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m 2023-07-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온천로 55
033-636-5252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아마란스는 비즈니스호텔로, 각 방 테라스에서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시내에 비해 고즈넉한 정취라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2020년 미니멀리즘의 심플함으로 객실 리모델링을 한 이후 꾸준하게 품질을 관리하며, 속초시 숙박업 위생평가 인증도 받고 있다. 속초 IC, 설악산, 척산온천, 영랑호, 바다가 차량 5~1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6.2Km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188번길 11 (조양동)
속초 해수욕장 남문 근방에 위치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물회 맛집이다. 시원한 육수의 맛을 담아내기 위해 특수 제작한 항아리 그릇을 사용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해삼 전복 모듬물회는 신선한 해삼과 전복, 그리고 제철 해산물, 활어, 채소와 특제 소스가 가미되어 있다. 물회뿐만 아니라 회덮밥이나 비빔밥, 오징어순대, 어린이를 위한 아기 전복죽 등의 메뉴도 구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하기 좋은 식당이다.
6.3Km 2025-03-0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부월1길 17
033-631-29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 위치한 솔밭가든막국수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품질 좋은 국내산 봉평 메밀을 사용한다. 인공조미료는 첨가하지 않으며 사과, 배 등 여러 가지 과일과 야채를 사용하여 육수를 끓여 제공한다.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회막국수 등의 막국수 메뉴와 한방수육, 메밀전병, 오징어 순대 등 지역 토속음식도 맛볼 수 있다.
6.3Km 2024-12-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54
고성 문암해변에 있는 티피캠핑장은 문암항, 문암해변, 능파대에 둘러싸여 3면이 바다인 바다가 가장 가까운 캠핑장이다. 캠핑장 앞에 바다와 산이 보이는 능파대가 있어 눈과 마음이 시원해진다. 이곳은 10월부터 4월까지 캠핑카 또는 트레일러 장박이 가능하며 부대시설로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물품 구매가 가능하고 카페도 있어 커피를 마시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3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부월1길 38
033-633-1988
오색 빛의 벽돌로 지어진 모습이 마치 예쁜 펜션을 연상시키는 대궐파크 모텔은 외부만큼 내부가 대궐 같은 모텔이다. 양옆으로 줄지어 놓인 예쁜 화분이 놓인 정문 계단을 들어서면 내부로 연결되는데, 방안에 들어서면 창문으로 햇빛이 비쳐 환하고 넓은 방안이 한눈에 들어온다. 잔잔한 꽃무늬 벽지가 아기자기한 멋을 내며 나무 무늬의 바닥 장판이 방안 분위기를 더욱 아늑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나무 무늬와 맞춰 가구들도 모두 원목으로 되어있어 부드러운 느낌이 물씬 든다. 깔끔한 티 테이블이 창문가에 놓여 있어 여유롭게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며 창밖의 전경을 구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쿠션 좋은 넓은 침대는 예쁜 꽃무늬 침대커버로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세탁이 잘 되어있어 그런지 좋은 향기가 은은하게 베어 있다. 바닥에는 온기가 날아가지 않게 예쁜 무늬의 이불이 살짝 깔려있다. 큰 화장대에 놓인 텔레비전과 미니 냉장고와 소지품을 놓을 작은 탁자 등이 잘 갖춰져 있다. 화장대에 놓인 향기가 좋은 스킨 로션과 헤어스프레이 등 스타일 연출에도 손색이 없다. 화장실은 천장이 높아 샤워하기에 편하며 세면기와 욕조 등 매우 청소가 잘 되어 있으며 깔끔하다. 환기가 잘 되어 화장실 특유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6.3Km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69
