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생태관찰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우생태관찰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우생태관찰원

0m    1     2023-08-25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2481번길 33

여우생태관찰원은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토종여우 복원을 위해 2016년 11월 5일 영주시 태장리에 개관하였다. 영주시에서 부지와 시설을 제공하고 종복원기술원에서 운영 중이다. 주로 사고를 당하거나 병이 든 여우를 보호하고 회복 시켜 자연으로 돌려내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여우 복원사업이 진행 중이며 소백산에서 시작해 백두대간을 따라 설악산과 지리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여우생태관찰원은 관리동과 홍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전문해설사와의 동행 아래 생태학습장을 탐방할 수 있다.

영주소백팜

영주소백팜

10.3 Km    0     2023-12-05

경상북도 영주시 의상로116번길 43
010-3522-1001

영주소백팜의 설립 목적은 건강한 땅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로 건강한 사람과 생활의 구현, 자연재배와 친환경적인 농업의 실천과 현실적응, 그리고 6차 산업화로 인한 수익형 사업 실현이다. 또한, 지역 내 경쟁력을 갖춘 명품 농장들이 힘을 모아 유일무이한 영주 농촌체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야생화농장, 목장, 사과농장의 운영으로 계절마다 아름다운 농장의 매력을 극대화할 체험관광과 청정목장의 치즈, 요구르트와 사과, 감자, 쌀 등 직접 재배·생산하고 있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개발하고 있다. 이를 차별성 있게 보여주고자 팜마켓, 팜파티, 팜웨딩 등 농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행계서원

10.5 Km    1927     2024-04-25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상황산길 6-62

행계서원은 김강이 학문을 연마하던 행계서사 자리에 1785년 행계서원으로 승격한 곳이다. 1804년(순조 4)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강과 김홍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시고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그 뒤 1925년에 복원하였으며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모현사, 6칸의 명륜당, 신문(神門), 주소(厨所) 등이 있다. 사우(祠宇)인 모현사의 중앙에는 김강과 김홍제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인 명륜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녹스고지

녹스고지

10.7 Km    0     2024-01-05

경상북도 영주시 두서길87번길 38

녹스고지는 아름다운 소도시, 영주를 한눈에 담는 전망대형 카페이다. 녹스고지가 위치한 곳 관사골은 과거 영주가 철도로 번영을 누릴 당시 철도청에 일하시던 분들이 하나 둘 언덕에 집을 지으면서 형성된 곳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천대받던 동네였으나 지금은 그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받아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곳 정상 부근에 녹스고지가 자리 잡고 있다. 녹스고지는 지역 특산물 사과를 활용한 음료 및 베이커리를 제공한다.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수정원이 있고 아트영상 및 레이저쇼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휴식과 감성을 충족하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죽령옛길

죽령옛길

10.7 Km    2     2023-08-2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죽령옛길은 희방사역에서 죽령루까지 이어진 숲길로 1,900여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약 2.5km의 숲길로 조성된 산책로이다. 죽령이란 옛날 어느 도승이 짚고 가던 대나무 지팡이를 꽂은 것이 살아났다라는 설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추풍령, 문경새재와 같이 옛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가던 길로 지금은 가볍게 산책하며 걸을 수 있도록 정비가 잘 되어 있지만, 옛날에는 산세가 험하여 지나기 수월한 길은 아니었다. 하지만 한양으로 가는 가까운 길이었기에 과거 길에 오르는 선비들, 봇짐을 멘 보부상 등 많은 행인들이 오갔으며 때문에 산적도 많았다고 한다. 한 할머니가 '다자구야, 들자구야'하며 산적을 소탕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는 유명한 '다자구 할머니 설화'의 배경이기도 하다. 이 길 끝에서 경북 영주와 충북 단양의 경계지점으로 죽령의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죽령루와 죽령 표지석이 있다. 신라 아사달 5년(158년)부터 사람의 발길이 시작되어 오랜 세월 영남과 한양을 잇는 중심 길로 역사적 의미가 있어 2007년에는 문화재청에 의해 명승 제30호로 지정되었다. 폐쇄된 희방사역에 주차하고 출발하여 2.5km 숲길을 따라 걸으면 계곡과 길게 이어지는 수록터널로 이어지는 이 길은 왕복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주변의 소백산 주요 산등성이와 어우러지는 자연경관을 이루는 한국의 자연유산이며 역사적 장소이다.

