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리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리향

만리향

12.9Km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로 96-1

지세포항 근처에 있는 만리향은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골목길에 있어 주차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하다. 깔끔하게 리모델링한 내부는 크지는 않지만,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고 4인, 2인 테이블이 7개 정도 놓여 있다. 현지인 추천 중식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의 대표 메뉴는 두툼한 고기에 튀김옷을 입힌 사천 탕수육으로 매콤달콤한 붉은 소스가 별미이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 소스가 따로 나온다. 다진 돼지고기가 들어간 유니짜장과 얼큰한 짬뽕도 인기 메뉴이다. 근처에 거제 관광명소인 씨월드, 조선해양문화관, 어촌민속전시관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거제어촌민속전시관

거제어촌민속전시관

12.9Km    2025-07-3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41

어촌민속전시관은 거제 순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통의 바다, 잊혀가는 어구, 어촌 생활모습 등 전시한 생활의 바다, 천혜의 수산자원을 간직한 거제도 미래 부흥의 바다, 남해안의 해양생물을 볼 수 있는 체험의 바다, 연근해 서식하는 어류를 볼 수 있는 수족관이 있어 다양한 해양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거제조선해양문화관

거제조선해양문화관

12.9Km    2025-07-22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41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배를 만들고 움직이는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한번 발권으로 1관 거제어촌 민속 전시관과 2관 거제 조선해양 문화관을 같이 관람할 수 있다. 거제조선해양문화관 1층은 유아 조선소가 있어 부모 동반 유아에 한해 선박 간 대화하는 방법이나 노젓기 체험, 시뮬레이션을 통해 직접 배를 움직여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한 시간 간격으로 상영되는 4D영상 탐험관에서는 직접 위그선을 타고 거제도의 아름다운 해저를 탐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이다. 2층 선박의 역사, 조선기술의 성장 과정, 미래의 첨단 조선기술을 살펴볼 수 있어 훌륭한 교육자료가 된다. 5층 전망대에서는 한려수도의 맑은 바다를 볼 수 있는데, 다른 곳과 달리 거제조선해양문화관 망원경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거제의 청정하고 푸른 바다와 볼거리

거제의 청정하고 푸른 바다와 볼거리

12.9Km    2023-08-08

거제도는 우리나라의 남해바다의 푸르름이 역사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다. 거대 조선소와 기업들 덕분에 의외로 외국인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고, 그래서 이국적인 정취와 우리 고유의 역사가 함께 꽃을 피운 곳이기도 하다. 그 색다름을 놓치지 말자.

형제장어

형제장어

12.9Km    2024-07-08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로 92-1

모든 재료는 국내산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장어만을 선별하여 사용하고 있는 장어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바로 보양식의 황제 장어구이다. 장어의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식감을 위해 숙성 과정을 거친다. 향신료 없이 장어 자체의 고소한 향은 살리고, 비린내 없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일 수작업으로 관리해야 하는 수고를 감수하고 있다. 구이 말고도 식사류로 장어 전골, 장어탕, 장어 추어탕 등 장어로 만든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있다. 밑반찬이 정갈하고 가짓수도 다양하다.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은 모두 입석이라 편안하다. 조선테마공원과 거제씨월드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미미네문방구

미미네문방구

12.9Km    2025-07-29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로 87

지세포항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미미네문방구는 초록색 단층주택으로 아이들에겐 행복한 공간이며 어른들에겐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어른들에게는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옛날에 먹던 쫀득이도 먹어보고 뽑기도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으며 아이들도 옛날에 있었던 여러가지 장남감과 문구류를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미미네 문방구에는 시간을 초월하여 과거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쫀득이, 아폴로, 밭두렁 등 군것질 거리가 있고, 세일러문 장난감, 옛날 포스터, 표준전과, 문구류 등과 뽑기 놀이 도구 등 옛날 문방구에 있던 여러가지 물건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 및 놀잇감들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시키고 추억의 간식거리들로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변에는 대명리조트와 씨월드, 어촌박물관, 유람선터미널, 맛집 등 관광 인프라가 잘 형성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관광 코스이다.

예구선착장

12.9Km    2025-04-0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위치한 예구선착장은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소규모 선착장으로, 천주교 순례길을 방문하는 이들이 차량을 주차하기도 한다. 천주교 순례길은 서이탈 등대, 지심도, 외도‧내도, 공곶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봄이면 수선화가 가득 피는 공곶이라는 곳에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공곶이는 거제 8경 중 하나로, 산비탈 끝자락에 있다. 공곶이를 보기 위해서는 꽤 올라가야 하는 만큼 편한 신발을 신고 가야 하며, 수선화밭 한가득 노랗게 핀 수선화와 수선화를 지키듯 둘러싸인 종려나무를 볼 수 있다.

백제칼국수

백제칼국수

12.9Km    2025-07-29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로4길 24

거제시 장평동에 있는 백제칼국수는 맛과 가성비가 뛰어난 신선한 재료만 엄선하여 요리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이미 거제에서는 유명한 곳이어서 조금만 늦어도 웨이팅 필수다. 새벽 5시에 나와 직접 육수를 만들고, 매일 직접 반죽하는 면은 화학제품을 넣지 않은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은 정직한 자가제면이다. 한우 사골로 깊게 우려낸 국물, 알맞은 반죽의 칼국수 면과 입맛을 돋워주는 냉장 삼겹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다. 공깃밥이 무료이며 손님용 셀프 바가 있어 맘 편히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에 할 수 있지만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 거제 관광 모노레일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돈돈돈

돈돈돈

12.9Km    2022-11-07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1로7길 31

돈돈돈은 거제시 장평동, 장평 골드썬 비치 후문에 있는 숙성 고기를 무한 리필 맛집이다. 360시간 동안 워터 에이징 한 생삼겹살, 생목살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이 일품인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무한으로 즐길수 있다. 샐러드바와 셀프바를 이용해 각종 야채쌈은 물론 계란프라이, 김치전, 부추전, 불닭볶음면, 짜파게티, 꽃게가 들어 있는 꽃게 된장찌개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을 추가 금액 없이 무료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로 테이블이 많아 단체 예약도 가능하며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망치몽돌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비진도

12.9Km    2025-04-0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통영항에서 13㎞ 떨어진 한산면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산호빛 해변은 해안선의 길이가 550m 되는 천연백사장이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이다. 또 해변 언덕에는 수령 100년 이상의 해송 수십 그루가 시원한 숲을 이루며 운치를 더해주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해수욕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여 있으며 특이하게도 해안선의 길이가 550m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과 바깥섬, 두 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해변의 앞, 뒤가 모두 바다라는 점이 특징이며, 서쪽해변은 잔잔한 바다와 모래가 덮인 백사장인 반면, 동쪽 해변은 거친 물살과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이라는 것이 이색적이다. 또 양쪽이 바다이기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비진도로 들어오는 배를 타고 오는 길에 해금강 및 십자동굴을 함께 구경할 수 있으며,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바닷물이 유난히 깨끗하고 파란색을 띠며 마치 외국에 온듯한 착각이 들만큼 이국적인 분위기이다. 해변 곳곳에 작은 섬들과 갯바위 낚시터가 많아 해수욕과 함께 낚시도 할 수 있고 주변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선유대(311m) 정상에 오르면 산호빛 해변이 가슴속에 와닿으니 답답한 도시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