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4-07-18
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333
053-256-6868
일식 돈카츠, 스시, 우동, 모밀, 까츠동, 라멘 등 최상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3.9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333
1971년 5월 대구백화점 본점 4층에 대구에서는 최초의 상업화랑으로 개관한 ‘대백갤러리’는 70년대 한국미술과 대구미술사에 있어 중요한 미술전람회를 유치 개최하고 대구미술문화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1993년 대백플라자점 개점과 함께 단일 전시공간으로는 대구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1993년 9월 15일에 개관했으며, 2004년 1월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을 한 ‘대백플라자갤러리’는 지역 내 수준급 전문갤러리서, 기업이윤을 사회환원 취지로 백화점 고객 및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고 예술과 근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품격 문화공간이다.
3.9Km 2024-12-27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 115
서울분식은 대구 남구 봉덕동 봉덕신시장에 있다. KBS 1TV '6시 내고향'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다. 이 밖에 찹쌀순대, 소떡소떡, 김밥, 납작만두, 잎새만두, 튀김, 어묵을 판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분식집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영대병원역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봉덕맛길, 상락선원이 위치해 있다.
3.9Km 2024-07-08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 19-17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침산 골목시장은 언제 형성되었는지, 언제부터 쇠퇴하였는지 모를 정도로 작은 골목 하나에 형성된 시장이다. 겉모습만 봐서는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아 시장의 모습은 아니지만 한때는 빽빽하게 점포가 들어설 정도로 황금기가 있었다. 지금은 주변에 공장이 많이 생겨 주민의 발길이 많이 끊어진 채로 약 10여 개의 점포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약 100m 정도의 골목 양옆으로 과일가게, 반찬가게, 식당, 분식집이 모여있다. 골목 입구에 세워진 ‘침산 골목시장’ 입간판이 그나마 이곳이 시장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때문에 간혹 단골손님이라도 점포에 찾아오면 반갑게 맞이해 준다. 주변에 침산공원, 금호강이 있어 들러보면 좋다.
3.9Km 2025-07-25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8길 34-20 (대봉동)
053-783-3399
예비 신혼부부에게 결혼의 긍정적인 경험과 다양한 웨딩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새로운 웨딩 문화 트렌드 형성과 웨딩 시장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행사이다. 대봉동과 김광석거리에서 진행이되며, 웨딩거리로 유명한 아름다운 대봉동 브랜드 가치 향상과 활성화된 지역경제를 기대 할 수 있는 효과이다. 김광석거리에서 다양한 행사와 무대공연, 즐길거리를 경험 할 수 있다.
3.9Km 2024-02-27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남로 62
벽강물회식당은 대구광역시 북구청 인근에 위치한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물회와 우럭탕이 유명한 곳이다. 이외에도 모듬회와 자연산 도다리회, 광어회 등도 있고, 초밥과 대구탕 등의 식사류도 판매하고 있다.
3.9Km 2024-09-27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산10-1
학이 날아와 앉은 모습과 닮았다는 학산공원. 이곳은 공원 전망대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전망대로 가장 빨리 오르는 길은 학산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시작된다. 주차장을 지나면 학 모양의 조형물이 자리 잡은 분수대, 여러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운동장 등이 나온다. 다목적운동장부터 전망대까지는 약 15분가량 소요된다.
3.9Km 2024-02-26
대구광역시 남구 대봉로 65
청도돼지국밥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다. 봉덕시장 인근에서 맛 좋고 양도 많은 국밥을 파는 곳으로 이름 높다. 내부 한쪽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유명인들의 사인이 빼곡하게 붙어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돼지국밥이다. 이 밖에 순대국밥, 곱창 국밥, 순대 따로국밥, 곱창 따로국밥, 수육 등을 맛볼 수 있다. 북대구 IC와 파동 IC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고산골 공룡공원, 아르떼 수성랜드가 있다.
4.0Km 2025-06-16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신라 경순왕 1년(927)에 영조 선사가 창건, 일제 강점기 백용성 스님(독립운동가)이 중건하였다. 고려태조 왕건이 견훤에 패하고 은적사에 숨어 지내다, 이곳 안일사에 와서야 편히 있었다 하여 안 일암이라 명하였다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이며 위치가 비슬산(앞산) 중턱에 자리하여 멀리 대구 시내가 조망된다. 중창 스님의 이력에서 볼 수 있듯이 안일사에는 3.1 운동 정신이 숨어 있다. 1915년 1월 15일 윤상태(尹相泰)·서상일(徐相日)·이시영(始榮) 등 13인이 이 절에 모여 우리나라의 광복을 위해 일할 것을 서약하고 조선국권회복단 중앙총부를 조직한 바 있으며 일제강점기 동안 독립운동가들이 비밀리에 국권 회복운동을 펼쳐나간 뜻깊은 장소이기도 해 우리 독립운동사에 있어서 역사적 성지라는 사실도 안일사를 빛나게 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안일사는 여느 사찰과 마찬가지로 창건 후의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특히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석가여래 좌상은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상호나 착의 법 등에서 17세기 후반 목조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다. 복장 유물 중 석가모니불 조성기(釋迦牟尼佛造成記)에 의하면 조각상 툭 밀(卓密), 보우(普雄) 등에 의하여 강희 33년(1694)에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복장에서 같이 나온 개금불사 모연기(改金佛事募緣記)에는 이 불상이 1955년으로부터 262년 전에 조성되어 의성군 대곡사(大谷寺)에 안치되었으나 1954년에 현 위치로 이 안되어 이듬해에 개금불사가 이루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불상은 조각상, 제작 연대를 알 수 있어 조선시대 불상 조성의 흐름과 불상 연구에 중요한 자료적 가치가 있다. 다만 양손은 조성 당시의 것이 망실되어 최근에 복원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