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어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산어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산어시장

마산어시장

0m    9796     2024-02-2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복요리로 7 어시장유료주차장

마산어시장은 200여개의 횟집과 수족관이 있으며 고급어종에서 부터 서민 밥상의 주인공인 고등어,명태까지 무공해 청정해역인 남해안에서 갓 잡은 모든 선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마산의 건어물과 젓갈을 저렴한 가격에 골라 사는 재미가 있는 곳이며 마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마산어시장 축제로 싱싱함과 활력을 그대로 맛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공간을 제공한다. CNN선정 경남 Best9 관광지에 선정된 곳으로 마산어시장에서는 고객만족과 행복지수가 업그레이드 되며 아케이드, 너른 마당, 쉼터 조성 등 시설 현대화로 인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만족을 위한 트랜드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마산창이 설치된 이후 창원부사가 조창에 관원과 조군을 배치하고 선창주변에 마을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시장(마산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당시 마산장에선 어민들이 어획한 각종 수산물을 비롯해 농산물, 옷감, 유기그릇 등이 거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899년 마산포가 개항되면서 외국의 공산품들이 들어와 시장 활성화와 함께 마산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 됐다. '만기요람'에 마산포의 객주(현재 수협의 기능과 유사)가 130호나 됐다는 기록으로 미뤄 당시 구마산 어시장이 상당히 번창한 것으로 짐작된다. 조창을 중심으로 한 어시장은 마산항 매립과 함께 현 위치인 동서동 합포로~해안로 사이와 수협주변으로 확장된다. 마산항은 일본의 국권침탈 이후 1914년 현재의 남성동 우체국·극동예식장 일대 1만 1000여평을 매축한 것을 시작으로 1927~1940년 사이 수차례와 홍콩바(대우백화점 뒤 편)~수협 사이 구항 6만 7000여평을 매립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봉림사(봉림사지)

10.0 Km    2     2023-02-1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곡로93번길 39-1

봉림사는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에 위치한 사찰이다. 통일신라시대 말 효공왕대(897~911)에 승려 현욱이 창건하였다. 구산선문의 하나인 봉림산문의 주찰로 이름을 떨쳤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 1900년대 초 다시 중창되었다. 근래에는 봉림사지 입구에 현재의 봉림사가 중창되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봉림사지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127호이다. 봉림동 마을에서 봉림산 북동쪽 계곡을 따라 600m 정도 올라가면 닿을 수 있다. 봉림사 앞 주차가 가능하다.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

10.0 Km    31015     2024-02-06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186번길 13
055-277-8779

맘프는 2005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문화다양성 축제이다. 맘프는 대한민국 이주민들의 문화적 권리를 보호하고 자긍심을 고취한다. 맘프는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사회의 통합과 문화다양성 제고에 이바지한다. 맘프는 인권감수성을 북돋아 다른 이를 차별하거나 혐오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맘프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다양성 축제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용지공원(용지문화공원)

용지공원(용지문화공원)

10.0 Km    1     2023-02-0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186번길 1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동에 있는 용지문화공원은 면적 32만 5,000㎡로 창원시를 대표하는 공원이다. 시내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잔디에서 뛰어놀 수 있어 아이와 반려동물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2020년 창원조각비엔날레 출품작의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조형물들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다. 흔들의자나 벤치 같은 휴식 공간이 있고 새영남포정사, 창원시민 헌장비 등 창원시를 상징하는 여러 기념유적과 〈고향의 봄〉을 작사한 이원수 노래비가 있다. 학생들의 소풍 장소나 시민들의 휴식 장소로 많이 이용되며 야외무대에서는 주말을 이용해 음악회 등 문화행사가 자주 열린다. 호수 안에 있는 분수는 지름 12m, 물높이 20m로서 13가지 형태의 물보라를 뿜어 올리며 장관을 이룬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오체향마을

오체향마을

10.0 Km    19360     2024-01-0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구룡로 79-15

오체향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농촌의 삶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농촌 체험으로는 단감 수확 체험, 밤 수확 체험, 봄나물 캐기 체험, 친환경 모심기 & 모내기 체험 등이 있다. 4계절에 맞추어 봄에는 감잎을 따 감잎차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대나무 숲 체험, 경운기 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을에는 감 따기, 고구마 캐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체험한 후 겨울에는 감 공예, 대나무 공예, 새끼꼬기 등 잊혀간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을이다.

