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가리왕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 가리왕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 가리왕산자연휴양림

국립 가리왕산자연휴양림

0m    83972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가리왕산로 707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다. 해발 1,561m의 가리왕산은 갈왕이 피신하였다 하여 갈왕산이라 불리우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이 되었다. 시원한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찾는다. 산 능선에는 고산식물인 주목, 잣나무, 단풍나무, 갈참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무 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며 산삼 등 많은 산 약초가 자생하고 있다. 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야영장, 산책로, 숲속체험교실, 목재문화체험교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숙박시설은 산림문화휴양관, 산림휴양관, 산림휴양주택, 숲속의 집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야영장은 약 200동 규모로 오토캠핑, 일반캠핑, 카라반캠핑 등을 즐길 수 있다. 산책로는 총 1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리왕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숲속체험교실에서는 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목재문화체험교실에서는 나무를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아라리공원

아라리공원

10.0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68-10

아라리공원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에 위치한 조양강 풍경을 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아라리공원에는 소나무와 자작나무가 가득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한여름에도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주막 체험을 할 수 있고 물레방아를 가까이에서 감상해볼 수 있으며 근처에 정선 아리랑 시장이 있습니다.

정선아리랑제

정선아리랑제

10.1 Km    72650     2024-04-1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033-560-3013

*하기 대표 먹거리 정보는 전년도(2023년) 축제 내용으로, 2024년도 먹거리 정보는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목적으로 시작된 정선아리랑제는 정선아리랑 보유자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민속 시연·체험이 가능한 축제이다. 아리랑의 진면모와 현대적으로 해석된 아리랑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군언송어횟집

군언송어횟집

10.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애산로 171

군언송어횟집은 정선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송어회 전문 식당이다. 1인분 단위로 주문이 가능하며, 송어회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한 장어구이도 준비되어 있어 식성대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송어회를 주문하면 한 사발의 야채샐러드가 나오는데, 샐러드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송어회를 넣고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다. 송어회 덮밥을 주문하면 매운탕이 함께 제공된다. 포장 주문하면 좀 더 저렴하게 송어회를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이나 캠핑객들에게 인기다.

강따라 방림 가는길

강따라 방림 가는길

10.2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가평로 181-8

굽이치는 대화천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금당계곡이 합류된 평창강을 따라 고봉과 절벽이 조화된 멋진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구간으로 주변경관을 조망하며 강변을 따라 걷는 길이다. 특히, 제3구간은 제방길과 강변길로 이루어져 있어 자전거 투어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주변의 산과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자연의 정취와 멋진 풍경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길이다.

동광식당

동광식당

10.3 Km    23136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녹송1길 27
033-563-3100

정선역 근처에 위치한 동광식당은 1970년대에 창업하여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족발 맛집이다. 동광식당의 대표 메뉴는 황기 족발로 먹기 편하게 직접 찢어서 내어주고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황기와 함께 오랜 시간 끓여내어 뼈와 살이 부드러워지면서 황기의 향이 은은하게 배어들어 족발의 잡내를 잡아주고 깊은 맛을 더해준다. 정선의 향토 음식인 콧등치기 국수는 들깨 향이 나는 연한 된장으로 만든 육수에 직접 반죽한 메밀 칼국수를 끓여 나오는데 쫄깃한 면말과 구수한 된장 국물이 일품이다. 동광식당은 족발 한 접시에 3만원대로 다른 유명 족발집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동광식당은 정선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정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정선 아리랑센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 아리랑센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10.6 Km    792     2023-09-1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51

아리랑 센터는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과 창조적 계승을 위해 건립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아리랑 전문 공연장과 아리랑 박물관을 갖추고 있다. 아리랑 박물관은 7천만 한민족의 민요를 넘어 세계인의 노래인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무형문화재인 아리랑의 역사, 아리랑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아리랑 자료를 전시, 수집, 조사, 연구, 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아리랑의 전승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에게 아리랑이 갖는 의미와 아리랑의 역사, 정선아리랑의 역사, 우리 삶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아리랑과 지역별 명창들이 들려주는 아리랑을 직접 들어보고, 세계 각지로 흩어진 민족의 아픈 역사를 함께 해 온 세계 속의 아리랑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정선아리랑극 아리아라리

정선아리랑극 아리아라리

10.6 Km    14343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51
033-560-3017

정선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아주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정선아리랑센터에서 오후 2시에 막을 올리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다. <아리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8년 초연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줄거리는 조선시대 정선에 사는 나무꾼 기목과 그의 아내 정선, 딸 아리가 등장하는 정선아리랑 설화가 바탕이다. 기목이 경복궁 중수를 위해 한양으로 떠난 후 15년 동안 소식이 끊기자, 딸 아리가 아버지를 찾아 한양으로 떠나 펼쳐지는 이야기다. 혼례, 나무 베기, 경북궁 중수, 애월에 흘린 밤, 보고 싶다 정선아 등 총 10개의 막으로 이뤄져 있다. 각 막마다 정선아리랑, 창작 아리랑 등의 노래와 나무꾼의 목도소리, 지체 춤 등이 최신 홀로그램 무대 영상과 어우러져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내용이 어렵지 않아 가족이 함께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커튼 콜 후에는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또한 공연비 5,000원은 아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아리랑상품권은 정선의 지역화폐로 정선아리랑시장 등 지역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선5일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인 셈이다.

아리랑박물관

10.6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51

7천만 한민족의 민요를 넘어 세계인의 노래인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무형문화재인 아리랑의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5천여 점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풍부하고 희귀한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과 특별전을 운영하며, 아리랑의 전승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관람 하루 전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하면 박물관 직원으로부터 전시유물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문화의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 에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아라리촌

아라리촌

10.7 Km    4014     2023-07-1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37

조양강변에 위치한 아라리촌은 조선시대 정선과 강원도 일대의 주거문화를 재현한 마을이다. 전통 가옥과 저잣거리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눈이 많고 바람이 심한 강원도 산간의 주거 형태가 다른 지역과 차별 짓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굴피집과 저릅집, 너와집 등이다. 굴피집은 주로 화전민들이 살았던 집으로 굴참나무의 두꺼운 껍질로 지붕을 이었다. 저릅집은 짚 대신 대마 껍질을 벗기고 난 줄기로 이엉을 만들어 지붕을 올린 집이다. 너와집은 너와(얇고 평평한 돌)를 기와처럼 깔아 바람을 견디도록 한 게 이채롭다.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온 우리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박지원의 소설 <양반전>을 주제로 한 양반전 거리도 볼거리다. <양반전>은 정선을 배경으로 당시 양반 사회를 풍자한 소설로, 이야기 속 장면들을 동상으로 재현했다. 걷다 보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하다. 양반 증서도 무료로 발급하고 있으니 꼭 챙길 일이다. 또한 마을에는 각종 농기구를 보관한 농기구 공방, 서낭당, 방앗간 등이 곳곳에 자리해 집뿐 아니라 옛 조상들의 삶 또한 확인 수 있다. 이웃에는 아리랑 박물관이 위치한다. 정선아리랑은 물론 우리나라 지역별 아리랑의 역사를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