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1
명성게찜은 강원도 속초시 장사항 횟집 타운에 있는 게찜 전문점이다. 남편이 중도매상이라 조업한 배에서 바로 하역한 게를 공급받아 매일 신선한 게와 회를 제공할 수 있다. 회 한 조각도 물회로 재활용하고 있지 않다.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기도 하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식당이 있다. 주문은 인원에 맞춘 세트 메뉴를 즐길 수도 있고, 대게나 홍게를 단품 메뉴로 주문할 수도 있다. 에피타이저, 본요리, 스키다시 모두 구성이 알차서 인기가 좋다. 시세에 따라 매일 가격이 달라지는 시스템이다. 예약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베이비룸도 운영한다. 배달도 가능하다.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9.5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5
033-632-1199
갈릴리회집은 장사항 인근에 위치하였고 자작은 항포구와 파란바다 그림같은 풍경이 싱그럽다. 인근 장사해수욕장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고 설악산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였기에 먹거리와 함께 풍성한 관광거리가 많은 곳이다.
9.5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445
033-636-3626
장사항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에이스모텔은 바닷가, 횟집,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아늑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은 도보로 이동 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하여 여름 휴가철에 안성맞춤이고,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9.5Km 2025-01-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61
속초의 마지막 해안가 장사항에 위치한 까페다. 대중 교 통이용 시 속초의 마지막 버스 정류소(우림연립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작은 골목 도보 1분 거리이다. 아메리카노는 블랜딩과 싱글오리진 중에 선택할 수 있고, 핸드 드립은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여러 나라의 원두가 준비되어 있다. 에이드오 허브티 등 커피 외의 음료도 준비되어 있으며, 케이크와 쿠키 등 디저트류도 갖추고있다. 집에서 마실 수 있는 드립백 커피도 판매한다. 베스트포토존이라는 3층의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9.5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8 (장사동)
해파랑길 46코스는 속초의 끝마을인 장사항에서 출발해서 켄싱턴해변, 봉포항과 천진해변을 지나 아야진항과 교암리, 백도해변을 거쳐 삼포해변에 이르는 바닷가를 따라 이어진 해안길이다. 해변을 따라 병풍처럼 펼쳐진 소나무 숲과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기암괴석의 절경을 구경할 수 있다. 장사항을 벗어나면 동해안에서 가장 북단에 위치한 고성군에 진입하게 된다. 멋진 포토존이 생긴 켄싱턴해변을 지나 봉포항과 멋진 펜션들이 즐비한 봉포해변, 천진해변을 지나 청간정을 만나게 된다. 관동 8경에 속하는 풍경이니만큼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정자에서 바다를 감상해도 좋다. 낚시 데크와 항구가 아름다운 아야진항을 지나면 물빛이 맑은 아야진 해변이다. 아야진 해변부터는 개발되지 않은 전형적인 바다마을의 풍경과 해변이 이어진다. 천학정을 지나 문암항에 들어서면 거대한 기암괴석인 능파대가 눈에 들어온다. 이름처럼 바위를 넘어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모습이 장관이다. 바닷가 오토캠핑장으로 유명한 백도해변을 지나 자작도 해변을 거쳐 마지막 지점인 삼포해변에 도착하게 된다. 삼포해변에서는 해변을 붉게 수놓는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숲의 빼어난 경관을 시선을 사로잡는다.
9.5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8
장사어촌체험마을은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장사항 횟집타운으로 유명하며 사진리 어촌마을, 장사(사진)마을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리는 본래 육지가 아닌 바다였다. 그러던 것이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가 쌓여서 영랑호는 호수로 변했고, 사진리에는 마을이 형성되었다. 모래톱에 형성된 마을이라 ‘모래기’라고 불렸고, 이것을 한자로 ‘사야지(沙也只)’라고 표기한 것에서 사진리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사진리는 낙산사, 설악산, 신흥사, 대포항, 청초호, 미시령, 청간정 등과 인접해 있고 배낚시 어장이 형성되어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등 해양관광의 최적지이다. 원래 고성군 토성면 사진리였던 것을 1914년 행정구역 통합에 따라 속초면 장사리로 편입되었고, 1937년 속초읍 승격에 따라 속초읍 장사리가 되었다. 장사어촌체험마을은 오징어 맨손잡기축제를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면서 오징어 마을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오징어 맨손 잡기 및 시식, 오징어 먹물 글씨 쓰기, 오징어 스토리텔링 등 오징어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장사어촌계에는 모텔, 민박 등의 숙박시설과 맛집이 많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 용이하다. 자연석호인 영랑호와 인접해 있고, 영금정, 속초등대전망대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자리하고 있다.
