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비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악비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악비치펜션

설악비치펜션

10.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뒷나루2길 5-4

설악비치펜션은 세계여행을 하다 "우연히" 만나 서로 "인연"이 된 부부가 마음을 모아"함께 살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 저희는 이곳 테라스에서 설악해변의 멋진 바다와 따뜻한 태양을 보곤 반해 버렸다. 고운 모래사장과 깨끗한 바다를 가진 설악해변은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전객실이 바다 전망이며 옥상에선 대청봉도 보실 수 있다. 이불 속에서도 테라스에서도 원하시는 만큼 가까이에서 바다를 즐기실 수 있다. 펜션에서 나오시자마자 만날 수 있는 바다길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예쁜 등대도 만나실 수 있다. 저희는 오늘의 여행자이신 당신이 이곳에서 반려견과 함께 바다와 태양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

고식당

고식당

10.7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암길 80 사랑만들기

고식당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바닷가 앞에 있는 해물철판요리 전문점이다. 고식당이란 상호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는데 “고식”은 '잠시 숨을 고르다. 탈이 없고 편안하다'라는 뜻으로 식당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한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현대적이다. 방문객이 많아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다. 반찬도 정갈하고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도 고급스럽다. 모든 메뉴는 무쇠로 제작한 주물 철판 위에 다양한 해산물과 신선한 채소, 직접 만든 비법 양념을 넣어 볶아내는 요리기 때문에 낙지, 관자, 새우 등 어떤 해물을 먹을지 결정만 하면 된다. 해물 철판에 어울리는 곁들임 메뉴로는 고성 문어전이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도 가능하고 주건물 맞은편에도 할 수 있다. 변 도로에도 가능하다.

컨센트릭양양

컨센트릭양양

10.7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뒷나루1길 4

낙산사 근처에 위치한 카페 컨센트릭 양양은 들판 뷰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카페다. 외관은 녹슨 건물과 자갈밭이 분위기 있는 공장처럼 보이지만 실내는 따뜻한 조명과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층고가 높고 사방이 탁 트인 카페는 1, 2층이 훤하게 보여 시원한 느낌을 준다. 디저트 종류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휘낭시에와 스콘이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다. 설악해수욕장과 낙산사와 가까워 연계 관광하기 용이하다.

백촌막국수

백촌막국수

10.8Km    2024-12-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백촌1길 10

농촌 분위기가 느껴지는 토성면 백촌리에 백촌막국수가 있다. 막국수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여러 막국수 집이 있지만, 백촌막국수는 고성에서도 단연 인기 많은 막국수집이다. 이곳의 막국수는 명태무침이 나오는 것이 특징으로, 명태무침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손님들이 많다. 동치미 막국수와 함흥냉면의 맛이 어우러져 시원한 조화를 이룬다. 메밀막국수에 동치미국물을 넣고, 황태무침과 참기름, 식초, 설탕, 겨자, 다진 양념 등을 취향에 맞게 넣어 먹는다. 면도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 메밀 특유의 향이 살아 있는 맛과 식감이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한다면 식초와 다진 양념을 덜 넣으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수육도 인기가 좋다. 메밀의 고소함과 동치미의 시원한 맛을 즐기고, 백촌막국수 인근의 문암해변에서 바다를 산책해도 좋다.

오색령(한계령)

10.8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1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기린면 경계에 있는 1,004m 높이의 고개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고개는 양양에서는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불린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원도의 이름난 여섯 고개를 꼽았는데, 그중 오색령을 최고라 칭했다. 오색령은 예로부터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생필품을 운반하던 고갯길이자 양양 사람들이 서울로 갈 때 넘어야 했던 험한 산길이었다. 오색령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한계령’에 길을 오갔던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있다. 1981년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해 양양과 인제를 잇는 한계령 도로가 개통되었다. 오늘날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한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며,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다.

