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양떼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곡양떼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곡양떼목장

10.3 Km    2     2023-12-08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로 209-42

칠곡양떼목장은 2007년 개장한 동물체험농장이다. 초기에는 우량한우 수정란생산 부속농장으로 개장하였으나 국내 한우의 구제역 등의 여파로 농장 경영이 어려워지자 3년간의 준비를 통해 양떼체험목장으로 탈바꿈하였다. 칠곡양떼목장에서는 한우와 면양, 유산양, 타조 등을 함께 사육하고 있으며, 양사에서는 양 떼먹이 주기와 동물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계절별 테마 체험 행사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푸른 초지와 대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데우스커피

데우스커피

10.3 Km    1     2023-01-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14길 15-6

데우스커피는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플랫 화이트다. 이 밖에 아인슈패너, 아메리카노, 카페 라테, 바닐라 라테, 당근케이크, 크루아상, 까눌레 등을 판다. 쉬는 날은 매주 월요일이다.

용지봉

용지봉

10.3 Km    25921     2023-10-25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9
053-783-8558

용지봉은 구이와 한정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구이 한정식 전문점이다. 경상북도가 인증하고 영남대학교와 경북지역축협이 공동 개발한 참품 한우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토속 한정식과 참품 한우를 코스요리로 선택할 경우 더욱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조리서를 연구하여 차려낸 우리 전통반가음식을 맛볼 수 있어 격식 있는 접대 혹은 상견례를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아르떼수성랜드

아르떼수성랜드

10.3 Km    5     2023-10-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42

아르떼 수성 랜드는 대구 최초의 놀이공원으로 수성구 상동에 자리 잡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12종류의 놀이 기구와 실내 아이스링크,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고 제기차기, 팽이, 투호 던지기 등의 민속놀이도 할 수 있다. 비행기 카페, 전망대 가든, 바비큐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별도로 갖춰 놓았고 피크닉 가든에서는 스몰 웨딩과 야외 웨딩, 돌잔치 회갑잔치, 기업행사나 체육대회를 할 수 있다. 시즌별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 중이고 체험이 가능한 목공예, 도예, 가죽공예, 식물공예, 켈리그라피 공방도 운영한다.

곳 카페

곳 카페

10.3 Km    3     2024-01-1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525

곳 카페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위치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모던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내부가 눈에 띈다. 1~5층으로 이루어졌으며, 1~2층은 카페, 3~5층을 게스트하우스다. 2층에는 화장실이 딸린 프라이빗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사전에 예약하면 기본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시간 연장은 대기자가 없을 때 시간당 1만 원을 더 내면 된다. 대표 메뉴는 든든한 곳, 건강한 곳과 같은 브런치 메뉴이다. 이 밖에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카르멜

카르멜

10.3 Km    0     2024-02-21

대구광역시 달성군 달구벌대로 616

카르멜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다. 널찍한 정원을 비롯해 모던한 느낌의 외관,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허니에이드, 허니 한라봉에이드, 허니 딸기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논뷰를 자랑한다. 다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강정보유원지, 강정보디아크광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서민갈비

10.4 Km    1     2023-01-16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8-5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서민갈비는 제주 흑돼지구이 전문점이다. 흑돼지를 사용함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많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김재동갈비(한돈삼겹돼지갈비)'를 비롯해 제주 흑돼지 갈비, 제주 흑돼지 생구이 등의 고기 메뉴와 전복구이, 전복 뚝배기, 막국수, 냉면 등의 사이드 메뉴가 있다. 갈비는 직원이 직접 참숯에 구워 준다. 부드러운 식감의 갈비를 먹은 뒤에는 전복과 된장을 넣고 끓인 '전복 뚝배기'를 밥과 함께 먹으면 든든하다. 인근에 수성못이 있어 식사 후에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밥먹고갑시다

밥먹고갑시다

10.4 Km    24820     2023-08-14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6길 131
053-951-0385

동촌 유원지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재래된장으로 비벼 먹는 보리밥 전문점이다. 보리밥, 쌀밥, 섞어밥 중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으며 고등어, 꽁치, 조기 등의 생선구이도 맛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넘치는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금호강 뷰도 볼 수 있다.

