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손만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늘손만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늘손만두

오늘손만두

14.5 Km    1     2022-09-16

경상북도 의성군 용기9길 11

오늘손만두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만두 맛집이다. 매일 손수 빚은 만두로 요리를 만든다. 대표 메뉴는 버섯 만두전골이다. 직접 우린 사골 국물에 버섯, 채소, 조랭이떡, 소고기, 만두 등을 넣어 요리한다. 여기에 생 칼국수를 추가할 수도 있다. 이 밖에 조랭이 만둣국, 냉채 수육, 찐만두, 튀김만두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서의성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만경촌, 비안향교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의성향교

14.5 Km    17492     2023-12-07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향교길 57

의성향교는 조선 시대 지역 유생들이 머물며 수학한 교육 기관으로, 1394년에 건립된 것으로 전해진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건립 이후 많은 유학자를 배향하였으며 향교 내에 대성전을 두어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에 대한 제사를 지내는 제향적 기능도 담당하였다. 1545년 중수하였고, 그밖에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유학자들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제향 공간인 대성전이 동측 전방의 높은 터에, 강학 공간인 명륜당은 서측 후방의 낮은 터에 각각 별개의 토담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좌묘우학의 배치 형태를 보인다. 의성향토사 연구회는 [발길 닿는 의성으路 마음 가는 향교路]란 사업명으로 이곳 의성향교에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향교를 활성화하고 전통문화유산을 미래자산으로 보존과 향후 군민에게 높은 수준의 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배려와 양보를 실천을 통해 스스로 배우면서 느낄 수 있는 [회화나무 바라보며 선비의 꿈 새길래요]와 의성향교 유생들의 의병정신을 마당극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의성인의 진짜 멋을 찾아 보자구요] 등이 있다.

의성 주식주간

의성 주식주간

14.8 Km    2     2024-02-06

경상북도 의성군 문소1길 188 로컬푸드직매장

2023년 9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이틀간 의성군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전통주 & 먹거리 축제이다.
의성군의 먹거리를 주제로 '더 맛있는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본 페스티벌은 양일간 의성군 로컬푸드 직매장과 최치원문학관을 중심으로 의성군 곳곳에서 개최된다.
특히 전국전통주경견대회인 전국 가양주(집에서 빚은 술) 주인 선발대회는 순곡 탁주, 순곡 약주 2개 부문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전통주 행사이다.
주요프로그램은 1) 올해로 14회를 맞는 전국전통주경연대회 2) 전통과 문화를 사회적가치로 잇는 2023 의성군 사회적경제 상생 한마당 3)지속가능한 미식을 위한 동아시아 국제포럼 '앞으로의 지역<더 맛있는 삶>' 4) 농부시장 마르쉐@ 의성 등이다.
이 외에도 재즈공연과 '모두 모이는 놀이터' 이벤트, 지역과 셰프의 만남, 로컬푸드 워크숍 등 다양한 생사들이 함께 개최된다.

우곡서원

14.8 Km    1251     2023-12-07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북부길 355-20

우곡서원은 의성군 의성읍 업리에 있는 서원으로 1818년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고려 말의 학자 오국화를 추모하기 위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80년에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숭절사, 숭의당, 신문, 동재, 와 서재, 전사청, 정문, 주소 등이 있다. 사우인 숭절사에는 오국화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숭의당은 서원의 강당으로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고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신문은 향사 때 제관의 출입문으로 사용하고 있고, 전사청은 제수를 마련하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다. 동재는 재원 숙소로 그리고 서재는 유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뿔난염소식당

뿔난염소식당

14.9 Km    0     2024-02-07

경상북도 의성군 북부길 342

뿔난염소식당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업리에 있다. 직접 의성 마늘을 먹여 키운 염소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손님상에 낸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염소탕이며, 이 밖에 염소 전골, 수육 한 접시, 진국, 염소 껍데기 볶음, 염소홍불고기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북의성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제월아트체험센터, 구봉공원이 있다.

