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m 2025-09-09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35 (두산동)
방어진 참가자미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계절별 자연산횟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자연산 참가자미 전문점으로, 동해안 깊은 바다에서 매일매일 직송하여 손님상에 올린다. 넓은 주차장과 세련된 인테리어, 그리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개별실 공간이 있다. 뿐만 아니라 넓은 단체석으로 공간을 틀 수 있어 단체나 기업의 회식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고소한 감칠맛이 일품인 참가자미회와 참가자미와 각종 해산물을 통째로 담은 방어진 시그니처 간장 물회이다. 이외에도 제철 맞아 맛이 최고로 오른 오늘 직송된 자연산 모듬회, 23가지 천연재료로 72시간 숙성된 새콤, 달콤, 매콤한 비법육수로 만든 방어진 물회 등도 인기가 많다.
6.2Km 2024-08-22
대구광역시 동구 공항로 221
1800-1160
대구공항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관문이 되는 거점공항으로 국내 공항 가운데 6번째로 많은 이용객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선 항공사는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비엣젯항공, 중국동방항공, 타이거에어 타이완항공이며 국내선은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대한항공이 주로 운항하고 있다. 또한, 대구 포항 간 고속도로의 출발지점인 팔공산 IC와 인접하여 인근 도시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공항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곳이다. 이러한 위치적 이점으로 인해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 공항의 입, 출국 면세점 모두가 그랜드면세점이 입점되어 있으며 출국장면세점은 공항 2층, 입국장면세점은 공항 1층에 위치하고 있고, 면세품 인도장은 공항 내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크지 않은 편이나 다양한 면세품이 있고 면세점 최고 인기 품목인 술, 담배 판매점과 인터넷면세점 인도장도 보유하고 있다.
6.2Km 2025-09-09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17 (두산동)
싱싱뽈락회 수성못점은 수성못 근처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뽈락세꼬시와 돌문어가 인기 메뉴이다. 세꼬시는 비린내 없이 고소하고, 돌문어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해산물 모듬 메뉴와 점심특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주차장이 넓어 단체 모임에 적합하다.
6.2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458-4번지
대구 검단동에 위치한 금호강 오토캠핑장은 오토캠핑장 16면과 관리실, 샤워실, 포토존, 놀이터 등을 갖춘 휴식 공간이다. 물소리, 바람 소리, 금호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통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쉼터이다. 다양한 유형의 캠핑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텐트는 물론, 카라반을 이용한 캠핑도 가능한다. 전기 사용이 가능한 사이트가 있고 각종 편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6.2Km 2024-05-22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116-12
아사다라는 대구 수성못에서 지산동 방향으로 100여 미터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서 부터 울창한 소나무로 조경이 되어 있으며 맛있는 곳, 가고싶은 곳, 편안한 곳, 여유있는 곳을 지향하는 곳으로 주변 경관이 먹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는 곳이다. 한우숯불구이가 메인이지만 잘 차려진 밥상이 한정식에 가깝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종업원의 친절도가 탁월한 집이어서 친절 음식점으로 선정된 곳이기도하다. 실외 조경도 아름답지만 실내 분위기도 깔끔하고 정돈된 인테리어로 일반 식사자리나 모임장소 뿐 아니라 특히 상견례 장소로 많이 추천 받고 있는 식당이다. 아사다라는 고조선의 수도 아사달의 순우리말이라고 한다.
6.2Km 2025-06-27
대구광역시 달서구 선원로33안길 66
와룡산은 대구광역시 서구와 달서구, 달성군에 걸쳐있는 해발 299.6m의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서대구권을 대표하는 산이다. 서구와 달서구 쪽이 용의 꼬리와 몸체 일부이고, 머리는 달성군 다사 쪽으로 놓여 있다. 와룡산의 이름을 딴 와룡로란 도로가 있으며 초 · 중 · 고교명, 시장 등 와룡이 많이 쓰인다. 와룡산에 얽힌 이야기는 여러 가지가 전해지고 있는데 아주 오랜 옛날에 산 아래에 옥연(玉淵)이 있어 용(龍)이 노닐다가 그 못에서 나와 막 승천하려고 하는데 지나던 아녀자가 이를 보고 놀라서 ‘산이 움직인다’ 하고 소리치자, 이 소리를 들은 용이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져서 산이 되었다고 하여 와룡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서구, 달서구, 달성군에서 오르는 다양한 등산로가 있으며, MTB도로로 1.6km 구축되어 있다. 코스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상리봉 전망대에는 헬기장이 자리하며 이곳에서는 대구 시내와 금호강, 앞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매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봄철 대구 진달래, 영산홍, 벚꽃 군락지로 꽃구경 1번지로 소문난 곳이다.
