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가네촌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가네촌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가네촌국수

진가네촌국수

10.7 Km    0     2024-02-1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천주로 512

정성 가득 좋은 재료를 넣어 만드는 진가네 촌국수는 농사철 논두렁이나 밭에서 먹던 새참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골 국수 맛집이다. 주문과 동시에 바로 면을 삶아서 자체 개발한 육수로 깔끔한 국수의 맛을 낸다. 영업 시작 10시부터 식당 내부가 사람들로 꽉 차는 진가네촌국수는 자리를 잡은 후 카운터에서 주문을 해야 한다. 이곳 대표 메뉴인 촌국수는 중면에 부추, 호박, 숙주, 깨 등을 고명으로 얹어 내는 국수로 양이 많아 성인이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두부와 막걸리도 있어 곁들여 먹으면 좋다. 정갈하고 깔끔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창원의 국수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함안무기연당

함안무기연당

10.7 Km    21076     2023-07-14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무기1길 33

무기연당은 주재성의 생가에 있는 조선 후기의 연못이다. 주재성은 조선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난 때 의병을 일으켜 관군과 함께 난을 진압한 인물이다. 관군들은 돌아가는 길에 그의 덕을 칭송하여 마을 입구에 ‘창의 사적비(倡義事蹟碑)’를 세우고 서당 앞 넓은 마당에 연못을 만들었다. 연못 가운데에는 섬을 만들고 산의 모양을 본떠 놓았다. 이후 주재성은 연못의 이름을 ‘국담(菊潭)’이라 하고 호를 삼았으며, 연못가의 서당에서 학문에 전념하며 유유자적하였다. 연못의 서북쪽에는 오래된 정침한 채가 남아 있으나, 많은 부분을 고쳐서 그 가치를 잃고 말았다. 연못가에는 후대에 풍욕루(風浴樓)와하환정(何換亭)을 지었고, 최근에 충효사(忠孝祠)를 지었다. 연못 주위에는 담장을 쌓고 일각문을 내어 영귀문(詠歸門)이라 하였다. 비교적 원래의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연못으로, 정원문화(庭園文化) 연구에 좋은 자료이기도 한 이곳은 1984년 12월 24일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산인길

산인길

10.7 Km    4     2024-01-23

경상남도 함안군 함마대로 2367-1

산인길은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입곡군립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산인길은 감자옹심이, 석쇠고추장불고기, 비빔밥 등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좋아할 만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입곡군립공원 맛집이다. 주소는 함안으로 되어 있으나 마산과도 가깝기 때문에 함안과 마산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석쇠에 구워 불맛이 가득하고 고추장 양념으로 감칠맛이 가득한 석쇠고추장불고기이다. 추가 반찬과 쌈 채소들은 셀프 반찬대에서 리필할 수 있으며 식사 후 커피도 제공된다. 푸짐한 양의 한정식이 먹고 싶다면 산인길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양서원

기양서원

10.7 Km    1385     2024-01-0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무기1길 33

기양서원은 1701년(숙종 27)에 주세곤, 주선원, 주각, 주재성, 주도복 등 다섯 사람을 추향하기 위하여 함안군 칠원면 무기리에 창건되었다. 기양서원 인근 주재성의 생가에는 무기연당이라는 조선후기 연못이 아직 남아 있다. 주재성은 조선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난 때 의병을 일으켜 관군과 함께 난을 진압한 인물로 관군들은 돌아가는 길에 그의 덕을 칭송하여 마을 입구에 [창의사적비]를 세우고, 기양서당 앞 넓은 마당에 연못을 만들었다. 현재의 무기연당 내에는 연못을 중심으로 풍욕루, 창정각, 충효사, 하환정이 있다.

피콜로라떼

피콜로라떼

10.8 Km    2     2024-03-0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4번길 2

창원 사파동에 있는 피콜로라떼는 호주식 커피와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다. 카페 내부에는 호주를 상징하는 캥거루와 영어로 된 교통 표지판, 달러 표시의 영수증 등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우리나라에 아메리카노가 있다면 호주에는 롱블랙이 있는데 맛은 아메리카노보다 좀 더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작은 잔에 커피와 우유의 양이 거의 비슷하게 들어가는 진한 라테인 피콜로라테는 이곳 대표 메뉴로 양이 많지 않지만 진하고 고소한 맛으로 여운이 가득 남는 커피이다. 이 외에 다양한 커피 메뉴와 호주식 비타민 주스, 샌드위치 등을 맛볼 수 있다.

