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

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

1.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87

김정옥 할머니순두부(본점)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한화리조트 근처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리조트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 여행 온 관광객들이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지만 두부로 할 수 있는 모든 음식과 황태구이, 모두부, 도토리묵, 감자전 등 강원도의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곤드레나물 말린 것과 미역도 매장에서 판매한다. 새벽 6시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새벽에 라운딩을 하는 분들, 설악산에 등산하려는 분들, 그리고 현지인들이 아침식사하기 좋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고성 문암리 유적

고성 문암리 유적

11.3 Km    933     2024-04-2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고성 문암리 선사유적은 동해안에서 내륙 쪽으로 약 400m 떨어진 구릉지대의 남쪽사면 사구(沙丘)위에 형성되어 있는데, 인근에는 초기 철기시대의 유적이 분포하고 있어 여러 시기에 걸쳐 형성된 유적이다. 1998년 12월부터 1999년 3월까지 문화재청 국립 문화재연구소에서 전체 유적 중 약 200여평의 발굴조사를 한 결과 5개의 유물 포함층과 3개의 신석기시대 문화층이 퇴적되어 있음을 확인하였고, 3기의 주거지와 야외 노지 등 다양한 유구가 발견되었다. 한반도 동북지방과 중국의 동북 3성 지방, 러시아 아무르강 연안을 포함하는 동북아시아의 신석기 문화와 한반도 선사인의 원류 및 이동경로, 당시의 문화계통과 전파 정도 등을 밝히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문암리 선사유적은 고성 여행지 중 가장 정적인 곳이다.

오색령(한계령)

오색령(한계령)

11.5 Km    3301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1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기린면 경계에 있는 1,004m 높이의 고개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고개는 양양에서는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불린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원도의 이름난 여섯 고개를 꼽았는데, 그중 오색령을 최고라 칭했다. 오색령은 예로부터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생필품을 운반하던 고갯길이자 양양 사람들이 서울로 갈 때 넘어야 했던 험한 산길이었다. 오색령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한계령>에 길을 오갔던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있다. 1981년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해 양양과 인제를 잇는 한계령 도로가 개통되었다. 오늘날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한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며,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한계령, 한계령 휴게소

[체험 프로그램]
등산

홍련암

홍련암

11.6 Km    2520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낙산사로 98-19 홍련암

의상대에서 200m쯤 북쪽 바닷가로 가면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한 곳이자 낙산사 창건의 모태가 되는 성지가 되었다는 홍련암이 있다. 이것은 낙산사에 딸린 암자로 법당마루 밑으로 출렁이는 바닷물을 볼 수 있게 절벽 위에 세워졌다. 의상대사가 좌선한지 7일째 되는 날 바다 속에서 홍련이 솟아오르고 홍련속에서 관음보살이 나타나 대사에게 법열을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낙산사

낙산사

11.6 Km    71559     2024-03-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낙산사는 강원도 양양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역사적 가치가 큰 명승지다.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한국 3대 관음성지로 꼽힌다.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은 관동팔경(강원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한 곳으로, 예로부터 수많은 고전과 시문에 그 아름다움이 전해지고 있다. 낙산사는 여러 번 중건과 복원을 거친 역사적 사찰로 여러 문화재를 보유한다. 16m 높이의 해수관음상, 해안 절벽 위에 지은 정자이자 동해안 일출 명소인 의상대, 바다를 굽어보는 암자인 홍련암, 조선 시대에 지었으나 고려 시대 양식을 이어받은 양양 낙산사 칠층석탑(보물), 부처의 진신사리를 비롯한 사리장엄구가 발견된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및 사리장엄구 일괄(보물) 등이 잘 알려져 있다. 2005년에 큰 산불이 나 보물로 지정되어 있던 동종을 비롯해 20여 채의 전각이 소실된 바 있다. 낙산사 홈페이지를 통해 템플스테이를 신청할 수 있다.

김하인 아트홀 국화꽃향기

김하인 아트홀 국화꽃향기

11.6 Km    2111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자작도선사길 120-4

드라마 "가을동화"의 원작으로 유명한 "국화꽃 향기"의 소설가 김하인씨가 2008년 10월 고성군 죽왕면 문암1리에 소재한 '김하인 Art Hall'을 개관했다. 김하인 아트홀은 숙박 및 체험공간이며, 속초에서 10분 거리인 고성 자작도 앞바다를 마당으로 가지고 있어 눈부시게 맑고 푸른 바다를 코 앞에서 즐길 수 있다.