6.2Km 2025-0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25길 45
아리조나막창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90년부터 2대째 운영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당일 손질,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는 생돼지 막창이다. 이 밖에 계피, 당귀 등 한약재를 넣고 우려낸 육수에 삶은 웰빙 막창을 비롯해 소막창, 차돌박이를 판다. 음식점은 대구 지하철 3호선 지산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아르떼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위치해 있다.
6.3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로7길 32
낙동서원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역사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단양우씨의 현조인 우현보(禹玄寶)와 임진왜란 때 의병장 우배선(禹拜善)을 향사하기 위해 덕동서원이라는 명칭으로 1708년(숙종 34년)에 건립되었다.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건물도 없어졌으나 1965년 단양우씨 판서공파 17대손인 우종식, 우종묵 형제가 사비로 다시 건립하여 낙동서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후 향내 유림에 헌납하였다. 현재는 우현보와 우배선 외에 우탁(禹倬), 신현(申賢), 우길생(禹吉生)을 함께 모시고 있다. 그중 우탁은 본래 예안의 역동서원에서 향사하였으나 역동서원이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자 낙동서원에서 다시 모신 것이다. 서원은 사당인 계현사와 강당인 정교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3칸의 강당에는 ‘낙동서원’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으며, 동쪽 재실은 처인헌, 서쪽 재실은 지경재라 당호를 붙이고 편액을 걸었다. 전면으로 돌출된 부분은 2칸의 누마루이고 나머지 2칸은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당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재실을 배치한 조선시대 일반 서원의 강학 공간 배치와 달리 낙동서원은 ‘ㄱ’ 자형의 건물 안에 강당과 두 개의 재실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음력 3월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6.3Km 2025-10-23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대구 팔거산성이 위치한 함지산은 대구 분지의 북쪽 부분을 감싸며 동에서 서로 흐르는 금호강의 북안에 솟아 있어 산 정상에서는 남쪽으로 대구 분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의 북서쪽으로는 구암동으로부터 다부~가산을 거쳐 영남 북부의 군위·의성(현 5번 국도), 북서부의 구미·상주( 현 25번 국도) 방면으로 연결된다. 이처럼 팔거산성은 구암동 일대는 물론 대구분지 전반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다. 그리고 성 아래를 지나는 금호강을 따라 동쪽으로 경산·경주지역, 서쪽으로 낙동강 본류와 합류하는 다사 지역이 연결되는 통로를 관리할 수 있다. 더하여 북쪽으로는 영남 북부 지역과 곧바로 연결되는 길목의 시작점이 된다. 따라서 산성은 대구 분지 일원을 조망하면서 동시에 동쪽과 서쪽, 북쪽으로 연결되는 육로와 수운을 관리할 수 있는 요충지에 축성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팔거산성은 5~6세기에 축조된 삼국시대 산정식 성곽이며, 성벽은 함지산의 자연지형을 따라 축조되었다. 1999년 지표조사를 통해 파악된 성벽의 전체 둘레는 약 1,136.8m, 성내 면적은 약 55,101.67㎡이다. 발굴 조사 결과 신라시대 산성에서 주로 나타나는 양식인 현문(縣門)식 구조, 곡성(曲城) 등이 확인됨에 따라 신라시대 축성양식의 보편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한편, 완만한 경사의 성벽, 곡성과 성벽의 접합부 축조방식 등을 통해 해당 산성만의 독특한 축성 양식이 확인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치가 뛰어나다. (출처 : 국가유산청)
6.3Km 2025-09-09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6길 43 (효목동)
쭈꾸미네는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쭈꾸미 전문점이다. 쭈꾸미는 깨끗이 손질한 후 매운 고춧가루와 일반 고춧가루에 각종 소스를 잘 배합한 양념장으로 몇 시간 동안 숙성시킨 다음 순식간에 강한 불향으로 손님상에 내기 때문에 그 맛이 더 환상적이다. 쭈꾸미를 모두 먹은 후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서 먹어도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