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위더스 럭셔리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낙동강 위더스 럭셔리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낙동강 위더스 럭셔리글램핑

낙동강 위더스 럭셔리글램핑

12.2 Km    3     2022-11-16

경상남도 창녕군 박진로 627

위더스글램핑(낙동강 위더스 럭셔리글램핑)은 경남 창녕군 남지읍 반포리에 자리 잡았다. 창녕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우포1대로와 수개시남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글램핑장으로 탈바꿈한 덕분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캠핑장에는 스윗존, 해피존, 낭만존의 3개 구역에 걸쳐 글램핑 객실 34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 김치, 소금, 참기름, 쌈장, 고추, 마늘, 상추, 깻잎, 버섯 등 바비큐 무한 제공 세트로 제공된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유아 풀장, 매점 등이 있다. 주변에는 창원마법의정원이 있다.

창원마법의정원

창원마법의정원

12.2 Km    0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585

창원마법의 정원은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있다. 원래 지역민들에게 북면솔밭공원, 도깨비숲으로 불리던 곳이 휴식과 체험공간으로 새단장을 했다. 모두의 교육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마법의 정원은 자연, 생태, 문화, 놀이의 복합 체험학습 공간이다. 가족들이 안전하고 조용하게 숲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야외 취사가 가능하고, 텐트 설치와 전기 사용도 가능해 캠프닉 장소로 최적이다. 정원 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 문화공연 관람도 가능하다. 평일은 단체 예약만 가능하고 주말에는 상시 운영하는데, 체험 놀이터, 신기한 마술가게, 보드게임대여, (선택형)체험프로그램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된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오후 2시 이후 빈자리가 있을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약수농원

약수농원

12.2 Km    0     2023-12-28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청간길 80

약수 농원야영장은 작고 아담한 캠핑장이다.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약수 농원캠핑장은, 울창한 나무들이 많아 자연스러운 나무 그늘이 많은 곳이다. 10개의 사이트가 있으며 공간이 넓어 텐트를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어 편하게 지낼 수 있다. 캠핑장 바로 옆으로는 하천이 흐르고 있어, 아이들이 물고기를 잡으며, 물놀이도 할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수영장이라 자연학습체험에도 도움이 된다. 작지만 한편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 시설과 나무 그네가 있어 심심치 않게 놀 수 있다. 작은 미니도서관이 있어 비 오는 날엔 실내에서 책을 보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눈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장이 있어 편리하다. 매점에는 장작과 아이스크림 등 기본적인 물품만 판매하고 있어, 급하거나 매점에 없는 물건을 구매하고 싶을 땐 근처 10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을 이용하면 된다.

향우본가

향우본가

12.3 Km    3     2023-02-0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천주로 1115

북면 온천 단지 가기 바로 직전에 우측으로 커브를 돌다 보면 왼쪽으로 향우본가가 보인다. 실내를 들여다보면 여느 고깃집과는 달리 상당히 고급스러워 마치 고급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온 느낌이다. 향우본가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는 한우생구이와 한우탕이다. 입에서 살살 녹는 구수한 한우는 온천 후 살짝 지친 기력을 회복시켜 주는 듯하다. 간단한 식사로는 설렁탕, 소고기국밥 등이 있는데, 시원한 국물에 누린 내가 나지 않아 깔끔한 뒷맛이 한 끼 식사로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샐러드에도 한우식당에 걸맞게 소고기가 들어가 있어 새콤달콤한 맛이 별미이다. 시내에서 벗어나 조용한 교외에서 맛있고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달천계곡, 북면 수변생태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미리벌민속박물관

12.4 Km    17594     2023-10-05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초동중앙로 439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있는 민속박물관이다. 조선시대 선조들이 사용했던 손때 묻은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폐교된 초등학교 건물을 그대로 활용하여 1998년에 개관하였다. 폐교 후 자칫 흉물로 변하기 쉬운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전시된 민속품이 7백여 점, 고문서나 그림 등이 1천4백여 점 등 총 2,400여 점의 유물이 있다. 총 5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안방 유물, 사랑방 유물, 소품, 서지 유물 등 종류별로 전시하고 있다. 옛날에 쓰이던 밥상, 물건을 넣어두던 반닫이, 평상, 가마 안에 두던 요강, 목침, 떡쌀 등 옛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던 물건들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베리앙

