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44
033-335-1210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동이네 막국수는 메밀요리전문점이다. 막국수와 갈비탕이 유명한 식당인 만큼 여름철에 막국수를 찾는 손님도 있지만 이열치열로 갈비탕을 찾는 손님도 많다. 특히나 푸짐하게 나오는 갈비탕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평창에서 유명한 메밀로 만든 전병, 묵사발 등 다양한 메밀 요리들도 준비되어 있다. 식당 외관은 포근한 시골집처럼 정겨운 느낌이며, 내부는 깔끔하게 좌식테이블로 배치되어 있다.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메밀향으로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6.8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길 13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에 위치한 풀내음은 메밀국수, 메밀묵, 메밀부침개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짚, 황토, 원목으로 지어진 건물과 물레방아, 장승과 같은 소품들은 토속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단체 손님을 위한 별실도 갖추고 있으며, 흥정천, 이효석 문학관이 가까운 곳에 있어 봉평의 자연환경과 문화시설을 즐기기에도 좋다.
16.8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우리나라 단편문학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무대이며, 가산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 자라난 곳이다. 지난 1990년도에 문화관광부로부터 ‘전국 제1호 문화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이곳 효석 문화마을을 배경으로 해마다 메밀꽃 필 무렵 효석 문화제로 칭하는 축제가 늦여름에 열린다. 이효석생가터, 물레방앗간, 충주집, 가산공원, 이효석기념관, 메밀향토자료관 등이 있으며 소설 속 배경 그대로 메밀꽃이 산허리를 휘감고 돌며 피어난다. 매년 초가을에 개최되는 효석문화제는 문학과 메밀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소박하고 테마가 있는 향토색 짙은 축제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남안동 일대는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는 이들의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축제 중에는 작품 배경지 답사, 전국효석백일장, 거리민속공연, 작품 속 주인공으로 연출되는 가장행렬, 사진촬영대회, 메밀꽃 필 무렵 연극, 영화 공연 등이 펼쳐진다. 메밀을 소재로 한 대표적 먹을거리로 메밀막국수, 메밀부침이 있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16.9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42
033-336-1211
가산 이효석 선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무대인 봉평에 위치한 고향막국수는 2대째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전통메밀음식점이다. 고향막국수에서는 시골의 넉넉한 인심과 고향만의 독특한 메밀음식 맛을 느낄 수 있는데 20여 가지의 야채와 양념을 첨가해 만든 특별한 육수가 고향막국수 고유의 독특한 맛의 비결이다.
16.9Km 2025-08-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길 36
막국수와 송어회를 판매하는 봉평면의 음식점이다. 주인장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송어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송어회와 메밀 막국수 외에도 오리탕, 메밀 묵사발 등을 맛볼 수 있다. 직접 만든 정갈한 밑반찬을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실내 및 야외 좌석도 완비되어 있다.
16.9Km 2025-08-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길 17
메밀꽃단지 안에 전방이 예쁘고 편안하게 옛집을 찾아온 듯한 느낌의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식당이다. 산에서 내려오는 암반수 물에 수족관에서 며칠 지낸 송어의 육질이 단단하고 탱글탱글한 맛이 일품이다. 맑은 공기와 자연의 정취 그리고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맛집을 즐길 수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식당으로 편안하게 송어회를 먹을 수 있고 주차장도 넓어 방문하기 용이하다.
16.9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34
봉평면에 위치한 메밀국수 전문점으로 매콤한 명태 식해가 들어가있는 양념으로 비빔국수를 주력 메뉴로 삼는다. 100% 국내산 통메밀을 맷돌로 갈아서 묵,전,전병을 조리한다.
16.9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 및 복장유물은 조선 1661년(현종 2)의 조성연대와 문수보살좌상임을 밝히는 발원문과 함께 많은 복장유물을 동반하고 있는 중요한 보살상이다. 상원사 보살상은 여의를 들고 있는 문수보살상으로 희귀한 예에 속한다. 또한 지물뿐만 아니라 섬세한 보관도 조성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주목된다. 특히 안정감 있는 신체, 조용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상호, 입체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선묘를 보이고 있어 조각적으로도 완성도가 높다. 발원문은 의천이 작성한 것인데 상원사의 세 번에 걸친 중창내력과 성격, 문수보살상의 조성과정 등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특히 이 불상을 조성한 회감은 17세기 중엽경 인균과 함께 많은 불상을 제작했던 조각승이어서, 당시 활발히 활동했던 조각승간의 교류관계 및 이에 따른 불상 양식의 흐름과 변천을 연구하는 많은 도움이 된다. 한편 1661년이라는 분명한 조성시기는 이 상이 17세기 전반기와 후반기 양식을 이어주는 지점에 있는 불상이자 17세기 후반의 기준작으로 대표될 수 있음을 의미하여 이 시기 불교조각 및 조각승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인정된다고 하겠다. (출처 : 국가유산청)
16.9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길 331
우미정은 울창한 송림을 뒤로 하고 있으며, 집 앞으로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경치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16.9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적멸보궁은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한 곳이다. 적멸보궁은 모든 바깥 경계에 마음의 흔들림이 없고 번뇌가 없는 보배스러운 궁전이라는 뜻이다. 욕심과 성냄, 어리석음이 없으니 괴로울 것이 없는 부처님의 경지를 나타낸다.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법당 안에는 따로 부처님상을 조성하지 않고 불단만 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적멸보궁은 비로봉에서 흘러내린 산맥들이 주위를 병풍처럼 둘러싼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바, 나는 용(龍)이 여의주(如意珠)를 희롱하는 형국(形局)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명당으로 많은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였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