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언송어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군언송어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군언송어횟집

군언송어횟집

14.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애산로 171

군언송어횟집은 정선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송어회 전문 식당이다. 1인분 단위로 주문이 가능하며, 송어회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한 장어구이도 준비되어 있어 식성대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송어회를 주문하면 한 사발의 야채샐러드가 나오는데, 샐러드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송어회를 넣고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다. 송어회 덮밥을 주문하면 매운탕이 함께 제공된다. 포장 주문하면 좀 더 저렴하게 송어회를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이나 캠핑객들에게 인기다.

매봉산

14.8 Km    34386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성황골길 127-33

매봉산은 강원도 영월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1,268m의 높이로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지는 능선상 최고봉이다. 남쪽은 천혜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북쪽은 부드러운 사면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기암절벽에 어우러진 울창한 노송숲이 무척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단풍이 백미로 꼽힌다. 매봉산의 대표적인 산행코스는 내덕리 아시내마을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이다. 아시내마을에서 멧둔골을 거치면 수렛길이 나타난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산길 오른쪽으로 샘터와 제단이 나오고 이곳부터는 울퉁불퉁한 돌밭길로, 움막터 두 곳을 지나서 급경사길을 올라가면 북쪽으로 두위봉이 마주 보이는 주능선에 닿는다. 이곳에서 남서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급경사 능선을 오르게 되며, 능선의 끝이 정상이다. 정상에는 삼각점이 박혀 있다. 전망은 동쪽으로 백운산, 구룡산, 삼동산이 펼쳐지며, 남쪽으로는 옥동천 협곡이 내려다보이고, 목우산 줄기가 마주보인다. 또한 선달산에서부터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시야에 들어온다. 서쪽 단풍산으로 이어지는 산릉은 온통 남쪽이 절벽을 이룬다. 이 밖에도 매봉산 아래에는 아시내계곡이 흐르고 있으며, 계곡근처에는 야영장이 있어 캠핑과 민박을 할 수 있다.

연당동치미국수

연당동치미국수

14.8 Km    658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분수대길 32
033-375-8272

연당동치미국수는 오랜 기간 동안 이북식 동치미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동치미국수는 소면을 삶아 4~6개월 동안 잘 익힌 동치미에 말아내는 음식이다. 배추, 고추, 쪽파, 당근, 무를 넣어 발효시켜 만든 동치미 외에 국수에 들어가는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동치미 자체가 시원하고 맛이 좋다. 청령포와 장릉 등 단종의 유적지가 몰려 있는 읍내에 자리해서 영월 명소 나들이에도 안성맞춤이다. 서강이 내려다보이는 선돌까지도 10분 거리다.

동강사진박물관

14.8 Km    25434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1909-10

국내 최초의 공립 사진 박물관으로 지난 2005년 7월에 개관한 동강사진박물관은 사진의 탄생과 변천사를 소개하고,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동강국제사진제를 주최하는 등 사진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사진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의 대표 작품과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동강국제사진제에 참여한 작가 및 동강사진상 수상 작가들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강원 다큐멘터리 사진 사업 관련 작품과 영월군민의 기증 사진 등 약 1,500여 점의 사진 작품과 130여 점의 클래식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다. 영월 동강사진관에서 전시되고있는 소장품전은 195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촬영한 사진 작품들로 제3~6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클래식 카메라 전시전은 세계 최초의 카메라인 카메라옵스쿠라부터 디지털카메라까지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가 전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진 기술의 발전과정을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매년 열리고 있는 동강국제사진제는 국내외 수준 높은 사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국제공모전, 국제주제전, 동강사진작가전, 거리설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제21회 동강국제사진제

14.8 Km    27720     2023-07-0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1909-10
033-375-4554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동강국제사진제는 국내외 사진작가와 강원도민, 영월군민, 사진 애호가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 대표 사진 축제로 7월 21일(금)부터 9월 24(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을 비롯한 영월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동강사진상 수상자전>에서는 올해 동강사진상 수상자 윤정미 작가의 작품, <국제 주제전>에서는 이탈리아 사진가의 다채로운 사진 120여 점을 비롯하여 77개국이 출품한 <국제공모전>에 선정된 19명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강원도 사진가전>, <보도사진가전>, <거리설치전>, <영월군민 사진전>, <전국 초등학교 사진일기 공모전>, <평생교육원 사진전>, <영월 스토리텔링전>, <동강 사진 포트폴리오 리뷰> 등 전 세계 사진인들이 기다리는 연례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전시가 아름다운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dgphotofestival.com)를 참고하길 바란다.

곤디

곤디

14.8 Km    3     2023-10-2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녹송8길 47
0507-1421-2479

곤디는 곤드레를 귀엽게 부르는 말이다. 전 국민이 즐겨 먹는 산나물 중 하나인 곤드레는 5, 6월이 제철이다. 곤드레를 넣고 갓지은 밥에 양념장을 넣고 비벼 먹는 곤드레밥이 유명하다. 밥반찬이라 생각했던 곤드레를, 후식인 디저트로 변신시켰다.

특히 치즈케이크 다섯 종이 눈에 띈다. 쌉싸름하면서도 순한 곤드레 향이 치즈의 달콤하고 짙은 풍미와 기가 막히게 어울린다. 곤드레 맛이 가장 진한 곤드레 치즈케이크부터 다른 재료와 맛이 어우러지는 흑임자며 초코, 황치즈 치즈케이크까지 입맛 따라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케이크를 고르든 커피와 무척 잘 어울리고, 곤드레를 이용한 다른 음료들도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해준다. 특히 오자몽에이드는 슬슬 햇볕이 따가워지는 계절에 선택하면 여행 피로를 청량하게 회복시켜주는 메뉴다.

육백마지기식당

육백마지기식당

14.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83-70

해발 12000m에 자리한 식담겸 카페점문점이다.
곤드레밥과 감자전을 판매하고 있다.

두위봉 철쭉축제

두위봉 철쭉축제

14.9 Km    30423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033-378-3345

매년 5-6월에 철쭉이 만개하는 기간에 열리는 축제이다. 건강걷기대회 및 다양한 공연, 풍물놀이, 노래자랑, 네일아트 등을 운영한다.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14.9 Km    27017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길 65

영월읍 하송리마을 가운데 있는 나무로 나이가 1000~1200년으로 전해지며 높이 23m, 가슴 높이 줄기 둘레 14.5m나 되는 세계 최대의 은행나무로 알려져 있다. 이 나무는 1962년 12월 7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영월 엄씨의 시조인 엄임의가 심었다고 전해진다. 예전에 대정사라는 절 앞에 서 있었으나, 절이 없어지고 주택이 들어섬으로써 마을 가운데에 위치하게 되었다. 이 나무는 마을의 정자목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이 나무속에 신령스러운 뱀이 살고 있어 개미, 닭, 개 등과 같은 동물이나 곤충이 접근하지 못하여, 아이들이 나무에서 떨어져도 큰 상처를 입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소중하게 여기는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때는 북쪽 가지가 부러지고, 8.15 광복 때는 동쪽 나뭇가지가 부러져 국가의 슬픔과 기쁨을 예언했다 한다. 옛날에는 자식을 얻기 위해 부인들이 치성을 드리던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선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4.9 Km    61360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373-1

선돌에 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난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있는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개 내리다 그친 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선돌은 기반암인 석회암이 물에 의한 용식작용으로 절리틈이 녹아서 형성된 지형으로 추측되고 있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