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라지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라지모텔

미라지모텔

0m    2141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164
033-635-0325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미라지모텔은 직사각형의 건물에 계단 층만 둥근 모양으로 멋지게 지어져 있고 유리가 썬팅되어 있어 밖에서는 안이 비치지 않아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곳이다. 침대 옆으로 벽 전체가 창문으로 되어있어 알람이 따로 필요 없이 햇살에 눈을 뜰 수 있으며, 두꺼운 커튼이 달려있어 늦잠을 잘 경우 커튼을 치면, 전혀 빛이 안 들어 오는 장점이 있다. 창문 앞에는 원목으로 된 고급스러운 티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편안히 쉬거나 창 밖을 보며 여유롭게 차 한잔을 할 수 있다. 깔끔한 화이트 벽지와 나무무늬의 바닥재가 잘 어울려 전체적인 방 분위기가 산뜻한 느낌이다. 텔레비전, 에어컨, 미니 냉장고, 정수기 등이 설치 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마루회포장

해마루회포장

1.0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선사로1길 19

해마루회포장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회포장전문점이다. 당일 매입한 활어만으로 회포장을 하고 있으며 준비된 한정 수량만을 판매하고 있다. 회포장을 원하는 고객은 30분 전에 예약하고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가져갈 수 있다. 주메뉴는 모듬회, 동해 참문어를 데친 문어숙회, 골뱅이숙회이다. 물회소스, 매운탕, 초장, 야채 등이 필요하면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묶음 판매하면서 가격을 높이지 않고, 주메뉴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정해 판매하면서 필요한 사람만 별도 구매를 할 수 있게 한 편리한 시스템이다. 전용 주차장이 없고, 주변에 주차를 할 만한 공간도 없이 잠시 세우고 바로 포장을 받아 가는 것이 편리하다.

설악산 울산바위

설악산 울산바위

10.1 Km    3523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산의 으뜸가는 명물 바위이다. 산자락을 따라 해발 900m에 이르는 기암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울산바위는 모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거대한 바위산 전경이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킨다. 둘레가 4km에 이르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과 외설악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빼어난 명승지이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경치도 이 못지않게 훌륭하다. 최연과 허적 등 조선시대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남긴 기록들이 이를 방증한다. 울산바위는 이름에 얽힌 여러 전설로도 유명하다. 어느 날 하늘신이 천하제일 경승을 만들고자 온 산의 봉우리들을 금강산으로 모이게 했는데 덩치가 무거운 울산바위는 그만 지각하고 말았다. 창피한 마음에 고향(울산)에 가지 않은 울산바위는 설악산에서 쉬어가던 중 그대로 눌러앉았다고 한다. 이외에 울타리처럼 생겼다거나 우는 산이라는 별칭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다. 울산바위는 소공원에서 출발해 신흥사, 흔들바위를 거쳐 오를 수 있다. 처음엔 완만한 경사로 시작하나 흔들바위를 지나서는 가파른 바위 언덕과 철제 계단길이 계속된다.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되며 난이도가 높아 어린이나 노약자는 오르기 힘들다.

[체험프로그램]
등산, 트레킹

스위밍터틀

스위밍터틀

10.1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아야진해변길 192

스위밍터틀은 고성 아야진 해변에 있는 오션뷰 루프탑 카페다. 계단식 좌석 배치로 모든 좌석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큰 통창으로 바라보는 푸른 바다가 인상적인 스위밍터틀은 사진도 잘 나오는 곳으로 유명해서 인기가 많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과 3층 루프탑에서 바다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롱블랙, 아메리카노, 플랫화이트, 홍차 머스켓 티, 사과주스 등 다양한 음료가 마련돼 있고, 여름 휴가철에는 테이크아웃으로 주문 시 추가 얼음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인근에 아야진항구, 백도해수욕장, 봉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속초 조양동 유적

속초 조양동 유적

1.0 Km    2201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선사로1길 16

조양동(온정리溫井里) 택지 개발 사업 지구에서 강릉 대학교 박물관의 발굴 조사(1992년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결과에 의하면 이 유적지는 기원전(B.C) 7∼8세기의 청동기 시대(靑銅器 時代) 주거지(住居址) 유적으로서 특히 3호 주거지가 있던 터에서 출토된 굽손잡이그릇은 우리나라 동북 지방의 신석기 시대(新石器 時代)의 말기 유적인 함경북도 무산 호곡동에서 출토된 유물과 유사한 것인데 현재 남한에서는 처음으로 출토되어 신석기시대의 말(末)과 청동기시대 초기에 있어서 동북 지방과 강원영동 지역 간의 문화 교류를 확실하게 입증해 주는 중요한 유물로 평가되고 있다.

