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배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봉배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봉배수지

2.5Km    2024-11-21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의 상수도 사업본부 안쪽 수도산 기슭에 대구 지역 최초의 수도 시설 중 하나인 대봉배수지가 있다. 2,298㎡의 면적으로 2006년 6월 19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시설물로 1918년 1호 배수지를 건립했다가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1925년 2호지가 추가로 건립되었다. 배수지란 여과지를 통과한 처리수를 모아두는 시설을 말한다. 대개도회지 인근의 야산 중턱에 자리 잡아 야산 아래에 있는 도회지역과의 고도차를 이용하여 수돗물을 ‘자연유하식’으로 공급하였다. 이러한 연유로 지역주민들은 이곳을 ‘수도산’이라 애칭하였다. 대봉1호 배수지는 지표면에 돌출한 원통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내경 지름 24m, 높이 2m 정도의 크기이다. 그 벽면에는 11개의 원형 창을 일정한 간격으로 두르고 있으며 창 주위에는 낮은 반원형의 곡선형 테두리를 돌려 장식하고 있다. 또한 배수지의 중앙에는 반원형 돔 형태의 지붕을 가진 원통형 건물이 놓여 있다. 접합정(接合井), 염소투입실, 돔 형태의 건물 등과 함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염소투입실은 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근대 건축물이며 건축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다. 대구 대봉배수지 1호는 반원형 돔 형태의 지붕을 가진 원통형 건물이며, 지붕 아래에는 일석신(日夕新, 밤낮으로 깨끗하다)이란 현판이 있다. 벽면에는 11개의 원형 창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여 내부를 밝게 하는 동시에 공기를 빼내는 용도로 이용하였다. 최근 대봉배수지가 위치한 곳은 현재 대구상수도사업본부가 자리해 시민 식수를 책임지고 있다. 대봉배수지 관람과 더불어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100년의 역사 시설물과 최첨단 정수처리 과정을 직접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

푸주옥설렁탕

푸주옥설렁탕

2.6Km    2024-06-25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860

푸주옥설렁탕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설렁탕이며, 특설렁탕, 도가니탕, 양곰탕, 꼬리곰탕 등도 판매하고 있다. 수육 종류로는 모듬수육, 도가니수육, 꼬리수육이 있다. 매년 3~9월에는 계절 메뉴인 물냉면, 비빔냉면도 맛볼 수 있다. 성서IC와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이월드와 두류워터파크가 있어서 관광 후에 식사하기 좋다.

현짬뽕

현짬뽕

2.6Km    2024-01-22

대구광역시 남구 대봉로 89

현짬뽕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27년 경력의 주방장은 매일 새벽마다 농수산시장에서 싱싱한 재료를 구입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짬뽕은 인공화학물을 첨가하지 않고 수십 년 간의 웍질과 파기름으로 불맛을 입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메뉴로는 방송에도 나온 통문어짬뽕과 통문어짬뽕전골이 있으며, 이외에도 바람돌이 짜장과 마진 없이 주는 찹쌀탕수육 등이 있다.

법장사(대구)

2.6Km    2024-09-03

대구광역시 남구 고산3길 96-4

법장사는 대구 사람들에게는 '앞산'이라고 불리는 대덕산 고산골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는 고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이며, 창건 연대 및 중창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았지만 구전 및 현존하는 유물로 보아 신라 말기에 창건된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전해지는 창건 설화는 신라 말의 한 왕이 대를 이을 왕자가 없던 차에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백 리 되는 곳에 산 좋고 물 맑은 곳이 있으니 그 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을 이루리라”고 하였다. 이에 왕명을 받고 신하들이 보름 만에 고산골에 이르러 그 곳에 절을 짓고 고산사라 하였고 백일기도 후 왕비는 왕자를 낳고 이듬해에도 두번 째 왕자를 낳아 이를 기뻐한 왕은 고산사에 삼층석탑을 세우도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고산사는 불에 타게되고 삼층탑만 남게 되었다. 그 뒤의 중창에 관한 역사는 전래되지 않지만 현재 이 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요사채 등의 당우들이 있다. 법장사라는 이름은 중창 때 바뀐 것으로 추정되며, 1961년 새로 지은 절이다. 전설과 관련된 삼층석탑은 탑재(塔材)를 찾아서 최근에 복원한 것이다. 근처에 왕건의 전설이 있는 절로 안일사와 은적사가 있으며 대구에 해넘이 명소인 앞산 해넘이 전망대도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김바우삼겹살

