 퀸즈스위트 객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럭셔리스파 객실에는 대형 스파가 설치되어 물에 몸을 담근 채 낙산해수욕장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층 레스토랑은 아침 시간대에는 조식을 제공하고, 저녁 시간대에는 근사한 펍으로 변신한다. 양양서핑학교와 낙산해수욕장이 도보 2분 거리, 낙산사가 차로 5분 거리다.

양양비치콘도

양양비치콘도

11.6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일출로 159-6 더시크릿양양패밀리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5층 건물로 된 본관과 별관이 있다.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객실에서 남대천과 동해가 한눈에 보여, 객실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방과 거실, 테라스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어 MT용 장소로 사용하기 좋다. 암막 커튼이 있어 한낮에도 수면하기 편리하다. 4인용 식탁과 전자레인지, 개수대, 그릇, 컵, 냄비, 프라이팬, 칼, 주걱, 수저와 젓가락, 뒤집개, 가위, 주걱 등 취사도구가 있다. 쓰레기는 퇴실할 때 분리수거 해야 한다. 간단한 세면도구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빨래건조대가 있어 젖은 옷을 말리기 좋다. 옆 건물에 목욕탕과 편의점이 있다. 도보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동해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신북청 아바이순대

신북청 아바이순대

1.2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아바이마을길 7-2

손님 여러분 맛은 기본으로 지키겠습니다.저희 북청아바이순대 주인장인 제가 손님 여러분께 즐거운 에너지와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맛 멋 청결 서비스 친절함 모두 갖춘 저희 신북청아바이순대 집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추천 메뉴로는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국, 명태회냉면, 가자미식해, 해초 등이 있습니다.저희 집은 두루두루 맛있는 집을 열심히 노력해 만들어 놓았으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니 손님 여러분이 즐기러 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백도해수욕장오토캠핑장

백도해수욕장오토캠핑장

11.6 Km    2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항길 133

속초와 간성 중간쯤에 백도해수욕장이 있는데 백도 오토캠핑장은 이곳 백도해수욕장 해변에 자리 잡고 있는 공영 캠핑장으로 바다를 조망하는 해변 캠핑장으로 유명하다. 해수욕장 아래쪽에 하얀 바위섬이 있는데 ‘백도’라는 이름은 여기에서 연유한다. 해변 위 쪽은 그림처럼 작지만 아름다운 백도항이 있고. 아래쪽은 문암항과 문암해변으로 연결된다. 뒤로 설악산 줄기가 실루엣처럼 드리워져 있고 소나무 숲이 울창해 운치가 있다. 활처럼 휜 백사장과 얕은 경사가 해수욕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최근에는 이곳에서도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캠핑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천학정, 청간정, 세계잼버리장, 화암사, 송지호 등이 있다.

백도해변야영장

백도해변야영장

11.6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항길 133

속초와 간성 중간에 백도해수욕장이 있다. 백도 해변야영장은 공영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백도 오토캠핑장 위쪽 송림에 자리 잡고 있는 공영 캠핑장이다. 백도해수욕장 아래쪽에 하얀 바위섬이 있어 백도해변이라 불린다. 해변 위쪽은 그림처럼 작지만 아름다운 백도항이 있고, 아래쪽은 문암항과 문암해변으로 연결된다. 뒤로 설악산 줄기가 실루엣처럼 드리워져 있고 소나무숲이 울창해 운치가 있다. 활처럼 휜 백사장과 얕은 경사가 해수욕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최근에는 이곳에서도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캠핑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천학정, 청간정, 세계잼버리장, 화암사, 송지호 등이 있다.

등불가든

등불가든

11.7 Km    19629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포월나들길 23
033-671-1500

등불가든은 양양 한우와 양양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낙산사와 가까운 위치에 있다. 자연산 송이버섯전골과 한우 특수부위, 한우 자연산 능이버섯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등불가든에서 맛볼 수 있는 등심은 육질이 곱고 담백한 양양 한우의 꽃등심으로 씹는 맛이 고소하고 뒤끝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양양 특산물인 자연산 송이를 함께 곁들여 먹을 경우 그 맛이 더욱 일품이다. 양양한우는 강원도 지역의 대표적인 한우 브랜드로 육질이 곱고 맛이 담백하기로 유명하여 고급스러운 요리집으로 알려져 있다. TV 방송 2회 출연과 일본방송 NHK에도 방송될 정도로 그 명성이 높다. 15년간 주인의 고집으로 양양 한우만을 사용해온 등불가든은 지역 특산물인 자연산 송이 요리를 사계절 구비하고 있어 맛있는 소고기 구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백도항/문암1리항

백도항/문암1리항

11.7 Km    2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항3길 26

문암리에는 두 개의 항구가 있다. 마을 이름을 그대로 딴 문암항과 하얀 바위가 있어 백도항이라 불리는 문암1리항이 백도해변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문암리의 항구들은 저마다 고유의 운치를 자랑하지만 특히나 인상적인 항구를 꼽으라면 문암1리항인 백도항이 될 것이다. 방파제와 등대가 마을을 감싸듯 아늑하게 항구를 품고 있는 모습이 백도항만의 정겨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눈앞에 있는 듯 가까운 등대 옆으로 잔잔한 파도가 밀려들어오고, 항구에 정박된 작은 배들이 옹기종기 모여 부드럽게 일렁이는 모습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항구 인근에 갈매기 똥으로 뒤덮인 두 개의 하얀 바위섬이 있어 백도항이라 부른다니 그 이름의 유래가 재미있다. 백도항의 아름다움은 바닷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킨 스쿠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백도항은 최고의 탐험지로, 백도항 수중에 들어갔다 온 사람들은 그 풍경을 설악산 울산바위의 풍경과 같다며 찬사를 보낸다. 수중에서는 다양한 산호초들과 비단 멍게, 말미잘, 볼락 등의 어종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백도항에서 양식되는 가리비는 맛이 좋아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다. 가리비 공판장에서 씨알 굵은 가리비를 직접 구입할 수 있고, 인근 식당에서 구워 먹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