문암 리조트와 LF 문암다이브 리조트가 바로 옆에 붙어 있었는데, 최근에 문암리조트는 따로 건물을 지어서 이전했고 LF문암리조트가 기존 문암리조트의 시설을 같이 넓게 쓰고 있다. 또한 확장한 덕분에 팀별로 넉넉히 자리를 쓸 수 있는 대기 장소 및 장비 세척 공간, 그리고 깔끔하게 단장한 샤워 시설도 좋다. 보트 타는 선착장이 바로 앞이라는 장점과 더불어 보트 다이빙 시 보트 양쪽에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출수가 굉장히 편리하다. 이론 교육과 장비 결합 및 해체에 관련해서 강의도 듣고 실습도 할 수 있다. 비바람이 불고 다른 곳은 배가 뜨지 못하는 날씨일 때도 동해 가장 북쪽 편에 위치한 고성은 배가 뜰 수 있을 때도 많다. 선착장이 바로 앞에 있고 수심도 얕아 교육이나 체크 다이빙을 하기에 좋다. 보트로 5분 정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새로 개발된 인공어초 포인트도 있고, 최고수심 18M 최대수심 22M 정도의 어드밴스드 다이버용 포인트도 있다. 물 속으로 들어가면 바다 세상으로 다양한 물고기들이 다이버들을 반기며 이리저리 데리고 다닌다. 문암다이브리조는 낙산대기나 금강산, 인공어초 등의 아름다운 포인트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6.3Km 2025-06-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65
능파대(凌波臺)는 육계도(陸繫島, land-tied island)를 이루는 암석해안 상에 발달한 대규모 타포니(tafoni) 군락이다. ‘파도를 능가하는 돌섬’이라는 능파대의 이름은 파도가 몰아쳐 바위를 때리는 광경을 빗대어 붙여졌다. 육계도는 모래더미가 쌓여 육지와 연결된 섬을 말하며, 타포니는 암석의 측면(암벽)에 벌집처럼 집단적으로 파인 구멍들을 가리킨다. 능파대는 본래 문암해안 앞에 기반암(화강암)이 노출된 섬(암초)으로 존재하였으나 파랑의 작용이 줄어드는 섬의 배후에 문암천에서 공급된 모래가 쌓임으로써 육지와 연결되었다. 그러나 현재 능파대의 남측경계를 따라 문암 2리 항구가 들어섰고 섬과 문암해안을 연결하는 육계사주상에 취락이 들어섬으로써 육계도의 원형은 거의 관찰할 수 없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홈페이지)
6.3Km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1529
조양동 선사 유적은 동해안 청초 호수 근처에 있는 청동기시대 유적이다. 특이하게도 주택가 한가운데 언덕에 있어 입구를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조양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길로 가면 찾을 수 있다. 이곳은 주택단지로 조성될 예정이 있었으나 유적의 중요성이 인정되어 유적지를 조성하고 1992년 10월 사적 제376호로 지정되었다. 기원전 8세기경에 사람이 살았던 집터와 무덤들이 있으며, 당시 사람들의 주거환경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집터는 풍화 암반층 지반을 40~60m 길이로 파내고 고운 진흙을 바닥에 깔아 처리했다. 또 평면은 네모꼴로, 23㎡∼76㎡ 규모로 밝혀져 당시 사람들이 7~23평가량의 움집에서 생활하였음을 알 수 있다. 움집터 서쪽 고인돌에서 발견된 부채꼴 모양의 청동도끼는 동해지역에서 발견된 사례가 없어 이 지역 선사 문화 연구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적지 공원에는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집터를 복원해놓아 당시의 움집에 들어가 관찰하며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주변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6.3Km 2024-12-0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싸리재길 264
홍용가는 강릉시 속초시에 있는 중식당이다. 울산바위가 멀리 보이는 곳에 있는 식당이다. 예약제로만 운영하는 식당이라 반드시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빈자리가 있어도 예약이 아니면 받지 않는다. 일반 중식당의 짜장이나 짬뽕과는 색다르게 해물이 많이 올라가 있다. 짜장면을 시키면 짜장 위에 유산슬이 올라가 있다. 해물짜장 같기도 하고 삼선짜장 같기도 하다. 모든 음식이 양이 충분하고, 재료를 아끼지 않았다는 것을 실물로 보면서 느낀다. 탕수육은 바삭하고 고기는 부드럽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예약제로 운영하면서 방문한 모든 손님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주인의 배려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6.3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52
섭죽마을은 동해안의 명물인 자연산 참 홍합으로 만든 섭죽과 섭 해장국, 홍게 살을 넣은 홍게 죽과 홍게 해장국을 판매하는 속초 맛집이다. 조양동에서 영업하다가 인기에 힘입어 노학동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띄는 섭죽마을은 펜션을 연상케 한다. 섭죽마을의 ‘섭’은 강원도에서 자연산 홍합을 칭하는 말이다. 섭죽이나 섭 해장국에 들어간 홍합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홍합보다 두세 배 정도 더 크다. 메뉴는 홍합죽과 홍게죽 외에도 홍합 해장국과 홍게 해장국, 황태해장국, 곰치탕이 있다. 전에는 동해안에서만 잡히는 민들조개로 만든 째복죽이 제법 유명했는데, 요즘은 민들조개가 많이 잡히질 않아 안타깝게도 메뉴에서 뺐다고 한다. 섭죽은 매운맛과 보통맛 중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강원도 식당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오징어 젓갈이 곁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며 여러 매체에 소개될 만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