2.6Km    2024-12-03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1길 19-22
053-653-5378

김바우삼겹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위치한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으로 17년 이상 된 노포 삼겹살집이다. 시내에 위치하여 송현동 주민들이 저녁 회식이나 가족들의 외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찾는다. 이곳은 컨테이너로 된 외관을 볼 수 있고 내부는 꽤 넓은 편이다. 메뉴는 100% 국내산 생삼겹살을 참나무 장작에 초벌구이하여 제공한다. 식사류는 셀프로 볶아 먹는 볶음밥과 시골된장, 칼칼한 칼국수가 있다.

크리스탈관광호텔

2.7Km    2024-11-06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910
053-655-7799

크리스탈관광호텔은 비지니스맨을 위한 시티호텔로 도심지에 위치 하여 쇼핑센터, 터미널, 공항,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가까운 사통팔달로써 비지니스맨들을 위한 각종 제반시설을 갖춘 호텔이다.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2.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17

대구의 신천이 흐르는 둔치 주변 이서공원에 한 채의 비각 안에 서 있는 3기의 비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이공제비로, 대구판관을 지낸 이서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당시 대구는 하천이 중심부로 흘러 홍수 때마다 큰 피해를 당하였다. 조선 정조 즉위년(1776) 대구판관으로 부임해 온 이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1778년 자기의 재산을 털어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리게 하였다.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새로 만든 냇물을 신천이라 부르고, 제방의 명칭도 이공제라 한 후 정조 21년(1797)에 이 비를 세워 그를 기렸다. 원래 수성교 서쪽 제방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가운데에 있는 비는 옆의 이공제비가 초라하여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는 의미로 순조 5년(1805)에 다시 세운 것이다. 오른쪽에 서 있는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는 광무 3년 (1899)에 세운 비로, 고종 때 대구수령으로 있던 이범선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1898년 큰 홍수가 일어나 이공제의 하류 부분이 파손되어 대구읍성이 위험하게 되자, 이범선은 빠른 기간에 보수공사를 완성하여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광무 3년(1899) 이곳 주민들이 비를 세웠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덕수이씨 종친회 주관으로 향사를 지내고 있다.

스테이 원향

2.7Km    2024-08-19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로28길 27-2 (이천동)
010-7552-9456

대구 남구 이천동에 위치한 스테이원향은 한옥의 구조를 살리면서 멋과 편안함을 추구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옛스러운 대문을 들어서면 정원 가운데의 큰 나무가 반겨준다. 내부는 침실 3개,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 6인까지 묵을 수 있다. 스탠바이미, 닌텐도스위치, 보드게임 등도 구비되어 있어 함께 온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지하철 건들바위 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편리하다.

홈플러스스토어즈 내당

홈플러스스토어즈 내당

2.7Km    2024-03-24

대구광역시 서구 달구벌대로 1821 (내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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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동 고미술거리

2.7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 262

1960년대부터 형성된 문화재매매업소가 모여있는 곳으로 과거 우리 선인들이 사용한 민속품, 도자기, 고가구를 많이 보유하고 있고 현대인에게 생소한 조상들의 생필품들이 가득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으며 특히, 일본인은 지도와 정보를 입수하여 찾아온다고 한다. 외국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경외감을 주는 우리 고미술품에 우리나라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고미술품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할 만한 관광지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