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5.6M 2024-10-0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83-4
055-248-8800
1982년에 개업한 삼계탕 전문점으로, 한옥과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어 아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보양식인 삼계탕과 민물장어구이 그리고 닭 한방 구이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음식의 재료는 건강을 생각하여 좋은 품질로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찹쌀은 경남 함안군 군북면 사천리 480번지 일대의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저농약으로 계약재배하여 사용하고 있다. 음식 맛은 담백하고 깔끔하다.
537.3M 2024-12-1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1길 285
055-245-0070
마산관광호텔은 수련한 마산항을 앞뜰삼아 마산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호텔의 이미지를 지키고 있다. 객실과 콘도형 객실 그리고 간단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펍 시설을 갖추고 있다.
544.3M 2025-09-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4길 24
070-8822-2081
창원시 마산 창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에스빠스 리좀의 4층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리좀은 창동예술촌에서 국제 예술인 레지던스 프로그램 중 예술인들의 숙소로 사용하던 곳을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하여 운영하고 있다. 창동 예술촌, 부림 공예촌, 상상길 등과 함께 어시장, 부림시장 먹자골목 등에 근접해 있어 예술적 상상과 문화적 향유가 쉽게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먹거리, 볼거리, 쇼핑거리 등 모든 편의 시설들도 가까운 주변에 즐비한 곳이다.
726.7M 2025-08-2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1길 74
1990년대 중반부터 마산어시장 맞은편 해안도로에 장어구이 전문점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해 장어구이 거리가 만들어졌다. 현재 장어구이 거리에는 22개의 장어 요리 전문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음식점들은 바다와 마창대교의 시원한 뷰가 보이는 옥상에서 먹을 수 있는 가게와 바닷가에 야외 테이블을 놓은 가게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다. 장어 요리는 주로 장어 양념구이와 장어 소금구이, 장어 국밥, 장어 국수 등을 판다. 그 밖에 장어덮밥, 생선회 등도 팔고 있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782.9M 2025-07-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2길 113
창원 마산어시장 장어거리에 위치한 신포장어는 꼼장어(먹장어) 맛집이다. 실내 공간은 홀과 실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낮에는 바다 전망을, 밤에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6인 이상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창가 좌석은 예약이 불가하다. 숯불에 구워 향과 맛이 좋은 장어와 꼼장어(먹장어)가 이 집 대표 메뉴이다. 또 장어, 꼼장어(먹장어), 전복, 새우, 조개구이가 나오는 신포스페셜도 인기가 좋다. 장어 외에도 해산물, 장어 국밥, 해물라면 등이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796.7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서7길 15-8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은 2013년 12월 추산동과 성호동 일대 30여 가구를 잇는 골목에 조성됐다. 여행은 벽화마을 안내도가 설치된 성호서10길과 성호서2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한다. 미국 러시모어산의 큰바위얼굴에 조각가 문신과 천상병 시인 등 창원시와 인연이 있는 예술가의 얼굴을 그려 넣은 벽화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450m 남짓한 골목과 계단에 다양한 그림이 가득하다. 무지개 색깔로 칠한 짧은 돌계단 끝에는 마을 주민이 1910년부터 사용하던 백년우물이 있다. 마산항이 바라보이는 백년우물 옆 물지게 벽화는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 최고의 포토존이다. 이 외에도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벽화와 등용문을 의미하는 물고기 벽화, 담벼락을 카페 입구처럼 꾸민 벽화 등 좁은 골목 곳곳에 예쁜 그림이 가득해 걷는 내내 마음이 즐겁다.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을 돌아볼 때는 마을 주민이 생활하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출처 : 창원관광)
796.7M 2023-08-11
신도시 개발 전 마산의 원도시 창동에서 맛볼 수 있는 숨은 간식집 코스다. 곳곳에 추억과 낭만이 있는 구거리의 45년 명물 빵집 고려당과 코아양과는 빼 놓지 말고 가보자. 화려한 맛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전통의 맛을 살린 창원의 맛을 즐겨보자.
810.3M 2025-11-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
창원시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추산동 언덕에 위치한 문신미술관은 작가 문신의 작품과 예술 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파리에서 활동하던 문신은 1980년 유년 시절을 보낸 마산으로 귀국하여 15년 세월에 걸쳐서 직접 미술관 건립하여 1994년 문신미술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미술관 개관 1년 후 타계하면서 사랑하는 고향에 미술관을 바치고 싶다는 작가의 유언에 따라 2003년 문신미술관은 시에 기증되어 시립미술관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창원시에서는 작가 문신의 또 다른 작품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문신원형미술관을 건립하여 2010년 10월 개관하여 116여 점의 석고원형작품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미술관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야외조각전시장, 문신원형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각, 석고원형, 유화, 채화, 드로잉, 유품, 공구 등 총 3,900여 점의 작품 및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또한 기획 전시,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문화행사 등을 통해 지역 시민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893.6M 2025-08-2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창원특례시 용마산 정상에는 산호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창원 앞바다의 맑은 하늘빛과 푸른 바다 물빛을 조망할 수 있는 공원으로 지역주민들은 용마공원이라고 통한다. 상록수림이 우거진 공원 정상에는 충혼탑이 세워져 있고 시의 거리라고 하여 1990년 5월 마산 지역의 문인들과 관공서의 협조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문학 감상 코스이다. 권환의 ‘고향’, 천상병의 ‘귀천’, 박재호의 ‘난양역’, 정진업의 ‘갈대’, 김용호의 ‘오월이 오면’, 마산 출신의 문인 일동이 작사, 조두남 작곡의 ‘마산의 노래’의 비가 세워져 있다. 계속해서 오름길로 이어진 산책로 우측으로 노산 이은상 시인의 대표작 ‘가고파’와 이원수의 유명한 ‘고향의 봄’, 그리고 이광석의 ‘가자! 아름다운 통일의 나라로’와 우리 귀에 너무나도 익숙한 동요 ‘산토끼’(이일래 작사/작곡) 가사가 적힌 비석이 있으며 그 위로 김태홍의 ‘관해정에서’라는 시를 끝으로 시의 거리를 마무리한다.
901.7M 2025-11-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05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급격한 현대화와 도시화의 물결속에서 사라져가는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관∙전시∙교육하며, 지역민과 함께 지켜나가는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2001년 9월 개관하였다. 전시실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어린이도서실, 강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각종 지역 출토 유물과 사진 자료, 설명문 등이 전시되어 있어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역사문화 교육, 지역사 자료조사 활동, 문화행사 등 다양한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문화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 창조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