대방녹지공원

대방녹지공원

10.9 Km    1     2023-03-2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로 170

창원 대방녹지공원은 창원대로변 남산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공원 주변에 아파트와 학교, 상가들이 들어서 있고 주차장도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넓은 녹지와 걷거나 뛰기 좋은 트랙이 조성되어 있으며 축구장, 농구장, 운동기구시설 등 체육 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어 '건강도시' 창원 시민들에게 좋은 체육공간이자 휴식터가 되고 있다. 공원 내에 세워진 돌비석이 기념하고 있듯이 원래 이곳은 '남산 마을옛터'였던 자리여서 대방 녹지공원은 '남산녹지공원'으로도 불린다.

두릉서원

10.9 Km    972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두곡길 145

두릉서원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운 안민, 안희, 안신갑을 향사하기 위하여 1832년(순조 32) 창건된 서원이다. 처음에는 순흥의 용연서원에서 향사하고 있었으나, 1832년(순조 32) 안덕의 묘소가 있는 두릉에 서원을 지어 향사하게 되었다. 두릉서원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양식이다. 비록 서당의 형태로 중건되었지만, 현재까지 서원의 기풍에 따라 매년 음력 10월 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진해유람선

진해유람선

11.0 Km    1     2023-10-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36

진해항에서는 진해 앞바다의 섬들과 거가대교를 관람하는 유람선이 주중엔 3회 주말엔 4회 운항 중이다. 관광객 수에 따라 성수기엔 추가 운항한다. 진해 유람선을 이용하면 군항제 외에는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는 진해의 자랑, 해군사관학교를 바다에서 둘러볼 수 있고 거가대교를 가까이까지 접근해서 볼 수 있다. 참고로 거가대교는 전체 길이가 8km가 넘지만, 그중 가덕도에서 대죽도까지 3.7km 구간은 수심 48미터 아래의 침매터널로 건설되어 있어 해상에서는 눈으로 볼 수 없다. 이는 교량 붕괴 시에 항로가 막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이라고 한다. 창원 해양공원이 조성된 음지도를 지나, 우리나라 4대 조선소 중의 하나인 STX조선을 선상에서 조망하고 다시 진해항으로 들어오는 코스가 보통이다. 유람선 내에는 노래방 등의 편의 시설과 매점이 갖춰져 있고, 선실 밖으로 나와 새우과자를 던져주면 갈매기들이 쉴 새 없이 쫓아와 사진을 찍기 좋다

속천항

속천항

11.0 Km    0     2023-12-2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36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에 위치한 속천항은 1965년 진해 화학 공장이 가동되면서 항만개발이 시작되었다. 제황산과 고절산이 아늑하게 품고 있는 속천항은 주로 낚싯배와 유람선이 정박하는 곳이다. 유람선은 하루 3번 운행 중이며 총 2코스로 속천항 출발, 대죽도, 해군사관학교, 초리도, 웅도, 소쿠리섬, 해양공원, STX조선, 속천항으로 돌아오는 제1코스와 속천항 출발, 대죽도, 해군사관학교, 잠도, 망와도, 저도, 거가대교, 웅도, 초리도, 소쿠리섬, 해양공원, STX조선, 속천항으로 돌아오는 제2코스로 운행한다. 속천항 주위로 카페거리와 해변공원, 놀이터 등이 잘 형성되어 있어 연인, 친구, 가족들과 오기 좋은 곳이다. 특히 속천항 주변은 창원시에서 아름다운 빛의 거리로 조성하여 밤이 되면 화려한 매력이 넘친다.

불곡사(창원)

불곡사(창원)

11.0 Km    25564     2023-12-1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암로 55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 사찰로, 창원시 비음산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 사찰이다. 불곡사의 창건 연대를 알 수 있는 사료는 없으나, 창원 지역에서 구전되는 설화나 『한국 불교 사찰 사전』에 따르면, 통일신라시대에 국사 진경(854~923)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1929년 우담 화상이 옛날 절터에 드러나 있던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파내어 비로전에 모시고 다시 사찰을 세웠다. 중창 전 불곡사 뒤쪽은 가음정과 대방동, 사파정동을 왕래하는 길이 있었는데, 이곳 길가에 불상과 무수한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는 이곳을 [부처골]이라 불리기도 했다. 불곡사는 비로전을 비롯하여 일주문과 탑재, 광배전, 이건비, 남무아미타불비 등이 있다. 일주문은 원래 창원부 객사 3문 중의 하나로서 웅천 향교에 있던 것을 1943년 우담이 절로 옮겨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