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당영주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약선당영주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약선당영주삼계탕

1.3 Km    21449     2023-09-26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신재로 831
054-633-3379

인삼요리전문점인 약선당에서 삼계탕 메뉴만 별도로 공개한 삼계탕 전문점이다. 봉헌농공단지 풍기인간홍보전시관 맞은편에 있어 주변에 인견 판매장이 많다. 불로초 삼계탕은 비취 고를 넣어 맛이 진하여 쌉쌀한 인삼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며, 홍삼계탕은 홍삼을 넣었으며, 영주 삼계탕은 풍기인삼과 곡물로 육수를 내어 맛이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행계서원

13.5 Km    1927     2024-04-25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상황산길 6-62

행계서원은 김강이 학문을 연마하던 행계서사 자리에 1785년 행계서원으로 승격한 곳이다. 1804년(순조 4)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강과 김홍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시고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그 뒤 1925년에 복원하였으며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모현사, 6칸의 명륜당, 신문(神門), 주소(厨所) 등이 있다. 사우(祠宇)인 모현사의 중앙에는 김강과 김홍제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인 명륜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서부냉면

서부냉면

1.4 Km    20556     2023-03-16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인삼로3번길 26
054-636-2457

40년 넘는 전통을 지닌 냉면 전문점이다. 이북식 냉면을 고집하고 있는 곳으로,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대부분의 냉면집들이 약간 질긴 스타일의 면발을 특징으로 하고 있지만 서부냉면은 메밀 함량을 높여 북쪽의 맛을 유지한다. 직접 맷돌에 갈고 체로 거른 메밀가루를 사용한 평양식 메밀냉면이 대표 메뉴이다. 한우불고기도 육수가 독특해 인기 있다.

신라식물원

13.6 Km    4133     2023-07-27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충효로 1752
054-652-4857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사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는 신라식물원은 자연을 느끼면서 뽕나무에서 채취한 오디로 만든 특제소스와 예천참우로 만든 떡갈비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밥상을 제공한다. 직접 재료를 채취해 씻고 다듬어서 요리를 만드는 체험활동이 가능하며, 직접 만든 요리를 이용해서 "숲속에서 만나는 행복한 팜파티"를 열 수도 있다. 신라식물원을 방문하면 식물원 관람과 다양한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원예체험을 별도로 할 수도 있고, 카페에서 전통차를 마실 수도 있으며 선물용 포장으로 구매도 할 수 있다.

사느레정원

13.7 Km    0     2024-01-24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로1363번길 30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사느레정원은 식물원이 있는 정원인테리어의 카페이다. 봄, 여름에 가면 온통 초록초록한 색감들로 가득해 모든 곳이 포토스팟이라고 할 수 있다. 가을에 가도 분위기 좋은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음료도 맛있지만 스콘과 땅콩쿠키컵이 대표메뉴일만큼 인기를 끈다.

풍기장 (3, 8일)

풍기장 (3, 8일)

1.4 Km    13731     2023-05-04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기주로 102
054-639-6601

풍기는 철쭉으로 유명한 소백산 자락에 자리하며 3일과 8일이 장날이다. 풍기역에서 느린 걸음으로 약 10분가량 걸어가면 중앙시장이 나오고 풍기역전 통로와 이 일대에서 5일장이 열린다. 풍기는 워낙 높은 산을 끼고 있는 곳이라 다른 지역에 비해 봄이 늦게 찾아오는 편이다. 그럼에도 장터에 나가보면 이미 봄의 한가운데에 있음을 느끼게 된다. 병아리, 새끼 오리들이 조잘거리고, 예쁜 꽃망울을 터뜨린 관상수와 각종 묘목들이 장터 한구석을 화사하게 장식하기 때문이다. 좌판 주변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긴 겨울 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촌로들의 모습도 정겹기만 하다. 풍기 장터에는 따로 만들어진 장옥은 없다. 단지 옛 저잣거리 주변에서 오래전부터 그래왔듯이 장날만 되면 이곳에 모여 장을 펼친다. 풍기 장터의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풍기인삼을 비롯해서 사과, 산나물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이 지방 인삼은 그 효능이 거의 산삼에 가까울 정도로 다른 지방 인삼보다 우수하다고 한다. 정감록에서 10승 지지의 하나로 손꼽은 풍기, 바로 그처럼 귀한 땅에서 자란 작물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풍기 사람들은 강조한다. 인삼 말고도 풍기 지방의 사과는 맛이 좋기로 소문났으며, 소백산 일대에서 많이 채취되는 밥취를 비롯 두릅, 참나물 등도 이 지방의 대표적 산물이라 하겠다. 풍기 주변에는 소백산을 비롯한 많은 관광명소들이 산재해, 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을전56오토캠핑장

