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순명인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정순명인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정순명인의집

김정순명인의집

18.6Km    2025-01-17

경상북도 안동시 마들6길 3 (용상동)
0507-1441-2590

경북 안동에 위치한 김정순명인의 집은 한식대첩 시즌 1의 우승자인 김정순 명인의 민물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찜, 매운탕, 조림, 튀김 회 등 민물고기로 만든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민물고기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밑반찬 또한 정갈하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돌솥밥을 추가할 수 있다. 개별룸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안동민속박물관

18.7Km    2024-05-31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13

안동시립박물관은 본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 민속 경관지 안에 자리하고 있다. 안동댐 수몰로 인해 자칫 묻혀버렸을 수도 있는 전통 가옥 등을 이전하여 독특한 선조들의 생활양식을 보존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또한 민속문화, 불교문화, 유교문화가 공존하여 서로 유기적으로 작용하면서 전통성과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는 안동 문화의 중심에 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전통공예체험, 전통놀이 체험, 전통문화체험 등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모집하고 전통문화 보급을 위해 모든 수업은 무료로 진행된다.

옛날돼지국밥

옛날돼지국밥

18.7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1010-2
054-821-3700

다양한 종류의 국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국밥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안동민속촌

안동민속촌

18.7Km    2024-11-13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의 보조댐 부근에서 강 건너편을 바라보면 언덕배기에 초가집이 드문드문 들어앉아 있다. 이곳이 바로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가옥 몇 채를 옮겨와 야외박물관으로 만든 민속 경관지이다. 안동민속촌의 야외박물관입구에는 두 개의 장승이 반기고 있고 이어서 이 고장이 낳은 문인 이육사 선생의 시비 앞으로 발걸음이 옮겨진다.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 ‘광야’가 새겨져 있다. 본명이 원록인 이육사 시인은 1904년 도산면 원천동에서 출생했다. 북경 사관학교에 입학 후 귀국,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3년간 옥고를 치렀다. 그때의 수인번호 64를 따서 호를 ‘육사’라 지었다고 한다. 육사시비 앞에는 그의 일생을 간략히 기술한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세워져 있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일제에 항거하는 강렬한 민족의식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되 상징적 수법과 세련된 언어를 구사하여 청초하고 고고한 기풍을 지닌 시가 많다. 1942년 북경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힘쓰다가 1944년 북경감옥에서 옥사했다. 육사의 시비는 이곳 말고도 한 군데 더 있다.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의 퇴계묘소를 지나 이육사 생가터에 가면 ‘청포도’ 시비가 세워져 있다. 안동댐 주변에는 안동 민속촌과 안동 민속박물관, 이육사 시비,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안동호 등이 몰려 있어, 제대로 돌아보자면 한나절은 족히 걸린다. 육사시비 뒤편의 마을 언덕길을 넘어가면,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을 만날 수 있다. 문경, 제천에 이어 안동에도 이 드라마 촬영장이 생겨난 데에는 이 지방의 역사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왕건과 견훤이 힘겨루기를 할 당시 김선평, 권행, 장길 등 안동의 호족들이 왕건의 편을 들어 병산전투에서 고려군이 이기게 했다는 것이다. 현재 이곳에는 고려시대의 관아, 옥사, 민가 등 20여 채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대곡사(의성)

대곡사(의성)

18.8Km    2025-07-01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대곡사길 80

* 고려시대의 대찰, 대곡사 *

대곡사는 비봉산(579m) 동쪽 자락에 위치한 고려 시대 사찰이다. 고려 공민왕 17년(1368년)에 왕사인 지공선사와 나옹선사가 창건했다. 비봉산 일대에 본원을 비롯한 아홉 개의 암자를 지어 불교를 융성하게 하였으며 또한 호국불교 정신으로 많은 불제자를 배출한 고려 시대의 대찰이다. 경내에는 경북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과 범종각이 있으며 또한, 단출하면서도 고아한 고려 시대의 석탑 양식을 엿볼 수 있는 대곡사 13층 석탑은 대곡사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 고려 이전에는 태행산, 조선시대에는 자미산이라 불리기도 하였고, 대곡사에서 적조암을 거쳐 3km에 이르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시간 반을 걸어 정상에 오르면 100리나 되는 긴 계곡이 펼쳐져 있고 남으로는 저 멀리 안계평야가 북으로부터 흘러오는 낙동강을 마주하는 있는 지역은 산세가 특히 절묘하게 펼쳐져 있어 등산하기 좋은 곳이다.

