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6
속초파워보트클럽은 장사항해안길에 있다. 이곳에서는 체감속도 200Km 스피드와 유람을 동시에 즐기는 멀티 파워 보트를 즐길 수 있다. 속초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짜릿한 스릴과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바나나보트와 땅콩보트도 탈 수 있다. 바나나보트는 무동력 보트를 제트스키나 모터보트에 연결하여 수면 위를 달리는 것으로 균형 감각이 필요하고 특히 속도가 붙을수록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땅콩보트는 두 사람이 함께 즐기기 좋다. 원심력에 의해서 넘어질 것 같으면서도 안 넘어지는 것이 또 다른 즐거움을 주며 통통 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근처에 속초관광수산시장, 아바이마을, 설악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1.0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45
장사어촌 체험마을에서는 체험숙박시설을 완공하고 물고기 맨손 잡기, 해류 표본 만들기 등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연중 내내 배낚시 체험을 할 수 있다. 낚시에 필요한 여러 물품들은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약 3시간이 소요된다. 속초 장사어촌계에서는 체험마을을 운영하여 배낚시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구명조끼나 낚시도구, 미끼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니 별도로 준비할 것은 없다. 주로 가자미 낚시를 하며 3~9톤급의 낚시어선을 타게 된다. 더불어 오징어묵계체험, 장사연안 해안산책로 걷기, 오징어 요리 배우기, 오징어 해부하기, 통발 낚시 등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1.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33
033-632-7676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헬리오스모텔은 동해안 최북단 해안가에 있다. 그리스신화 태양신의 이름답게 일출의 화려함과 일몰의 장엄함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빨래를 삶아 건조하여 제공하며 청결함을 유지한다. 속초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등대해수욕장과 장사항이 지척이다. 인근에 영랑호, 속초등대전망대, 영금정 등 관광지가 있다. 객실로는 양실과 한실이 있고, 설악산 전망과 바다 전망 두가지 타입이 있다.
1.1Km 2024-10-2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421
신라 시대 청소년으로 조직되었던 수양, 교육 단체를 화랑[花郞]이라고 한다. 강원도 속초에 있는 영랑호 화랑도 체험 관광단지는 화랑도의 교육 가치를 이어간다는 소명 아래 화랑도의 교육적 내용을 현대에 맞게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말을 타고 산천을 주유하며 호국정신을 길렀던 옛 화랑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마상무예 공연, 말 위에서 부리는 각종 곡예인 마상재, 말을 타고 격구채로 공을 쳐서 상대방 문에 넣는 격구 등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이 밖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승마, 활쏘기, 봉술 대련, 말먹이 주기, 표창 던지기, 도인 체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1.1Km 2024-10-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동 517-13
속초 해안로는 가장 위의 장사항, 등대해수욕장, 속초전망대, 속초항을 거쳐 설악대교를 지나 속초 해수욕장, 외옹치항 그리고 대포항, 설악산 해맞이 공원 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해안로에는 앞서 말한 다양한 관광지들과 항구, 해수욕장을 거쳐가고 있으며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다. 속초 해안로는 동해 바다의 청명함을 드라이브하면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해변가에 위치한 다양한 관광지들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 드라이브를 하면서 잠시 쉬어갈 수 있으며 영랑동에는 바다 전망 쉼터가 있어 무료로 동해바다의 경치를 휴식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속초의 해안로를 따라 해변을 달리면 속초의 보물 장사항, 동명항, 속초항, 외옹치항, 대포항 등의 다양한 항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속초에 자리하고 있는 많은 해수욕장들과 속초 등대전망대, 영금정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여 관광지들을 잘 둘러볼 수 있도록 한다. 동해바다의 경치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과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아 드라이브를 하기에 더욱 좋다. 특히 개별여행자와 도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걷기 및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 속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2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동
완앤송 하우스 레스토랑은 속초시 장사동에 위치한 쌀국수와 사태국밥 등 퓨전음식점이다. 들어가는 입구와 정원이 아름답고 야외테라스가 있어 가정집 분위기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 주요 메뉴는 소고기쌀국수, 사태국밥, 누들샐러드, 타코라이스, 태국식 향정살덮밥 등 다양하다. 그 밖에 콜라, 사이다 등 음료도 판매한다. 김치, 피클종류 반찬이나 식기류 등은 셀프매대가 있어서 필요한 것들은 셀프로 가져와야 한다. 동남아 음식들을 한국식 입맛에 맞게 만들어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 실내에서 통창으로 보이는 외부 나무와 정원들의 풍경이 편안함을 준다. 원하면 야외테라스에서 식사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퓨전 양식을 맛볼 수 있으며, 가성비가 좋고 음식맛도 좋다. 주변관광지로는 장사항과 영랑호 등이 있고 장사항 바다숲공원도 있어 산책 삼아 둘러볼 만하다.