김영애할머니순두부 본점

김영애할머니순두부 본점

1.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83

1965년부터 그 역사를 이어온 속초 학사평 순두부 마을에 위치한 순두부 전문 식당이다. 메뉴는 순두부 한 가지로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인원수만큼 슴슴한 국산콩 순두부와 몇 가지 밑반찬이 소박하게 차려진다. 슴슴하게 만든 순두부 고유의 맛을 즐기거나, 취향껏 양념장을 넣어서 즐겨도 좋다. 영업시간이 오후 2시까지로 일찍 문을 닫지만, 오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니 아침식사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항상 대기시간이 있지만,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영랑호, 청초호, 속초해수욕장과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봉정암(인제)

11.7 Km    36133     2024-02-2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700

봉정암은 설악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곳인 마등령에 위치한 내설악 백담사의 부속 암자이다.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많은 불교 신자가 찾는 성지로 선덕여왕 13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통일신라 때 원효대사가, 고려 때 지눌이 중건하는 등 여러 차례 중건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봉정암이란 봉황이 부처님의 이마로 사라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정암은 해발 1,244m에 위치하여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오층석탑, 적멸보궁, 산령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적멸보궁으로 불리는 주불전은 원래 오층석탑 아래에 있었으나, 석탑이 보이는 맞은 편 언덕으로 새로 불전을 지어 옮겼다. 봉정암을 방문하려면 백담사를 출발하여 영시암과 구곡담 폭포를 지나서 4시간 30분 이상 먼 길을 걸어 봉정암에 도착할 수 있다. 봉정암에서는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며 요사채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워낙 깊은 산중에 있어 백담사에서 반나절 이상을 걸어야만 봉정암을 찾을 수 있는 까닭에 봉정암에는 신도들이 묵을 수 있는 여러 동의 크고 작은 요사채를 두었다.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로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소청-중청-대청-봉정암-쌍용폭포-백담사 원점회귀 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봉정암을 오르며 권금성, 내설악 운해 등 천상의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천당폭포, 천불동계곡 등 설악 사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섭죽마을 / 허허바다섭(홍합)죽마을

섭죽마을 / 허허바다섭(홍합)죽마을

1.2 Km    0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52

섭죽마을은 동해안의 명물인 자연산 참 홍합으로 만든 섭죽과 섭 해장국, 홍게 살을 넣은 홍게 죽과 홍게 해장국을 판매하는 속초 맛집이다. 조양동에서 영업하다가 인기에 힘입어 노학동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띄는 섭죽마을은 펜션을 연상케 한다. 섭죽마을의 ‘섭’은 강원도에서 자연산 홍합을 칭하는 말이다. 섭죽이나 섭 해장국에 들어간 홍합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홍합보다 두세 배 정도 더 크다. 메뉴는 홍합죽과 홍게죽 외에도 홍합 해장국과 홍게 해장국, 황태해장국, 곰치탕이 있다. 전에는 동해안에서만 잡히는 민들조개로 만든 째복죽이 제법 유명했는데, 요즘은 민들조개가 많이 잡히질 않아 안타깝게도 메뉴에서 뺐다고 한다. 섭죽은 매운맛과 보통맛 중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강원도 식당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오징어 젓갈이 곁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며 여러 매체에 소개될 만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의상대

11.7 Km    3833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한 정자다. 의상대의 ‘대’란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지은 집을 말한다. 의상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와 해안 절경이 빼어나 양양8경에 이름을 올렸고, 낙산사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곳으로 손꼽힌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서 소개한 관동팔경(강원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하나로, 동해안 일출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이라는 이름으로 명승에 지정되어 있다. 낙산사 의상대는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25년에 지은 정자다. 의상대사는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낙산사를 창건한 고승으로, 절 곳곳에 그와 관련한 전설이 전해진다.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의상대사가 낙산사를 지을 때 지금 의상대가 있는 자리에서 산세를 살피고 좌선 수행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의상대는 1995년에 육각정으로 복원된 모습이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의상대, 낙산사

[체험 프로그램]
일출관람,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