오핑펜션

오핑펜션

10.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뒷나루2길 24-1

아름다운 오션뷰 오핑펜션 멋진 바다와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함께하는 여행 양양 오핑펜션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봉정암(인제)

봉정암(인제)

11.0Km    2025-04-3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700

봉정암은 설악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곳인 마등령에 위치한 내설악 백담사의 부속 암자이다.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많은 불교 신자가 찾는 성지로 선덕여왕 13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통일신라 때 원효대사가, 고려 때 지눌이 중건하는 등 여러 차례 중건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봉정암이란 봉황이 부처님의 이마로 사라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정암은 해발 1,244m에 위치하여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오층석탑, 적멸보궁, 산령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적멸보궁으로 불리는 주불전은 원래 오층석탑 아래에 있었으나, 석탑이 보이는 맞은 편 언덕으로 새로 불전을 지어 옮겼다. 봉정암을 방문하려면 백담사를 출발하여 영시암과 구곡담 폭포를 지나서 4시간 30분 이상 먼 길을 걸어 봉정암에 도착할 수 있다. 봉정암에서는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며 요사채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워낙 깊은 산중에 있어 백담사에서 반나절 이상을 걸어야만 봉정암을 찾을 수 있는 까닭에 봉정암에는 신도들이 묵을 수 있는 여러 동의 크고 작은 요사채를 두었다.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로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소청-중청-대청-봉정암-쌍용폭포-백담사 원점회귀 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봉정암을 오르며 권금성, 내설악 운해 등 천상의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천당폭포, 천불동계곡 등 설악 사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문암다이브리조트

문암다이브리조트

11.1Km    2024-11-2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교암2길 65

문암다이브리조트 1층에는 다이빙 리조트, 3층에는 창문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전망을 즐기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4층엔 루프탑이 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동서남북으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문암다이브리조트에서는 시설 이용뿐만 아니라 다이빙교육, 체험다이빙, 펀다이빙 등 스쿠버다이빙을 배울 수 있으며, 다이빙 c카드 소지자는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장비가 없더라도 장비 대여 서비스가 있어 장비를 대여해 체험이 가능하다. 문암다이브리조트 인근에 인공어초, 금강산, 낙산대기 등 다이빙 포인트가 있으며, 인공어초는 꽤 깊은 수심이지만 포인트의 경계가 명확하여 스쿠버다이빙 교육 시 자주 이용되는 포인트이다. 금강산 포인트는 수중 봉우리가 여기저기 솟아 있으며 수심은 의외로 깊지 않아서 지형을 즐기기에 적합한 포인트이다. 낙산대기는 어드밴스드 다이버 수준에서 테크니컬 다이버들에 이르기까지 다이버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이며 최대 수심이 40m 이상인 깊은 포인트이다. 다이빙을 즐기면서 바닷속에 있는 성게, 조개, 돌문어 등 다양한 바다 생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

티피캠핑장

티피캠핑장

11.1Km    2024-12-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54

고성 문암해변에 있는 티피캠핑장은 문암항, 문암해변, 능파대에 둘러싸여 3면이 바다인 바다가 가장 가까운 캠핑장이다. 캠핑장 앞에 바다와 산이 보이는 능파대가 있어 눈과 마음이 시원해진다. 이곳은 10월부터 4월까지 캠핑카 또는 트레일러 장박이 가능하며 부대시설로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물품 구매가 가능하고 카페도 있어 커피를 마시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암항

문암항

11.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134-88

문암항에 들어서면 먼저 흰 등대와 빨간 등대가 눈에 들어온다. 이 등대까지 길게 뻗어 있는 방파제는 바다 끝을 향해 산책하는 신비로운 즐거움을 준다. 작지만 깔끔하게 정비된 항구에는 각자의 배 이름이 적힌 하얀 건물들이 눈길을 끈다. 그물을 손질하고 보관하는 물양장과 더불어 선상낚시를 즐긴 사람들이 회를 먹을 수 있도록 휴게실로 운영되고 있는 건물이다. 문암항은 가자미 배낚시로 유명한 항구다. 문암항 바로 뒤편에 있는 암석지대인 능파대가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능파대라는 이름은 강원감사로 온 이 씨가 파도가 암석에 부딪쳐 넘어오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지은 이름이라 전해진다. 바위들이 이리저리 뒤틀린 모양을 하고 있어서 곳곳에 움푹 파인 구멍의 모양이 마치 외계 행성에 온 듯한 독특한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