1.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
속초대게마을은 강원도 속초시 장사항에 있는 대게, 킹크랩 전문점이다. 항구 바로 옆에 있고 2층 식당에는 양면이 대형 창이어서 바다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문은 회가 포함된 대게 세트나 킹크랩 세트를 할 수도 있고, 대게나 킹크랩에만 집중한 단품 세트가 있다. 회 포함 여부와 제공하는 스끼다시의 차이에 따라 달라진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게를 다 먹고 나면 내장을 남겨 볶음밥을 즐길 수 있다. 세트를 주문한 경우 무료로 제공하고, 단품을 선택한 경우 추가 비용이 있다. 대게 라면도 마찬가지로 세트면 포함이고 단품이면 추가할 수 있다. 인테리어도 현대적이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예쁘게 꾸며 놓은 분위기 좋은 식당이다. 주차는 매장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4Km 2023-08-10
속초에는 바다의 조화가 만들어낸 특별한 호수, 청초호와 영랑호가 있다. 두 호수를 끼고 속초 여행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가 즐비하다. 화랑이 수도했던 영랑호는 화랑도 체험과 함께 드라이브나 트레킹 코스로 제격이다. 속초등대전망대, 영금정, 갯배와 아바이마을 등 청초호로 이어지는 코스는 속초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1.4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에 있는 호수로, 둘레가 8km, 넓이가 1,190,000㎡나 되는 거대한 자연 석호인 영랑호 중간 지점 서남쪽에 잠겨 있는 큰 바위이다. 위엄이 당당하며 마치 범이 웅크리고 있는 것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속초 8경의 하나로 웅장함과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 크고 작은 바위들이 모여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낸 자연적인 바위 군이다. 경관이 뛰어나 영랑호를 찾는 이들이 이 바위에 오르곤 하였으며 옛날에는 범이 출몰할 정도로 산림이 울창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범바위가 있는 곳까지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오르는 길이 조금은 경사가 심하고 바위로 되어 있어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위 위로 오르면 동해와 설악산, 울산바위와 영랑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맞은편에서 보면 마치 여자가 누워 있는 듯한 형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변사사건이 발생한 가상의 공간 구소산 기름봉의 촬영지로 범이 웅크리고 앉아 있는 듯한 형상과 웅장한 자태를 보이며 범바위 위에서는 영랑호의 시원한 경관이 내려다보인다. 영화에서처럼 138층 높이는 아니며 범바위 입구로부터 걸어서 5분가량 소요된다.
1.4Km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영랑호는 해안 사구가 발달해 형성된 자연 석호로 둘레가 7.8km, 면적이 약 1.2㎢에 이르며 수심이 8m를 훌쩍 넘길 만큼 넓고 깊다. 장천천에서 흘러든 물이 영랑교 밑의 수로를 통해 동해와 연결된다. 속초시 장사동과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호숫가 둘레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맑고 잔잔한 호수와 벚꽃, 영산홍, 갈대 등이 어우러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진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영랑호는 신라의 화랑인 ‘영랑’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진다. 금강산에서 수련을 마친 영랑이 무술대회장을 가던 중 이 호수를 지나게 되었는데 그만 수려한 경관에 반해 무술대회 출전도 잊고 이곳에 오래 머물렀다고 한다. 옛 기록에도 남아 있을 만큼 영랑호는 뛰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특히 속초 8경 중 하나인 범바위는 보는 이들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호랑이가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기운이 흐른다. 기암괴석이 여러 개 모여 있는 관음암과 보광사도 놓쳐선 안 될 볼거리다. 호숫가 서쪽에는 있는 습지생태공원도 가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