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계고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섬계고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섬계고택

15.7 Km    1     2022-05-19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11-7
054-633-1011

무섬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섬계고택은 1730년대에 지은 약 300년가량 된 집으로 “섬계”는 무섬 마을의 옛 이름으로, 현재의 주인 김동근의 아버지 김두한이 택호로 사용하여 오던 것을 사위 이영직이 “섬계고택”이라는 서각을 만들어 단 것이 그 유래이다.

박정우가옥

15.8 Km    3     2020-03-16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11-17
054-633-1011

낙동강의 지류 가운데 하나인 내성천이 휘돌아 흐르는 몽돌이 마을인 무섬 마을에 위치한 한옥 민박이다. 내성천을 건너 물 섬마을에 들어오면 오래된 시골 마을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 있게 한 박자 쉬어가기 좋은 공간이다.

카페, 선비꽃

카페, 선비꽃

1.6 Km    0     2024-01-09

경상북도 영주시 신재로 685

카페 선비꽃은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생현리에 있다. 건물 앞으로 넓은 잔디밭이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공존하는 형태이다. 식사나 음료는 실내·야외 어떤 좌석이든 원하는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대표 메뉴는 수제 돈가스이며, 이 외에도 오징어 덮밥, 피자,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풍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국립산림치유원, 무섬마을이 있다.

김진호가옥

15.9 Km    2     2022-09-08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31-8
0507-1323-1880

낙동강의 지류 가운데 하나인 내성천이 휘돌아 흐르는 몽돌이 마을인 무섬 마을에 위치한 한옥 민박이다. 내성천을 건너 들어오면 오래된 시골 마을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 있게 한 박자 쉬어가기 좋은 공간이다.

소백산국립공원천동지구

소백산국립공원천동지구

15.9 Km    0     2023-12-2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천동계곡 탐방로는 계곡을 따라 이어진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의 탐방로이다. 천동계곡의 맑은 물을 바라보며 거슬러 올라가면 4.2km 지점에 천동 쉼터와 만난다. 이곳에는 마지막 화장실이 있다. 천동 쉼터에서 약 40분을 더 오르면 눈앞에 넓은 시야가 들어온다. 한숨 돌리며 능선을 따라가면 좌우로 500년 수령의 주목을 만난다. 이후 능선길을 걸어 1km, 20분이면 소백산국립공원 최정상 비로봉에 오를 수 있다. 총 6.8km 편도 3시간이 소요된다.

국립 황정산자연휴양림

국립 황정산자연휴양림

15.9 Km    44493     2023-12-13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239-11

한국 100대 명산에 속하는 황정산(959.4m)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산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유명한 도락산과 마주 보고 있다. 황정산은 주변 사인암 등 단양팔경의 그늘에 가려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산중의 하나였으나 최근에 황정산 칠성바위가 제2 단양팔경 중 하나로 지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황정산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3동, 휴양관 10동, 연립동 15동의 숙박시설과 야영 시설인 오토캠핑장 8개 사이트와 목재문화체험관이 있다. 이외에도 석화봉에 이르는 등산로, 데크로 된 산책로가 있으며 산책로 끝에는 간단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체력단련시설도 갖추고 있다. 체험관에서는 연필꽂이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숲속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황정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계곡물이 조화를 이뤄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등산로는 비교적 짧은 석화봉이 있는데 어린이들도 비교적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는 코스를 갖추고 있어 가족들이 함께 등산을 하기에 적합하다.

황정산미륵대흥선사

황정산미륵대흥선사

15.9 Km    0     2023-10-11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423

양산 통도사 건립 당시 창건하였다고 하는 황정산 미륵 대흥선사는 신리 시대 사찰이다. 전성기에는 총 202칸의 당우와 불상 10여 구, 오백나한상 등이 봉안되어 있었으며, 승려도 1,000여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876년 소실된 뒤 오백 나한상은 강원도 금강산 유점사의 승려들이 옮겼다고 한다. 부속 암자로는 청련암· 원통암· 망월암· 굴암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원통암과 청련암만이 남아 있다. 자연 휴양림이 있을 만큼 공기가 좋은 곳이며 새로 불사한 사찰은 넓고 아름다워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미륵대흥사(단양)

미륵대흥사(단양)

15.9 Km    1049     2023-12-10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423

충청북도 단양팔경을 배경으로 위치한 미륵대흥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646년 자장율사가 양산 통도사와 함께 창건한 사찰이다. 한때 건물이 200칸을 넘고 수도승만 천여 명이 있던 대가람이었다 하나, 안타깝게도 1876년 불에 탄 이후 폐사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001년부터 원로 스님인 월탄 대종사가 중창의 원력을 세우시고 불사에 온 힘을 기울여 많은 건물을 완공했다. 산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어 올라 가면 있는 미륵전에는 7존불로 둘러싸여 있는 나무미륵존불이 있고, 600m 떨어진 곳에 원통암에는 칠성바위라는 소원바위가 있다. 현재 대흥사에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모든 이에게 알려주고자 다양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 들려오는 풍경소리를 벗 삼아 스님과 대화하며 참 나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미륵전으로 물 따라 바람 따라 자연명상을 체험하고 108배 수행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스트레스를 내려놓아 행복한 삶을 찾아가도록 돕고 있다.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편안하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공양시간 외의 모든 일정은 자율 참석이다.

새밭계곡

새밭계곡

15.9 Km    3681     2024-02-01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새밭계곡은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모여 계곡을 이룬 자연발생 계곡으로 하일천의 상류지역에 해당한다. 청정계곡에서만 자란다는 산천어가 서식할 만큼 물이 차고 맑은 게 장점으로 천연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수려한 경관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은 플라이 낚시의 명소로도 유명해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곳곳에 그늘이 드리워져있고, 캠핑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가를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할 때 생동하는 자연에서 푸른 기운을 받아 느긋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

명봉사(예천)

15.9 Km    22701     2024-05-02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명봉사길 62

예천군 효자면 소백산에 있는 명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875년(헌강왕 1) 두운이 창건하였으며, 1662년(현종 3) 화재로 전소된 뒤 여러 승려들이 힘을 모아 중건하였다. 1668년 다시 화재로 소실되자 신익 등이 중창의 뜻을 세우고 10여 년 동안 시주를 얻어 크게 중창하였다. 6·25전쟁 때 전란으로 소실된 것을 1955년 주지 만준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대웅전과 요사채 뿐이며, 대웅전 안에는 6·25전쟁 때 유일하게 소실되지 않은 대세지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문화재로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명봉사경청선원자적선사능운탑비]와 [명봉사문종대왕태실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