죽령주막

10.8 Km    16285     2023-05-16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2136
054-638-6151

영남의 관문 죽령고개 정상에서 16년째 소백산산나물을 이용한 음식과 장아찌를 만들어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 영주삼계요리경연대회에서 “홍삼삼계떡갈비”로 금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 집 음식은 소백산아래 위치해서 산나물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산나물 무침, 산나물 장아찌 등 정말 토속적인 음식을 취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5~6월에만 취급하는 특선산나물전은 산나물향이 가득한 이 집만의 특색있는 음식이다.

도계서원

10.8 Km    1182     2023-12-08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사제길 12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서원인 도계서원은 1610년(광해군 2) 지방 유림의 공의로 단종에 대한 절의를 지켰던 충절 이수형의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이후 이유, 이보흠, 이여빈 등 충절의 본보기가 되었던 인물들을 추가로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 경내에는 묘우인 견일사, 강당인 공극루, 동재, 주소 등이 있었으나,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된 뒤 복원하지 못하였으며, 강당인 10칸의 공극루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도계서원 옆에는 존재하는 공북헌은 도촌 이수형(1435~1527)이 조선 단종 3년 수양대군이 왕위를 뺴앗자 관직을 관두고 고향에 칩거하기 위해 지은 집이다. 툇마루를 벽으로 길게 막아 문을 열면 오직 북쪽만을 내다볼 수 있도록 지어졌으며, 이는 단종의 능이 있는 영월에 북쪽 방향이기 때문으로 단종에 대한 충정을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김영남손짜장

10.9 Km    13840     2023-10-25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269-1
054-632-5758

점심은 단품 메뉴를, 저녁은 코스요리를 많이 찾고 있으며 돌잔치, 회갑잔치도 많이 열리고 있다. 신선한 식재료를 많이 사용하며 기름과 조미료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여 요리한다.

소백산국립공원죽령지구

소백산국립공원죽령지구

10.9 Km    0     2023-12-05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산13-43

소백산국립공원 죽령지구는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 있다. 죽령탐방지원센터에서 연화봉까지 7km로 약 3시간가량 소요된다. 굽이굽이 능선길을 따라 연화봉으로 가는 부담 없는 난이도의 코스다. 철쭉이 만개하는 5~6월 사이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다. 제2연화봉에 마련되어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관도 빼놓을 수 없다. 아름다운 자태의 월악산, 웅장한 백두대간 능선이 소백산을 휘몰아치는 모습에 압도당한다. *국립공원에서는 음주행위가 금지됩니다! -금지장소: 산정상부(주목감시초소, 제2연화봉대피소 일원)

관사골작업실 협동조합

관사골작업실 협동조합

11.0 Km    1     2023-09-01

경상북도 영주시 두서길19번길 10
010-6646-3958

관사골작업실 협동조합은 수공예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3040 주부들로 구성되었다. 이곳은 영주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기념품 개발 및 판매, 지역 수공예작가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편집숍, 관사골 원도심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광, 그리고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방형카페이다. 현재 관사골 일대 관광체험 제품들과 영주 관광기념품 등을 제작 개발하고 있으며, 주부들로 구성되어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카페관사골에서 원도심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고, 지역 수공예작가들의 제품들도 구매할 수도 있다. 앞으로 수공예체험과 더불어 관사골 원도심의 특징을 살린 철도 관련 골목투어 등 원도심관광의 안내센터이자 방문객의 휴식처, 체험형 관광 공방카페로 1타 5피 이상의 다양한 역할을 하는 관사골을 대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