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91
033-635-6644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대포항은 전 객실에서 바다와 설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호텔이다. 편안한 객실과 넓은 로비, 스카이라운지, 커피숍을 갖추고 있다.
4.7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3337번길 6-20
돈까스렛은 3단계의 숙성과정을 거쳐 고기의 식감과 육즙을 살리고 있으며 수제 라드유를 만들어 돈까스의 풍미를 높였다. 또한, 천연재료만을 고집하여 수제작업으로 탄생하는 돈까스로 '겉바속촉'의 정석을 맛 볼 수 있다.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드는 전통 일식풍의 돈까스! 지금 이 곳 '돈까스렛'에서 맛볼 수 있다.
4.7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46-1
진미 동치미 메밀막국수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속초 버스터미널, 속초 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있다. 동해 명태회를 올린 명태회 막국수와 시원한 동치미 국물로 육수를 낸 동치미 막국수가 주메뉴이고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수육과 감자전이 있다. 자리를 잡으면 제일 먼저 시원한 동치미 한 항아리를 내놓으며 명태회 막국수는 육수를 추가할 수도 있다. 저녁 7시까지 영업하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고,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대기할 수도 있고, 주차는 매장 앞과 주변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4.7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 139
효키는 강원 속초시 수복로에 위치한 카페로 차분하면서 시크한 인테리어가 젊은 층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이곳의 커피는 사장님이 직접 로스팅 한 원두로 만들어진다. 드립 커피, 에이드, tea 등의 음료와 베이글, 크로플 등 음료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중 크로플은 생딸기 크로플, 하몽크로플, 컵로플 등을 판매하여 크로플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속초에서 맛있는 커피 하면 떠오르는 곳으로 단골들도 많다. 인근에 속초항, 청초호유원지, 영금정 등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4.8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길 64
설악산 기슭의 깨끗한 바닷가에 자리 잡은 대포항은 남쪽에서 속초시로 들어오는 관문이라 할 수 있으며 설악산이 두드러진 관광지로 바뀜에 따라 고급 생선의 집산지로 유명하게 되었다. 그러나 속초가 개항되기 이전에도 설악산이 있었던 것처럼 속초가 알려지기 전에 이미 대포항은 널리 소개되었던 곳이다. 일제 때는 물론이고 6.25 사변을 전후로 이 시기에 발행된 우리나라 지도에 속초는 나와있지 않지만 동해안 쪽을 보면 부산항, 호항, 묵호항, 대포항, 장전항, 원산항 등 항구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1937년 7월 1일자로 양양군 도천면 대포리에 있던 면사무소가 속초리로 옮겨갔고, 이어 청초호 주변을 다듬어 속초항이 태어나면서는 대부분의 화물선과 어선들이 여기로 들르게 됨에 따라 1942년 10월 1일 자로부터 속초읍이 탄생하였으니, 대포항은 한낱 어선 몇 척이 드나드는 한적한 포구로 전락해 버렸다. 최근에 와서는 어항으로서의 대포보다는 관광지로서의 대포로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설악산과 척산온천, 동해, 청초호와 영랑호의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에 대포항이 위치해 있으며 정치망에 걸려드는 광어, 넙치, 방어 등의 고급 생선들이 반드시 대포항을 통하여 처리되기 때문에 신선한 생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포동의 횟집으로 몰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4.8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1길 6-13
속초에 가면 회 한 접시를 먹고, 빨간 등대를 봐야만 한다고 알려진 속초의 명소 대포항 인근에 위치한 마을이다. 관광 성수기나 비수기에 상관없이 주말이면 언제나 많은 사람으로 넘쳐나는 대포항은 일단 설악산과 가깝고,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무엇보다도 대포항이 이렇게 유명세를 치르게 된 것은 주차장 옆길에 500m 이상 늘어선 활어 난전 때문이다. 시원한 바다와 맛 좋은 활어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4.8Km 2023-08-10
설악산은 속초를 대표하는 명산이다. 대청봉까지 오르는 것도 좋지만 설악산 입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는 권금성, 신흥사를 지나 새로 조성된 울산바위 탐방로 등만 둘러봐도 하루 종일 설악산의 비경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바닷가 해맞이공원에서 설악산으로 이어지는 길에 들어서면서부터 설악산이 가득 들어온다.
4.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설악산 입구, 내물치(內勿淄)라 불리던 곳이 새롭게 단장해 설악해맞이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7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대포항과 양양, 설악산으로 길이 갈리는 교통의 요지로 쉽게 일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해맞이 공원에는 해맞이광장, 연인의 길, 행복의 길, 사랑의 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조각상과 함께 설악산 관문 상징조형물과 조명분수대 등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 내물치의 유래 -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 선생이 함경도 덕원에서 거제도로 유배되어 동해안을 따라 이곳을 지나다가 날이 저물어 머무르게 되었는데, 폭우로 물이 불어 며칠 더 체류하다 떠나면서 ‘물에 잠긴 마을’이라 하여 ′물치′라 불렀다고 한다. 이 해맞이공원의 바닷가는 다른 곳과 달리 동해안 바닷가는 대부분 해안절벽이 아니면 모래사장인데, 이곳만큼은 바닷가는 자갈과 돌로 이뤄졌다.
4.8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의 오륙도해맞이공원부터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걷기 길이다. 10개 구간의 50개 코스 중에서 해파랑길 45코스는 17.5㎞이며, 총 소요시간은 6시간이다. 속초해맞이공원에서 아바이마을, 속초등대전망대, 영랑호 범바위 앞, 장사항까지 이른다. 해파랑길 제9구간 중 45코스는 속초의 진면모를 모두 거닐 수 있는 길이다. 설악해맞이공원, 대포항의 빨간 등대를 보며 시작되어 속초의 해수욕장들을 지나치면서 바다의 쾌활한 모습을 구경하며 걸을 수 있다. 영금정, 등대전망대 등 속초의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아바이마을과 영랑호를 둘러 걷는 길은 속초라는 고장의 일상과 문화를 속속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4.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033-639-2452
설악해맞이공원 뒤편 바닷가에 세워진 조각상이다. 갯바위 위에 연인처럼 보이는 한 쌍의 인어가 앉아 있으며 언뜻 보면 덴마크의 유명한 인어상을 떠올리게 한다. 이곳 인어 연인상에는 가슴 아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서로 결혼을 약속한 연인이 있었는데 남자가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조난을 당하자 여인은 이 갯바위에서 앉아 그를 그리워하다 숨졌다는 민담이다. 안타까운 사랑을 맺어주고자 마을 사람들이 조형물을 세웠다고 한다. 다정한 모습의 인어 연인상은 비록 슬픈 이야기지만 행복한 결말을 바라는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 때문에 해마다 많은 연인들이 이곳을 찾아 사랑을 약속한다. 인어 연인상에서 지척인 거리에 설악해맞이공원이 있다. 설악해맞이공원은 속초의 유명한 해맞이 명소로 각각의 테마가 담긴 산책로와 조각 공원, 야외 공원장, 잼버리 기념탑 등 볼만한 거리들을 두루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