을전56오토캠핑장

14.5 Km    2     2022-11-15

충청북도 단양군 을전길 56-1

을전56오토캠핑장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에 자리 잡았다.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남한강로와 새밭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해발 400m의 맑고 시원한 공기, 소백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계곡물, 철따라 옷을 갈아입는 풍광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게다가 캠핑장 전체가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0면이 마련돼 있다. 마운틴 뷰 구역의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10m이고, 노을 뷰 구역은 가로 6m 세로 8.5m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추가 요금이 있다. 인근에는 도담삼봉유원지, 남한강쏘가리매운탕특화거리 등 단양의 대표 관광지가 즐비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다리안계곡

다리안계곡

14.8 Km    62431     2024-05-17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528-10

다리안국민관광지에 있는 다리안계곡은 단양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계속 직진해서 6km 지점 천동동굴을 경유하여 1km 더 올라가면 된다. 울창한 수목 사이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이끼 하나 없는 바위를 휘감으며 청량한 소리를 내고 흐르며, 폭염 속에서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가고 싶은 곳이다. 계곡 중간쯤에 용담이라는 작은 소가 하나 있는데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고 하며 큰 바위에 용이 지나간 흔적이 남아 있다고 전한다. 다리안국민관광지는 원두막, 야영장, 주차장, 매점 등의 편익시설이 있어 가족 피서지로 좋다. 주변에는 단양의 명소인 3대 동굴, 도담삼봉, 수상관광인 구담봉, 옥순봉, 소백산관광목장 등이 산재해 있어 한 곳에 머무는 단조로움도 피하고 더위 탈출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결청국장전문

1.5 Km    13718     2023-05-1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인삼로 1-1
054-636-3224

풍기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3대에 걸쳐 4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과거 “인천식당”이라는 상호로 오래도록 판매하다 2009년도 자체브랜드(한결청국장)을 만들어 가공장을 오픈하고 2010년도부터 “한결청국장”이라는 브랜드로 상호를 바꾸어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 집 청국장 맛은 지역인들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외지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아 직접 청국장을 드셔보시고 맛있어서 가공 제품도 사가지고 갈 정도로 청국장으로는 많이 알려진 업소이다. 최근에는 관광열차가 풍기역에 자주 정차하여 인삼시장 등 여러 곳을 관광하는데 입소문으로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단양 다리안관광지

단양 다리안관광지

14.9 Km    43726     2024-05-20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등산길 12

단양읍 천동리 소백산국립공원 진입 관문에 위치한 다리안관광지는 단양 시내에서 7.1㎞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나온 다리안 계곡의 깨끗하고 맑은 물줄기가 다리안 폭포를 이루고 관광지를 휘감아 흐른다. 나무들이 토해내는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며 길을 오르다 보면 계곡을 끼고서 경치 좋은 곳마다 아늑하게 자리를 잡은 원두막들이 눈에 띈다. 여름 휴가철이 돌아오면 이곳은 더위를 피해 느긋한 휴식을 즐기려고 찾아온 사람들로 더욱 북적인다.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를 따라 올라가면 다리안 폭포로 가는 길이 이어진다. 폭포가 자리한 곳으로 들어오려면 구름다리를 건너야만 했다고 하여 다리안(橋內/ 다리 교, 안 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높이는 4~5m밖에 되지 않는 크기이지만 시야를 빈틈없이 채우는 그 청정한 풍경은 역시 다리안계곡의 최대 절경답다. 다리안 관광지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를 꼽자면 바로 자연이라는 천혜의 조건에 인간의 솜씨를 가미하여 이룬 조화로운 아름다움일 것이다. 다리안관광지 내에는 원두막, 캠핑장, 운동장, 취사장, 주차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등산과 휴양 그리고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놀 수 있는 숲 속 그물놀이터인 팡팡그라운드가 캠핑장 한편에 자리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