* 대곡사의 창건 역사와 걸어온 길 *

대곡사는 1368년(고려 공민왕 17) 인도 승려로 알려져 있는 지공(指空)과 고려의 나옹 혜근(懶翁惠勤, 1320~1376)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에는 대국사(大國寺)라 하였는데, 이는 지공이 중국 원(元)과 고려 두 나라를 다니면서 불법을 편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러나 1960년 대곡사 ‘탑 밭’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의 보살상을 볼 때 그 이전에 이미 창건되어 있었다고 보아야 할 듯하다. 더군다나 고려 말의 이규보가 대곡사를 탐방하고 지은 시문 제목에 ‘대곡사’라 되어 있어 13세기 초중반에 이미 절이 있었고, 이름이 대곡사였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절에 전하는 다층 청석탑도 12세기 이전의 양식을 지니고 있으므로 아무래도 절의 창건은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 시대 초 무렵으로 보아야 할 듯하다. 지공·혜근 두 스님은 14세기에 대곡사를 중창한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조선에 들어와서는 세종(1418~1450) 때 교종(敎宗)에 속하였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으로 불에 탄 것을 1605년(선조 38) 탄우(坦祐)가 중창하면서 대웅전과 범종각·요사 등을 새로 지었다. 1687년(숙종 13) 태전(太顚)이 중건하면서 이곳 태행봉에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보았더니 100리나 되는 긴 계곡이 보인다 해서 대곡사로 절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후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전통리조트 구름에

전통리조트 구름에

18.9Km    2025-01-17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190 (성곡동)
054-823-9001

전통리조트 구름에는 융합과 통섭의 가치를 생활문화에 반영한 신개념휴양지이다. 숙박시설과 부대시설을 긴밀히 연계하여 육체적인 휴식은 물론 내면의 충전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유서 깊은 안동의 고택들을 전통미와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품격 객실로 단장했다. 대단위 숙박시설과 차별화된 진심과 정성으로 서비스의 본질을 완성하고자 한다. 저마다의 이야기와 역사를 간직한 고택을 원형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현대적인 편리함을 적절히 가미한 객실로 단장하였다. 7채의 고택은 5개의 독채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마다 구비된 현대식 욕실과 화장실, 실내 온도조절기로 쾌적함을 제공하며, 첨단 보안 시스템을 통해 객실별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확보했다.

(재)행복전통마을(박산정)(전통 리조트 구름에-박산정)

18.9Km    2024-11-26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190 안동민속촌한자마을
054-823-9001

전통리조트 구름에는 경북 안동시에 위치해있다. 융합과 통섭의 가치를 생활문화에 반영한 신개념 유향지이며, 숙박시설과 부대시설을 긴밀히 연계하여 육체적인 휴식은 물론 내면의 충전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총 7채의 고택을 고택의 원형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현대적인 편리함을 적절히 가미한 12개의 객실로 단장하였다. 오찬과 만찬을 운영하고 있다. 다실, 도서관, 어메니티 전시 및 판매관, 카페, 전통체험, 회의, 웨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왕짬뽕

왕짬뽕

19.0Km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숲쟁이길 5
054-823-5989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짬뽕이다.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

19.1Km    2025-03-12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423

안동댐 수력발전소 입구 좌측에 위치한 낙강물길공원은 주변 수자원 환경과 어울리는 숲길과 정원을 조성하여 탐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작은 연못을 끼고 메타세쿼이아와 전나무가 자라고, 연못 위의 돌다리, 오솔길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린다. 나무 아래 곳곳의 벤치가 있어 안동시민은 물론 여행객들로 사랑받는 휴식처이며,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모네가 된 듯한 환상을 가져다준다. 또한 안동댐가지 에두른 산책로와 월영공원까지 이어지는 수변데크가 있어 평상시 산책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해물몽땅칼국수

해물몽땅칼국수

19.2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관광단지로 287
054-821-9290

푸짐한 해산물로 만드는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바지락칼국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