9.5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8
속초시 장사동에 위치한 장사항은 속초의 대표적인 항구 중 하나이다. 방파제 90m, 방사제 144m, 물양장 130m의 아담한 규모를 가진 어항으로 주변에 많은 횟집과 활어판매장이 운영되고 있어 싱싱한 생선을 회로 즐기며 다양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가까운 곳에 배낚시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배낚시를 체험할 수 있다. 1973년 사진항에서 장사항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매년 여름에는 ‘오징어 맨손 잡기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여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장사어촌체험마을은 오징어 맨손 잡기 축제를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면서 오징어 마을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오징어 맨손 잡기 및 시식, 오징어 해부, 오징어 먹물 글씨 쓰기(오적어 묵계), 오징어 스토리텔링 등 오징어에 관한 다양한 패키지(테마)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장사어촌계에는 모텔, 민박 등의 숙박시설과 맛집이 많아 머무르면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 용이하다. 2012년에는 어촌체험숙박시설이 완공되어 체험관광안내소를 통해 더욱 쉽게 정보를 얻고 장사항을 즐길 수 있다.
9.5Km 2024-10-0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8
033-635-8385
‘오대양횟집’은 속초에서 소문난 횟집이다. 장사항에서 100m 이내 부둣가에 위치하여 음식점 바로 앞에 속초 앞바다의 파도치는 모습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콘샐러드, 계란찜, 단호박, 인절미 등 밑반찬이 다양하게 차려지고 회가 싱싱하여 미식가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깔끔한 분위기에 식사가 가능하다. 연계관광으로 인근 속초 커피거리나 영랑호 등에서 즐길 수 있다.
9.6Km 2025-08-0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월리 553
남대천은 양양 8경 중 1경으로 꼽히는 하천이다.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1,563m)에서 발원한 강은 양양을 가로질러 동해로 흘러든다. 구간별로 최상류부터 부연계곡, 법수치리 계곡, 어성전천, 남대천으로 나눌 수 있다. 양양 남대천은 한국에서 제일가는 연어 회귀 하천이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70% 이상이 이곳으로 회귀하여 ‘연어의 모천(母川)’이라 불린다. 양양 남대천에서 태어난 어린 연어는 북태평양 베링해나 오호츠크해에서 3~5년가량 성장한 후 동해를 거슬러 되돌아와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한다. 연어의 회귀는 가을,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에 절정에 이르며, 10월 중순 무렵 남대천 일대에서는 양양연어축제가 열린다. 그밖에 4~5월에는 황어, 7~8월에는 은어 떼를 관찰할 수 있다. 양양 남대천은 강원도 영동 지역 하천 중에서 가장 맑고 길다고 알려져 있다. 동해안의 다른 하천들이 20㎢ 내외인 데 비해 양양 남대천은 54㎢에 이르며 비교적 많은 지류로 이루어져 있다. 강 상류에 법수치리 계곡, 하류 인근에 낙산 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고, 강 하구에 조성된 남대천 생태 관찰로는 가을에 은빛으로 물드는 갈대숲이 아름답다.
9.6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40-200 (설악동)
계조암은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산내 암자이다. 울산바위 방향으로 가다 보면 흔들바위가 나오는데 바로 그 뒤 커다란 바위에 있다. 바위 속에 법당을 마련했는데, 바닥엔 온돌까지 놓여 있다. 석굴 내에는 아미타불상과 나반존자상을 모셨다. 신라 자장율사가 수도하기 위해 처음 만들었다는데 그 뒤 원효·의상·지각·봉정 등 여러 유명스님들이 대를 이어 수도하였다고 해서 이름이 계조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계조암이 들어앉은 바위가 목탁 바위인데 이 암자는 목탁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다른 절에서 10년 걸릴 공부도 5년이면 끝낼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명승적 가치를 지니며, 원경도 빼어나 특히 미시령 옛길 방면에서 보이는 경치가 웅장하고 탁월한 느낌을 준다. 화강암의 독특한 풍화 양상으로 만들어진 기암절벽으로, 경이로운 자연경관의 하나로 속초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울산바위 최단 등산코스를 선택할 때 속초 소공원 계조암-흔들바위-울산바위전망대-신흥사를 경로로 많이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