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안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초해안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초해안로

속초해안로

5.5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동 517-13

속초 해안로는 가장 위의 장사항, 등대해수욕장, 속초전망대, 속초항을 거쳐 설악대교를 지나 속초 해수욕장, 외옹치항 그리고 대포항, 설악산 해맞이 공원 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해안로에는 앞서 말한 다양한 관광지들과 항구, 해수욕장을 거쳐가고 있으며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다. 속초 해안로는 동해 바다의 청명함을 드라이브하면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해변가에 위치한 다양한 관광지들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 드라이브를 하면서 잠시 쉬어갈 수 있으며 영랑동에는 바다 전망 쉼터가 있어 무료로 동해바다의 경치를 휴식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출처 : 속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완벽한 날들

완벽한 날들

5.5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259번길 7 (동명동)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뒤에 있는 독립서점이면서 카페와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미국의 시인인 메리올리버의 산문집 완벽한 날들에서 가게 이름을 따왔다 한다. 산과 바다, 호수로 둘러싸인 서점에서 책도 보고 주변을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스테이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소문이 나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서점에서는 커피도 함께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다. 책이 있는 어울림, 책을 통한 만남, 책이 있는 쉼을 지향하며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올 수 있는 문턱 낮은 동네 책방이라고 소개하는 출입구 문구가 인상적이다. 이곳에서는 매달 정기배송 서비스도 해주고 있다. 정기배송책은 서점에서 선정하는데 동시대를 살아가며 함께 고민해야 할 가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오늘과 내일을 위해 함께 나누어야 할 이야기 등을 다루는 책이다. 이런 주제의 책을 1달에 1권, 1년에 총 12권을 목표로, 평소 책을 자주 사지 못하거나 서점에 갈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배송한다. 유명 배우가 SNS를 통해 정기배송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이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정기구독은 1회 신청 시 6개월간 총 6권의 도서를 매월 말일 발송하는데 1권의 도서와 책의 추천 이유를 적은 엽서를 함께 보내준다. 1000여 종의 책을 구비하고 있어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책을 보며 나만의 온전한 휴식을 할 수 있는 숙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주변에 소호 거리와 카페나 음식점, 게스트하우스들이 많이 생겨 속초로 여행 오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갈릴리회집

갈릴리회집

5.5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5
033-632-1199

갈릴리회집은 장사항 인근에 위치하였고 자작은 항포구와 파란바다 그림같은 풍경이 싱그럽다. 인근 장사해수욕장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고 설악산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였기에 먹거리와 함께 풍성한 관광거리가 많은 곳이다.

감나무집 감자옹심이

5.6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시장로 110-8
033-633-2306

감나무집 감자옹심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 중앙시장 인근에 위치한 감자옹심이 전문식당이다. 메뉴는 감자옹심이와 오징어순대 두 가지만 준비되어 있다. 김치류에 들어가는 고춧가루와 양념류는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점심시간까지만 영업을 하고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하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흰다정

흰다정

5.6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 248

반려견 동반 가능한 디저트 카페 흰다정은 말차를 이용해 직접 만든 디저트와 빙수, 안미츠,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흰다정의 디저트는 대부분 계절에 맞는 재료를 사용하여 계절마다 변경되오니궁금하신 사항은 인스타그램 혹은 전화 문의 부탁 드립니다.말차, 호지차는 분말을 계량하여 만들기 때문에 음료 준비 시간이 느릴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명성게찜

명성게찜

5.6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1

명성게찜은 강원도 속초시 장사항 횟집 타운에 있는 게찜 전문점이다. 남편이 중도매상이라 조업한 배에서 바로 하역한 게를 공급받아 매일 신선한 게와 회를 제공할 수 있다. 회 한 조각도 물회로 재활용하고 있지 않다.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기도 하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식당이 있다. 주문은 인원에 맞춘 세트 메뉴를 즐길 수도 있고, 대게나 홍게를 단품 메뉴로 주문할 수도 있다. 에피타이저, 본요리, 스키다시 모두 구성이 알차서 인기가 좋다. 시세에 따라 매일 가격이 달라지는 시스템이다. 예약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베이비룸도 운영한다. 배달도 가능하다.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장사어촌계 배낚시

5.6Km    2025-04-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45

장사어촌 체험마을에서는 체험숙박시설을 완공하고 물고기 맨손 잡기, 해류 표본 만들기 등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연중 내내 배낚시 체험을 할 수 있다. 낚시에 필요한 구명조끼나 낚시도구, 미끼 등의 물품들은 제공하고 있다. 속초 장사어촌계에서는 체험마을을 운영하여 배낚시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로 가자미 낚시를 하며 낚시어선을 타게 된다. 더불어 오징어묵계체험, 장사연안 해안산책로 걷기, 오징어 요리 배우기, 오징어 해부하기, 통발 낚시 등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헬리오스모텔

헬리오스모텔

5.6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33 (장사동)
033-632-7676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헬리오스모텔은 동해안 최북단 해안가에 있다. 그리스신화 태양신의 이름답게 일출의 화려함과 일몰의 장엄함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빨래를 삶아 건조하여 제공하며 청결함을 유지한다. 객실로는 양실과 한실이 있고, 설악산 전망과 바다 전망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속초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등대해수욕장과 장사항이 지척이다. 인근에 영랑호, 속초등대전망대, 영금정 등 관광지가 있다.

완앤송

완앤송

5.6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377 (장사동)

완앤송 하우스 레스토랑은 속초시 장사동에 위치한 쌀국수와 사태국밥 등 퓨전음식점이다. 들어가는 입구와 정원이 아름답고 야외 테라스가 있어 가정집 분위기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 주요 메뉴는 소고기쌀국수, 사태국밥, 누들 샐러드, 타코라이스, 태국식 향정살덮밥 등 다양하다. 그 밖에 콜라, 사이다 등 음료도 판매한다. 김치, 피클 종류 반찬이나 식기류 등은 셀프 매대가 있어서 필요한 것들은 셀프로 가져와야 한다. 동남아 음식들을 한국식 입맛에 맞게 만들어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 실내에서 통창으로 보이는 외부 나무와 정원들의 풍경이 편안함을 준다. 원하면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퓨전 양식을 맛볼 수 있으며, 가성비가 좋고 음식 맛도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장사항과 영랑호 등이 있고 장사항 바다숲공원도 있어 산책 삼아 둘러볼 만하다.

미시령옛길 울산바위 은하수

5.6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1

미시령은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인제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통로로 사용되었던 미시령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지난 2006년 미시령터널이 만들어지면서 이용객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매력을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미시령 옛길이 울산바위 은하수 촬영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맑은 날 밤이면 공터 주차장을 가득 채울 만큼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을 바라보면 작은 오솔길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한눈에 펼쳐진다. 병풍처럼 우뚝 솟은 울산바위만으로도 매우 아름답지만, 그 위로 쏟아지는 신비로운 은하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꿈결처럼 느껴질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