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진미로 510-36
물치, 정암 해수욕장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5km)에 위치한 양양의 몬띠마르 펜션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몬띠마르는 전객실에 반려견 용품이 있는 반려견 펜션으로 모든 객실에서 먼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있는 곳, 몬띠마르에서 아름다운 도시 양양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
6.3Km 2024-12-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로21번길 24
속초해물칼국수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칼국수 보쌈 식당이다. 오징어, 낙지, 홍합, 새우가 잔뜩 들어있는 황제해물칼국수, 푸짐한 해물에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를 풀어서 얼큰하고 구수한 육수에 끓여내는 황제해물장칼국수, 바지락이 담뿍 담긴 바지락 칼국수 등이 있다. 칼국수를 먹기 전에 살짝 익혀 먹음직스러운 해물을 먼저 건져 먹은 후 시원하고, 칼칼한 해물 육수에 면을 끓여 먹는다. 이후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보쌈은 돼지고기와 낙지볶음, 묵은지 삼합으로 즐기는 음식이다. 잡내도 없고 부드러운 보쌈과 매콤한 낙지볶음, 묵은지와의 삼합이 잘 어울린다. 주차장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6.3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46-1
진미 동치미 메밀막국수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속초 버스터미널, 속초 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있다. 동해 명태회를 올린 명태회 막국수와 시원한 동치미 국물로 육수를 낸 동치미 막국수가 주메뉴이고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수육과 감자전이 있다. 자리를 잡으면 제일 먼저 시원한 동치미 한 항아리를 내놓으며 명태회 막국수는 육수를 추가할 수도 있다. 저녁 7시까지 영업하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고,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대기할 수도 있고, 주차는 매장 앞과 주변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6.3Km 2023-08-10
속초에는 바다의 조화가 만들어낸 특별한 호수, 청초호와 영랑호가 있다. 두 호수를 끼고 속초 여행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가 즐비하다. 화랑이 수도했던 영랑호는 화랑도 체험과 함께 드라이브나 트레킹 코스로 제격이다. 속초등대전망대, 영금정, 갯배와 아바이마을 등 청초호로 이어지는 코스는 속초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6.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993
033-631-3620
강원 속초시에 위치한 위드유 미니호텔&게스트하우스는 속초고속버스터미널 바로 맞은 편에 있고 바다와 가깝다. 각 객실의 침대는 평상 위에 놓여있어 침대 사이를 테이블이나 방바닥처럼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은 공용 휴게공간으로 미니영화관, 세미나실, 게임실 등이 있어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고 야외주차장 옆으로 정원이 있다.
6.4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888
남경막국수는 강원도 속초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속초 외에도 주문진, 잠실, 해운대 3곳에 분점이 있는 식당이다. 수요미식회를 비롯한 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가 된 곳으로 언제나 대기가 있는 편이다. 도착하면 바로 웨이팅 키오스크에 등록하면 카카오톡으로 연락해 준다. 이곳의 주메뉴는 곤드레 막국수와 들깨 막국수이다. 다른 집과 차별화한 메뉴로 강원도의 곤드레나물을 얹어 먹는 막국수와 그릇 전체가 들깨로 뒤덮어 고소한 맛을 내는 들깨 막국수이다. 곁들임으로는 메밀손만두, 즉석감자전, 오징어 순대가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다.
6.4Km 2024-10-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033-636-7700
천당폭포는 설악산의 천불동계곡에 위치한 아름다운 폭포로, 비선대에서 양폭 대피소를 지나 약 1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천불동계곡 코스를 따라 산행을 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힘든 산행 끝에 만나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천불동 계곡의 끝에 위치하며, 높이는 약 33m이고 폭은 약 12m이다. 천불동 계곡은 봉의 모양이 천만 개의 불상을 연상케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설악산의 천계를 닮았다고 하여 천당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조선시대 유학자인 김창협이 설악산을 유람하며 쓴 글인 동정기에서 이 폭포의 경관을 보고 천당폭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도 한다. 천당폭포까지 가는 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만큼 멋진 절경을 볼 수 있다. 단풍과 어우러지는 가을의 천당폭포는 더욱 아름다운데 우거진 나뭇가지 사이로 우렁찬 소리와 함께 내리 뿜는 폭포 주위는 바위숲과 물뿐이어서 자연과의 물아일체를 경험하게 한다. 천당폭포는 TV 프로그램인 1박 2일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6.4Km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033-636-7700
설악동에 위치한 폭포로 비룡폭포 왼쪽 석벽을 오르면서 볼 수 있는 폭포로, 탁 트인 골짜기 속에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바로 토왕성폭포이다. 일명 신광폭포라고도 불리며,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다. 폭포의 이름은 토기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오행설에 기초하여 토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명명되었다 한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토왕성 폭포는 부근에 낙석과 낙빙 등 위험요소가 많아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해오다 2015년 12월 5일 45년간 출입이 통제되었던 비룡폭포 탐방로를 연장해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코스를 개방하면서, 다시 일반인들의 출입이 허용되었다. 전망대는 폭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실제 폭포와는 1km 이상 떨어져 있다. 설악산의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들 한가운데로 폭포 상단부 150미터 중단부 80미터 하단부 90미터 합이 320미터의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연폭으로 그 모습이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 아름답다. 겨울철 이 폭포의 빙벽은 국내 최대의 빙폭으로 알려져 산악인들의 빙벽훈련장으로 활용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6.4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흔들바위는 울산바위 버금가는 설악산의 명물이다. 신라시대 의상과 원효대사가 정진했다는 계조암 입구에 있다. 와우암(臥牛岩) 또는 식당암(食堂岩)으로 불리는 편편한 반석 위에 둥근 형태의 바위가 서 있으며 사람보다 좀 더 큰 높이에 4~5명 정도가 둘러쌀 정도의 넓이다. 신기한 것이 살짝만 건드려도 넘어갈 것처럼 위태롭게 보이지만 혼자 밀어도, 여럿이 함께 해도 흔들리는 정도가 비슷하다. 계조암을 찾는 이들은 누구나 한 번씩 이 바위를 밀어보고 간다. 흔들바위는 와우암의 머리 쪽에 있다 해서 쇠바위 또는 우각석(牛角石)이라고도 불린다. 설악산 소공원에서 울산바위로 오르는 중간에 위치하며 소공원에서 흔들바위까지 약 1시간, 여기서 다시 울산바위까지 올라가는데 1시간 남짓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