베리앙

12.5 Km    2     2023-02-0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천주로1184번길 84

창원 대형 로스터리 카페 베리앙은 산지에서 생두를 선별하여 다이렉트 트레이드를 통해 들여온 품질 좋은 스페셜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스콘은 물론 소금빵, 앙버터 치아바타 등 베이커리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외관은 빨간 벽돌로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1F, 2F 넓은 내부 공간은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로 선택의 폭이 넓다. 빈백이 놓인 계단 공간은 특히 인기가 좋다. 해가 지면 더 아늑해지는 베리앙은 노키즈존 카페로 운영 중이며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근처에 북면수변생태공원과 주남저수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복면닭갈비

복면닭갈비

12.6 Km    0     2024-01-1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천주로 1069

복면닭갈비는 닭갈비 딱 하나만 파는 식당이다. 양념포함 200g이 아니라 고기무게만 350g을 주며, 다른 가게들보다 양이 많아 인원수보다 1인분 덜 주문하라는 안내문이 크게 붙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2인분 같은 1인분의 푸짐한 양으로 배를 채울 수 있다. 또한, 방문한 손님들에게는 4가지 서비스로 보답을 하는데 한 테이블 당 라면 한개와 부침개 한번, 1인당 어묵 1 꼬치가 무료로 제공된다.

가마솥추어탕

12.6 Km    14     2023-08-0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 1019-22
055-298-1115

창원시 북면에 위치한 가마솥추어탕의 주메뉴는 추어탕이다. 옛날 방식 그대로 가마솥에 장작불로 직접 끓여 깔끔한 경상도식 추어탕과 몸에 좋은 전복, 고소한 들깨를 같이 넣어서 끓인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에 지친 몸을 회복시키기에 매우 좋다.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12.7 Km    21514     2024-01-02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2길 18-31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 901번지에 위치한 회화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자라왔으며, 문화적, 생물학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회화나무의 나이는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26m, 가슴높이 둘레가 5.82m, 뿌리 근처의 둘레가 8.45m, 가지 밑의 높이가 4m,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9.6m, 서쪽이 12.76m, 남쪽이 11.00m, 북쪽이 12.00m이다. 1482년 광주 안씨의 17대조이며 성균관 훈도를 지낸 안여거가 영동리에 정착할 때 심었다고 전하여 온다. 옛날에는 뿌리 근처에서 수액이 많이 흘렀다고 하며, 이것은 속병 치료에 좋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가 마을을 지켜주는 신성한 나무라고 믿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1일에는 소나 돼지를 잡아놓고 동제를 지내왔다. 영동리에는 장춘사란 아름다운 절이 있으며, 절 주변에는 단풍나무들이 많아 단풍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신남서원

12.8 Km    1757     2023-10-05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판정로 125-13

무안면 정곡리에 있는 신남서원은 고려 말기 대마도정벌과, 조선 태조 이성계를 도와 위화도 회군에 공을 세운 정국군 박위와 조선 초기 문신인 소총재 박기 부자를 향사하는 서원이다. 밀성 박씨 정국군파 종중 소유로 종중에서 관리한다. 신남서원은 순조 22년(1822)에 후손인 박성기의 주청으로 밀양 사림의 공론을 모아 창건 하였다. 서원내 사당을 상모사, 강당을 경보당이라 하며, 당시 봉안문과 상향축문은 응교 강세백이 지었다. 이 서원의 주향으로 모셔져 있는 박위장군은 고려 우왕 때 김해부사로서 여러 번 왜구를 격파했고, 우왕 14년에는 경상도도순문사의 직책으로 전선 100여 척을 인솔하여 이종무 이후 대대적으로 대마도를 쳐서 300여 척의 왜선을 불태우는 등 대승을 거두었다. 1994년 우리 손으로 네 번째 건조된 잠수함에 이 박위장군의 이름을 빌어 [박위함]으로 명명하기도 했다. 고종 5년(1868)에 내려진 서원 철폐령에 따라 사당은 철거되었으나, 후손들은 서원 강당의 당호를 경보당으로 바꾸고 재실로 삼아 이곳에서 박위 장군을 주향, 박기를 배향으로 향사를 올렸다. 1981년에는 후손들의 발의와 고을 유림들의 호응으로 상모사를 이전대로 중건하였다. 서원의 배치는 사당인 상모사를 중심으로 전면에 신문을 설치하여 신역을 구분하였으며, 사당 밖에는 강당인 경보당이 있다. 경보당은 견치석으로 쌓은 높은 기단 위에 지은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 홑처마 팔작지붕의 건물이다. 평면은 가운데 삼 칸 대청을 두고 그 좌우에 온돌방을 들인 형식이며, 대청 앞은 개방하고, 온돌 앞에는 두 짝의 띠살창이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