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먹거리4길 21
속초 먹거리단지에 위치해 20년 넘게 운영하는 물회 맛집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짧은 시간만 운영되고 있으며, 그나마도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방문을 서둘러야 한다. 오로지 오징어와 가자미로만 메뉴가 구성되어 있고, 물회와 회덮밥 중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 산오징어와 가자미를 섞은 반반 물회, 반반 회덮밥도 주문할 수 있다. 물회에는 소면과 밥 중 선택할 수 있다. 2인분 이상 포장 가능하고, 1인 1 메뉴 주문 필수이다.
4.3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70
영랑호리조트는 산, 바다, 호수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국내 최고의 청정 지역 속초시에 위치한 대단위 종합리조트 타운으로 새로운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영랑호리조트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자연 석호 영랑호를 중심으로 동해 일출의 장관과 설악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타워형 콘도와 호수에서 잔잔히 피어오르는 물 안개를 감상할 수 있는 빌라형 콘도, 그리고 골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다이내믹함과 바다를 향해 시원한 샷을 날릴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를 가진 영랑호 CC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계절마다 색다르게 유혹하는 모습으로 단장하고 자연의 품을 찾아온 이를 반갑게 맞이하는 9km의 산책로에서는 또 다른 호숫가의 정경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고객 감동 그 이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부대시설도 구비되어 있으며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최신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4.4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만천3길 14
아쿠아딜리버리 회포장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회 포장 배달 전문점이다. 메뉴는 킹크랩부터 대게, 방어회랑 제철에 맞춰 봄 여름 가을 겨울 바다 모둠과 도다리 세꼬시, 활오징어 등 가지각색의 구성을 갖추고 있다. 봄이면 봄, 가을이면 가을, 사시사철 제철마다 상이한 횟감과 해산물로 이루어진 푸짐한 모둠회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불필요한 스끼다시 보다 주메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구성이다. 방문을 하면 줄을 서는 것이 아니라 QR코드를 찍어 주문한 후 주변을 잠깐 둘러보고 오면 준비가 되는 시스템이다. 예약하고 오면 시간을 줄이고 바로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포장에는 뚜껑에 스티커를 붙여 어떤 회인지 구분을 할 수 있게 한다. 꼭 필요한 간장, 고추냉이, 무순, 마늘, 쌈 채소와 고추장, 쌈장을 같이 포장해 준다. 바다에서 금방 잡아 올린 듯한 신선함과 품질로 인기가 높다.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하나 2대 정도만 가능하므로 주변에 이면도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4.6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236
033-636-2000
강원도 속초 교동에 위치한 아남프라자는 지하1층부터 지상 20층까지의 속초에서 가장 큰 건물인 지상복합상가이다. 지상1층부터 4층까지는 쇼핑상가가 조성되어 있고, 지상 5층은 웨딩홀이 있다. 19층과 20층은 연회장(뷔페)이 있다.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매장 상품들이 있어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4.6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836번길 17
033-636-7127
근 30년간 아름다운 외설악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에서 심신의 휴양처가 되어온 (구)락토장이 '더 레드 하우스'의 이름으로 새롭게 개장하였다. 더 레드 하우스는 가족이나 단체 숙박이 가능한 넓은 객실부터 합리적인 숙박을 원하시는 분께 적합한 도미토리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성수기 숙박시설의 비싼 가격에 여행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에게 더 레드 하우스는 최선의 선택이다. 더 레드 하우스는 동해안의 바닷가와 설악산 어느 곳으로도 편리하게 이동 가능한 요지에 있으며, 여럿이든 다정한 연인이든 사계절 설악과 동해안을 모두 만끽하고 갈 수 있다.
4.6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먹거리2길 33
0507-1383-3838
속초시 교동에 위치한 위너스모텔은 속초시내에 자리잡고 있어 시내의 각종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도보로 청초호 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척산온천, 설악산국립공원, 속초해수욕장 등 속초의 관광명소에 대한 접근성도 좋다.
4.6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교동로 19
033-632-844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속초시 교동 삼거리 인근에 위치한 뉴욕제과는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제과점이다. 속초 시민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만큼 유명하다. 다소 허름하지만 단정하게 보이는 외관이 50년 넘도록 빵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주인장의 열정과 정성을 대변한다. 제과점에 들어서면 고소한 빵 굽는 냄새가 식욕을 자극한다. 가지런히 진열된 수많은 빵들 가운데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된다면 오징어쌀빵을 추천한다. 오징어쌀빵은 2018년 우리쌀빵 기능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뉴욕제과의 시그니처 메뉴다. 밀가루와 쌀가루를 섞어 만든 반죽에 속초의 특산물인 오징어와 시래기, 치즈 등을 넣고 구워 독특한 풍미를 갖고 있다. 무엇보다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살짝 감도는 매콤함이 감칠맛 있게 느껴진다.
4.6Km 2025-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영랑호는 해안 사구가 발달해 형성된 자연 석호로 둘레가 7.8㎞, 면적이 약 1.2㎢에 이르며 수심이 8m를 훌쩍 넘길 만큼 넓고 깊다. 장천천에서 흘러든 물이 영랑교 밑의 수로를 통해 동해와 연결된다. 속초시 장사동과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호숫가 둘레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맑고 잔잔한 호수와 벚꽃, 영산홍, 갈대 등이 어우러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진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영랑호는 신라의 화랑인 ‘영랑’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진다. 금강산에서 수련을 마친 영랑이 무술대회장을 가던 중 이 호수를 지나게 되었는데 그만 수려한 경관에 반해 무술대회 출전도 잊고 이곳에 오래 머물렀다고 한다. 옛 기록에도 남아 있을 만큼 영랑호는 뛰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특히 속초 8경 중 하나인 범바위는 보는 이들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호랑이가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기운이 흐른다. 기암괴석이 여러 개 모여 있는 관음암과 보광사도 놓쳐선 안 될 볼거리다. 호숫가 서쪽에는 있는 습지생태공원도 가볼 만하다.
4.6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온천로 313
033-635-2580
속초시 교동에 위치한 호텔느낌 모텔은 속초시내에 자리 잡고 있어 시내의 각종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로 청초호 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척산온천, 설악산 국립공원, 속초해수욕장 등 속초의 관광명소에 대한 접근성도 좋다.
4.7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에 있는 호수로, 둘레가 8㎞, 넓이가 1,190,000㎡나 되는 거대한 자연 석호인 영랑호 중간 지점 서남쪽에 잠겨 있는 큰 바위이다. 위엄이 당당하며 마치 범이 웅크리고 있는 것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속초 8경의 하나로 웅장함과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 크고 작은 바위들이 모여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낸 자연적인 바위 군이다. 경관이 뛰어나 영랑호를 찾는 이들이 이 바위에 오르곤 하였으며 옛날에는 범이 출몰할 정도로 산림이 울창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범바위가 있는 곳까지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오르는 길이 조금은 경사가 심하고 바위로 되어 있어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위 위로 오르면 동해와 설악산, 울산바위와 영랑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맞은편에서 보면 마치 여자가 누워 있는 듯한 형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변사사건이 발생한 가상의 공간 구소산 기름봉의 촬영지로 범이 웅크리고 앉아 있는 듯한 형상과 웅장한 자태를 보이며 범바위 위에서는 영랑호의 시원한 경관이 내려다보인다. 영화에서처럼 138층 높이는 아니며 범바위 입구로부터 걸어서 5분가량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