문우당서림

문우당서림

1.0 Km    0     2024-04-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45

책과 사람의 공간을 지향하는 문우당서림은 속초 지역을 대표하는 서점 가운데 하나다. 1984년 문을 연 서점은 2003년 현재 위치로 이전한 후 개보수 작업을 거쳐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초창기에는 5평 남짓했던 작은 서점이었지만 지금은 규모가 약 250평에 이른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는 효율적으로 배치된 서가마다 책들이 빼곡하게 꽂혀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도서는 종류가 다양하다. 문학, 철학, 역사, 고전 같은 인문 서적은 물론 건강, 요리, 취미, 예술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구비해 놓았다. 아동 도서와 학습지와 참고서 등 교육 도서들도 있다. 서점에 진열된 수많은 독립출판물들은 문우당서림이 지켜가고자 하는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서점 안은 곳곳에 감성적인 소품들로 가득하다. 책 앞장에 끼운 손글씨로 쓴 도서 추천 편지나 종이에 좋은 글귀를 적어 전등갓처럼 활용한 아이디어도 참신하다. 문우당서림은 단순히 책만 파는 곳이 아니다. 서점 안에 지역 주민들의 소모임이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스튜디오 공간을 운영하며 2층 창가 좌석에서도 글쓰기 모임 같은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미시령옛길 울산바위 은하수

10.3 Km    2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1

미시령은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인제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통로로 사용되었던 미시령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지난 2006년 미시령터널이 만들어지면서 이용객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매력을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미시령 옛길이 울산바위 은하수 촬영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맑은 날 밤이면 공터 주차장을 가득 채울 만큼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을 바라보면 작은 오솔길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한눈에 펼쳐진다. 병풍처럼 우뚝 솟은 울산바위만으로도 매우 아름답지만, 그 위로 쏟아지는 신비로운 은하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꿈결처럼 느껴질 정도다.

연어의 고향 펜션

연어의 고향 펜션

10.3 Km    2156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동해신묘길 8-3
033-672-6809

강원도 낙산해수욕장 조산리 마을 내에 위치한 유러피안 스타일 펜션 연어의 고향은 도보거리에 낙산 바닷가와 일출 장관으로 유명한 낙산사 연어가 희귀하는 그린벨트 남대천이 있으며 설악산, 대포항, 하조대, 척산온천, 오색 약수터, 설악워터피아, 대조영 촬영장, 해양 박물관, 테디베어팜, 노란 잠수함 등 다채로운 여행지가 가까이 있어 가족 체험여행이나 연인들의 추억여행지로 좋다. 서울에서 3시간거리, 버스터미널이 가깝고, 해안도로인 7번 국도를 끼고 있기에 대관령 양떼목장부터 바다와 설악산까지 알찬 강원도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나무 정원 바비큐 가든, 실내 바비큐 시설과 아늑함 쉼터, 하트 꽃 정원 등의 시설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더욱 아름답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바다를 벗 삼아 쉬어가기에 좋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10.3 Km    5619     2023-08-10

강원도 최북단에 자리한 고성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은 독특한 형태의 전통 가옥과 송강 정철 선생의 <관동별곡>에 나오는 청간정 등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수려한 산세에 깃든 마을과 가옥, 푸른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정자를 둘러보다 보면 고성의 특별함이 절로 느껴진다.

양양동해신묘지

양양동해신묘지

10.4 Km    20685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신묘길 34

양양 동해신묘지는 동해의 용왕신에게 국태민안, 풍농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제사를 지냈던 곳이다. 창건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고려시대에 세워져 조선 초기에 국가 제사의 중사(국가적 제사로 대, 중, 소사의 규모 중 중간) 장소로 정비되었다. 동해안 지역은 경지 면적이 부족하여 신라 시대부터 험난한 바다에서 어로 활동을 해왔기에, 용왕을 모셔 제사를 지냈다. 마을 차원에서도 바닷가 마을에만 존재하는 마을 제당인 해신당이 있었다. 동해안 연해에 있는 고성, 양양, 강릉, 동해, 울진, 삼척 등의 해안 마을에서도 마을 전체를 관장하는 서낭당과 함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신당이 있는 마을이 매우 많다. 동해신묘 역시 해안지역의 민간신앙 전통이 이어져온 신묘로 지정돼 매년 봄, 가을에 제사를 지내왔다. 그러다 순종 2년(1908) 일제의 문화말살정책으로 인해 비석이 잘리고 건물이 철폐되었다가 1993년부터 양양군에 의해 복원 사업이 추진되었다. 이곳에서는 매년 해수욕장 개장식과 함께 [양양 동해신묘 여름 해변 용왕제]를 올리고 있다. 이외 낙산해변, 설악해변 등지에서도 그해 해수욕장이 개장할 때 용왕제를 올리며 무사안전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