돌돌솥

돌돌솥

10.1 Km    0     2024-01-26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464번길 22 귀빈온천

창원 가로수길 맛집으로 소문난 돌돌솥은 솥밥 전문점이다. 돌돌솥의 밥은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생산하는 신동진 쌀로 만들어 쌀알이 굵고 찰지다. 밥을 덜어내고 병에 담겨 있는 물을 솥에 넣으면 직원이 와서 붙을 켜 준다. 식사 후 숭늉으로 입가심하기 좋다. 가족 외식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과의 데이트장소, 부모님과의 식사로도 안성맞춤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갓 지은 밥 위에 맛있는 소고기 부채살 스테이크를 올린 부채살 솥밥과 오동통한 왕새우로 직접 만든 바삭한 수제왕새우튀김이다. 또, 몸보신으로 좋은 통영 바다 장어, 매콤하고 쫄깃한 돼지고기 항정살을 담은 솥밥도 인기가 많다.

투핸즈

투핸즈

10.1 Km    1     2024-01-1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460번길 20

창원 가로수길에 있는 투핸즈는 파스타와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특별한 날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공간이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비치되어 있어 주문하기 편리하고 메뉴마다 사진과 설명이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샌프란시스코 스타일의 매콤한 해산물 토마토 스튜인 치오피노이다. 이 외에도 머시룸 수프, 샐러드를 비롯해 관자 베이컨 오일 파스타, 단호박 뇨끼 등의 다양한 파스타와 아란치니, 빠에야, 스테이크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토도스

토도스

10.1 Km    1     2022-09-16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호로 116 부일빌딩

토도스는 창원가로수길에 있는 타코 앤그릴 레스토랑이다. 들어가는 입구는 붉은 벽돌길에 화사한 꽃들과 파릇한 나무로 꾸며져 있어 작은 정원을 지나는 느낌이다. 평일에도 대기하는 손님이 많아 대기실이 따로 있다.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고 10인 단체석도 있어 내부가 널찍하다. 셀프 바에 포크, 나이프, 물티슈, 냅킨, 물과 휴대폰 충전기와 담요도 있다. 서비스로 제공하는 나초와 소스는 각자 먹을 만큼 덜어가면 된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하며, 메뉴마다 상세한 설명이 있다. 탄산음료는 리필이 가능하다. 화장실에 아기 기저귀 교환 테이블이 있어 가족 모임에도 좋다. 모든 메뉴는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다. 부근에 용지호수공원과 성지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하늘정원

10.1 Km    16     2023-0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안민로117번길 26
055-285-8529

농장과의 직거래를 통해 제주 흑돼지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쫄깃하고 고소한 흑돼지만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양고기도 인기이다. 창원시에서 인정한 창원 맛집이며 식당이 가든형식으로 넓게 꾸며져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홍콩집

홍콩집

10.1 Km    1     2022-11-2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239번길 12

창원 가로수길 메인 거리에 있는 홍콩집은 빨간 글자의 간판과 중국풍 인테리어의 외관을 가진 중식집이다. 중국 광동식 중화요리를 현지화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식당 내부는 중국 고가구들로 꾸며져 있고 식전 음료로 재스민차를 주어, 마치 중국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메뉴 구성은 요리, 면, 볶음밥, 딤섬 등으로 간결하다. 홍콩집의 매력은 특수한 간수로 배합하여 직접 만든 면과 딤섬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식빵 사이 새우를 가득 채워 튀겨 만든 멘보샤는 중국식 새우 샌드위치로 이곳에서 꼭 맛봐야 하는 메뉴이다. 작은 소품에도 신경을 쓴 홍콩집은 맛과 분위기, 볼거리를 제공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