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어모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어모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어모아

호어모아

0m    0     2024-02-19

대구광역시 남구 안지랑로5길 88

대구 앞산 맛집으로 유명한 호어모아는 ‘요리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하와이안 로컬푸드를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곳이다. 주택을 개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는 오리지널 빈티지 컨셉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이다. 창 밖으로는 앞산의 푸릇한 전망도 감상할 수 있다. 호어모아의 대표메뉴로는 새우와 마늘을 버터에 볶아 허브로 맛을 낸 버터갈릭 쉬림프, 진하게 우려낸 해산물 육수로 맛을 낸 새우와 꽃게향이 가득한 시그니처 해산물 로제 파스타, 새우와 마늘을 시그니처 소스로 맛을 낸 매콤한 핫칠리 쉬림프, 고소한 크림소스에 매콤함을 더한 투움바 파스타이다.

열화커피

열화커피

10.0 Km    0     2024-01-08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로 690

열화커피는 경북 고령군 다산면 평리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제 모터바이크를 비롯하여 피겨, 포스터 등 모터바이크에 관련된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 메뉴는 딸기 요거트 스무디이며, 각종 커피종류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송계당

10.1 Km    15903     2023-09-06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로3길 47-19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고려 후기 충신 구홍과 조선 후기 의병장 구회신을 기리는 재실 송계당은 1960년에 중건하였으며, 후손 구현이 중건 기문을 썼다. 고려말 충신이었던 두문동 72현 중의 한 사람인 시문정공 송은 구홍과 그의 8세손이며 조선조 임진왜란 때 대구에서 의병을 일으켰던 첨정공 계암 구회신의 절개와 위업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1659년(효종, 10년)에 세운 건물인데 두 분의 아호를 따서 당호를 송계당이라 하였다. 가구는 3량 집에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처마는 홑처마이고 대청양쪽의 툇마루는 대청보다 한단 높고 난간이 둘러 쳐져 있다. 제고물 반자로 천정의 경사가 매우 낮고, 대공은 원형 판대공으로 되어 있으며 1960년에 중건하였다. 송계당 강당에는 기문과 시가 편액되어 있으며, 송계당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무태 지역의 선비 정신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웃하여 현손이 거주하고 있는 능성세가가 있다.

오퐁드부아

오퐁드부아

10.1 Km    1     2023-02-08

대구광역시 달성군 주리2길 104

오퐁드부아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에 있다. 외관은 한옥으로 지어져 고풍스러운 멋을 풍긴다. 내부는 한옥 양식과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공존하고 있으며,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외부 널찍한 정원에는 프라이빗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다. 이 밖에 바게트, 깜바뉴, 감자크림 치아바타, 발로나 쇼콜라 파운드 등도 맛볼 수 있다. 파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워터파크 스파밸리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능성세가

능성세가

10.1 Km    16356     2023-09-11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로3길 47-12

능성세가는 일제강점기에 중건된 전통 가옥으로 대를 이어 살던 능성구씨 집안의 종가 건물이다.뒤로는 함지산 망일봉 산자락이 자리하며 앞에는 서변근린공원이 있다. 무태(서변동) 지역에 자리 잡은 능성구씨의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다가 서변동에 정착한 계암 구회신(1564~1634)이다. 구회신은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 들어가 절의를 지킨 두문동 72인 중 한 명인 문절공 좌승정 구홍의 8세손이기도 하다. 구회신은 서변동에 정착하고 2년이 지난 1599년에 무과에 응시하여 합격한 후 관직이 어모장군 행훈련원첨정이 되었으나, 조정이 당파 싸움으로 어지러워짐을 보고 관직을 버리고 서변동에 돌아와 은거하였다. 구회신의 후손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세대를 이어 가며 살던 집이기에 필요할 때 보수하거나 고쳐 짓곤 하였다. 후대에 유학자를 출세 시켜온 본체와 창강서실 외 삼동(三棟)이 있다. 항일 독립유공자인 소봉 구찬회(1890~1910)의 생가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송계당, 물소재 등 능성구씨 문중의 재실이 있다. 무태는 현재까지도 능성구씨 세거지이기도 하여 서변동 일대를 선비마을로 부른다.

오마모리

오마모리

1.0 Km    0     2024-03-11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남로 167

오마모리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소재 앞산 카페거리에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일본식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말차라떼다. 이 밖에 말차빙수, 로얄, 얼그레이, 애플시나몬, 진저, 호지라떼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파동IC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앞산해넘이전망대와 먹자거리인 앞산맛둘레길과 안지랑곱창거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이향

이향

10.2 Km    0     2024-02-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월드컵로5안길 17-3

이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 위치하고 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유명인들의 사인이 채워져 있다. 대표 메뉴는 촌닭약초해물백숙이며, 해물옻닭, 해물 통김치찌개, 닭볶음탕, 간장찜닭, 해물탕 등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보스턴커피

보스턴커피

10.2 Km    0     2023-10-31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로 58

보스턴 커피는 대구시 동구 검사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크림이 더해진 피케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반코, 아메리카노 골드메달 트리니티, 아메리카노 살바토레, 핸드드립 빌리웍스, 핸드드립 반코, 카페라테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퀸벨호텔

퀸벨호텔

10.2 Km    2188     2024-04-08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200
053-282-1000

대구 동구에 위치한 퀸벨호텔은 동대구권의 랜드마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또한 품격 높은 호텔웨딩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의 일반 호텔과는 차별화된 우아하면서도 격조 높은 객실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컨벤션 및 연회장은 결혼식, 돌잔치, 기업행사 등 대형 행사부터 소규모 가족모임까지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퀸벨호텔은 품격을 갖추면서도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늘 변화하는 최고의 호텔이 될 것이다.

용연사(대구)

10.2 Km    42254     2024-05-08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용연사길 260

사찰 입구에 있는 용못에서 용이 올라갔다 하여 용연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사찰은 914년, 신라신덕왕 3년에 보양국사가 창건하고, 1419년 천일대사가 중창하였다 사찰 입구에 있는 못에서 용이 올라갔다 하여 용연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사찰은 914년(신라신덕왕 3년)에 보양국사가 창건하고, 1419년 천일대사가 중창하였다고 전하며 그 뒤 임진왜란 때 여러 전각들을 차례로 중건하였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 교구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으로 유명하며 유래는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중국 오대산에서 기도 후 가피력으로 금란가사와 부처님 진신사리를 가지고 귀국한 데서 비롯한다. 이후 설악산 봉정암, 사자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 오대산 월정사, 영축산 통도사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이를 5대 적멸보궁이라 하였다. 이곳 용연사의 진신사리는 임진왜란 당시 난을 피해 묘향산으로 옮겼던 사리를 사명대사의 제자인 청진이 다시 통도사로 모시던 중 사리 1 과를 이곳 용연사에 봉안하게 돼고이로서 건봉사 , 도리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8대 적멸보궁이라 칭하고 있다. 금강계단은 부처님 사리를 모시고 수계의식을 행하는 곳으로 부처님이 항상 그곳에 있다는 상징성을 띠며 금강계단 앞에는 적멸보궁이라는 전각을 건립하는데 불상을 봉안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그곳 금강계단에 부처님을 상징하는 부처님 사리가 봉안되어 있어 예배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 용연사의 금강계단과 삼층석탑, 극락전,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및 복장 유물들은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정되어 있다. 용연사 적멸보궁으로 가는 길은 숲이 우거져 산림욕을 하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며 이 길목은 비슬산으로 가는 등산코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