구미CC

구미CC

14.9 Km    0     2023-12-05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송백로 229

구미 CC는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림리에 자리 잡은 골프장으로 한국 잔디가 깔려 있으며 27홀 규모이다. 노캐디 골프장으로 일자 형태의 코스가 많고 거리가 짧은 편이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대식당, 스타트하우스, 그늘집, 연회장, 프로숍, 락커 룸, 사우나 등이 있다. 서 군위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의성문화회관

15.0 Km    18608     2024-01-26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충효로 88

의성문화회관은 의성 지역의 문화 예술 진흥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0년 4월 20일에 개관하였다. 의성군에서 관리 운영하는 시설로 대공연장, 실내체육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공연장은 1,060명이 수용 가능하며 체육관의 경우 76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광장, 조형물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의성문화회관은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공연과 행사 및 전시를 기획, 주최하여 지역민의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뮤지컬, 초청 연주회, 연극, 송년 콘서트 등 질 높은 문화 공연과 영화 상영을 하고 있으며 교육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의성 어린이날 큰잔치,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동요 경연 대회, 군민 체육 대회 등과 같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의성컬링센터

의성컬링센터

15.0 Km    3     2023-01-09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충효로 88

경상북도 의성군 읍내에 위치한 컬링경기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컬링 신드롬을 일으킨 '팀 킴'(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을 육성해낸 곳이다. 엘리트 컬링 전문 훈련장소로 활용 하며, 일반인 동호회, 체험도 가능하다. 2019년 부터 의성군 직영으로 운영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컬링을 즐길수 있으며, 장비대여, 시설대관, 강습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풍경&역사&체험을 모두 즐기자! 활력 넘치는 의성 여행

15.0 Km    0     2023-08-09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충효로 88

의성은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체험거리가 어우러진 여행지다. 먼저 사과 와인을 생산하는 한국애플리즈에서 나만의 와인체험을 통해 직접 와인을 만들어보고,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던 '팀킴'의 훈련장소인 의성컬렝센터에서 직접 컬링을 배우며 체험해보자.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고운사는 의성여행에서 빼먹지 말아야 할 코스이다. 사촌가로숲에서 오래된 나무가 이룬 숲을 걷는 시간을 가지며 여행에 쉼을 더하는것도 좋다. 마늘이 유명한 의성답게 의성전통시장에서는 마늘을 활용한 여러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니, 시장에 들러 의성의 맛도 즐겨보자. 의성 일대는 고대국가 '조문국'이 존재했던 곳으로, 발굴된 유적들은 조문국 박물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고,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조문국 사적지도 잘 조성되어 있다.

구미 금산리 떡버들

구미 금산리 떡버들

15.1 Km    0     2024-04-23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금산리 626

금산리의 자연마을인 숯골은 뒷산에 숯을 구웠던 굴이 있다는 지명유래를 지닌 곳이다. 이 시골 마을에서 행하는 마을제사치곤 꽤나 잘 알려진 것으로 ‘금산리 숯골 동제’가 있다. 숯골 동제는 음력 7월 7일 오전 11시에 마을 공동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고 있다. 이 동제는 마을에 있는 떡버들을 ‘골매기 서낭님’ 또는 ‘골매기 할매’로 모시고 있다. 원래는 1월 15일 자정에 지냈으나 오래전에 제관이 없어 중단된 적이 있었다. 그 후 2000년대에 마을 주민들이 동제를 다시 지내기로 하면서 시간을 바꾸고, 제관 1명이 한 번 잔을 올리는 것으로 간소화하였다. 이 나무에 소원을 빌어 득남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어 기도를 올리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한다. 고려시대부터 숯골마을에 처음 들어온 성씨는 홍 씨, 황 씨, 박 씨 순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 마을의 당산목 떡버들이 수령 500년이므로 마을에 처음 정착한 홍 씨가 제사를 지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