임휴사

10.4 Km    26180     2023-03-16

대구광역시 달서구 앞산순환로 12-25

* 태조 왕건이 머물던 곳, 임휴사 *

대구 시민의 휴식처인 앞산에는 예로부터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된 이야기와 사찰들이 전해오고 있다. 한창 후백제의 견훤과 접전을 벌일 무렵 수세에 몰린 왕건이 이 곳 앞산에 이르러 은적사, 안일사, 임휴사 등지에서 머물면서 마음을 다스리고는 훗날‘고려‘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된다. 특히‘임시로 쉬어갔던 절’이란 뜻의 임휴사(臨休寺)는 태조 왕건이 계속적인 패배로 지친 심신을 부처님 전에 달래어 심기일전하고 다시 전장에서 승리를 하게된 계기를 마련한 유서 깊은 호국도량이다.

이 후 임휴사는 불조의 혜명으로 법등이 전수되어 1천년 세월을 국가에는 국태 민안을, 민족에게는 자비 화합을 안겨준 지역민의 귀의처로 발돋움했다. 지금은 대구시민의 기도도량이자 휴식공간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난 2004년 7월12일 타종교의 광신도로 추정되는 정체불명 괴한이 저지른 계획적인 방화로 인해 요사를 제외한 전각이 모조리 전소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법당 내부에 모셔진 불상이나 탱화를 단 1점도 꺼내오지 못할 정도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임휴사는 아직 화재를 일으킨 범인을 잡아내지 못한 채 고통을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천년을 넘도록 지켜온 법등을 한순간에 소멸시킬 수는 없는 일. 임휴사는 2007년 완공을 목적으로 다시 대웅전 불사를 진행하고 관음기도도량으로서 기도와 수행에 전념하고 있다. 거기다 지역민을 위한 ‘마야유치원’을 운영하며 어린이법회를 함께 이끌고 ‘불교전문교육원’을 개설해 교육과 포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다음 해인 2005년 부처님오신날에는 경내에서 산사음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함께 임휴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제 임휴사는 다시는 외부의 불순한 세력에 의해 삼보정재를 훼손하거나 손실을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이며, 그 옛날 태조 왕건의 통일에 대한 의지를 이 곳에서 가다듬었듯이 임휴사도 과거의 불행했던 일을 거울 삼아 불법 홍포의 의지를 다시 한번 드날리기를 염원해 본다.

* 임휴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임휴사는 일찍이 신라 말엽인 921년(경명왕 5년)에 중국 당나라에서 불법을 수행하여 크게 선풍을 진작하고 귀국한 영조대사(靈照大師:870-947)가 창건한 이래 서기 1811년(순조 11년)에 무주선사(無住禪師)가 중창하였으며 1930년에 포산화상(苞山和尙)이 3창을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임휴사(臨休寺)라는 사명(寺名)은 후삼국시대에 백제와 고려의 각축장이 되었던 팔공산 지역에서 고려를 세운 왕건과 후백제의 견훤이 일대 격전을 치른 곳으로 동수대전(棟藪大戰)의 발생에서 찾을 수 있다.

서기 927년 후백제의 견훤이 신라를 침범해 오자 이 소식을 들은 왕건이 신라를 돕고자 경주로 가던 중 동수(동화사 인근지역)에서 견훤을 만나 일대 격전을 벌이게 되었다. 이 싸움에서 왕건은 크게 패하여 생명 조차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을 때 왕건의 심복인 김락의 호위를 받은 신숭겸이 왕건의 투구와 갑옷으로 위장하고 달아나자 견훤이 이를 진짜 왕건으로 보고 쫓아가 죽이는 바람에 왕건은 무사히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왕건은 그 뒤 자신을 대신하여 전사한 신숭겸과 김락을 위해 지묘사(智妙寺)를 지어 위로하였는데 이 지묘사는 후일 없어지고 말았다. 이 싸움으로 인하여 대구는 왕건에 관련된 지명이 남게되었는데 왕건의 군사가 크게 패하였다는 파군재(破軍齋), 왕건의 탈출을 비추어 주던 새벽달이 빛났다하여 반야월(半夜月), 왕건이 혼자 앉아 쉬었다는 독좌암(獨坐巖) 등을 비롯하여 앞산의 대덕산은 은적사, 안일사와 왕건이 탈출하다가 임시로 군막을 치고 피곤한 몸을 잠시 쉬어 갔다고 하여 임휴사(臨休寺)라는 사명이 만들어 졌다.

정담반점

10.4 Km    0     2024-01-04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로 11

정담반점은 맵고 자극적인 짬뽕이 맛있는 집이다. 인테리어도, 청결도 깔끔하다. 조개 우동이 있는데 시원한 맛에 해장으로 적합하다. 또한 빨간짬뽕은 마라향이 가미된 개운하고도 진한 국물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