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북쌍리 고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월 북쌍리 고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월 북쌍리 고택

영월 북쌍리 고택

15.0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들골안길 127-4

남면 들골안길에 위치한 우구정의 옛집이다. 영서지방의 전형적인 옛 민가로 알려져 있으며, ㅁ자의 형태인 가옥 모양으로 안채와 사랑채, 헛간으로 구성된 집이다. 안채와 건넌방, 사랑방의 단출한 구조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등록돼 있다. 정확한 정보가 없어 언제, 누가 지었는지를 추측할 수 없는 고택이다. 그저 지어진 지 백 년에서 삼백 년 사이라 추측만 할 뿐이다. 이 집의 우구정이라는 이름 역시 이 집을 지키고 있던 이가 바로 우구정씨였기 때문에 고택의 이름을 우구정 가옥이라고 지은 전통 시골집이다.

국지산

국지산

15.1Km    2025-08-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흥월로 229

국지산은 서강의 남쪽에 있는 해발 626m로 영월지맥의 끝자락을 차지하고 있는 산이다. 왕박산, 가창산, 삼태산, 태화산과 연결되어 있으며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에서 남쪽으로 약 5㎞ 떨어져 있다. 단종비와 칠용동골을 함께 볼 수 있다. 산세가 유순하고 부드러워 가족 산행지로 좋으며 정상보다는 정상에 도달하기 이전 망바위에서 조망을 감상하는 것이 좋다. 북으로는 영월읍을 감싸고 있는 봉래산과 계족산이 보이고 그 사이로 완택산, 고고산 정상이 능선을 그리며 이어지고 있다. 남동쪽으로는 태화산의 모습이 병풍처럼 자리 잡고 오른쪽 멀리 신선봉, 국망봉,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소백산 주 능선도 조망할 수 있다. 한재산에서 시작하는 등산로와 신선봉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있다. 한재산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는 약 4.5㎞로 3시간이 소요되며 국지골길을 따라가면 된다. 신선봉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는 약 3㎞로 2시간이 소요되며 검각산을 거쳐 가면 된다. 국지산 정상에서는 서강이 흐르는 모습과 주변의 산들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단종 유배지인 청령포,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단종의 무덤인 장릉 등이 있어 영월의 자연과 함께 문화유적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

성필립보생태마을

성필립보생태마을

15.1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로 896-21

성필립보생태마을은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한 천주교 수원교구 피정 시설이자 환경생태농원이다. 생태농원을 운영하는 황창연 신부는 2000년 이곳에 생태 마을을 설립하였으며 공사 기금을 쾌척한 고 김창린 신부의 세례명을 따 이곳의 이름을 성필립보생태마을이라 하였다. 코로나 이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음식이 정신적·육체적 치유를 가져다준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가공·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먹거리로는 강원도 평창에서 생산되는 콩으로 직접 만든 청국장 가루가 유명하다. 300여개의 숨 쉬는 항아리에 된장, 고추장이 익어가고 5천평 규모의 텃밭에서는 상추와 배추 등 유기농 작물을 재배하며 그곳에서 수확한 배추로 직접 김치를 담가 판매도 한다. 수익금은 아프리카에 학교와 병원을 세우는 일에 쓰이며 국내 자금이 어려운 성당을 지원하는 일에도 쓰인다. 지역 청년층에게 일자리 제공의 기회가 되기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의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일순이풍천장어

일순이풍천장어

15.1Km    2025-08-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서동로 2624

쾌적하고 넓은 실내 공간과 주차 공간이 있어 많은 사람이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다. 오픈 주방으로 청결함은 물론 조리과정까지 볼 수 있어 식사는 물론 볼거리도 제공되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풍천장어구이 외에도 돈수육, 코다리비빔막국수, 장어탕, 해물된장찌개 등의 식사류가 있다.

매화마을 녹색길

매화마을 녹색길

15.2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 29-31

평창군 남부지역에 위치한 매화마을은 마을을 두르며 흐르는 평창강과 기암절벽, 우뚝 솟은 산세와 소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곳이다. 매화마을 녹색길을 지나 강변으로 내려온다면 전형적인 평화로운 농촌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매화마을에는 정작 매화는 한 그루도 없다. 응암리를 우리말로 풀어보면 ‘매바위골’ 쯤 되는데, 남도에 지천으로 피는 매화가 아니라 매에게 화를 당했다 해서 매화마을로 지칭하게 되었다. 아름다운 매화꽃이 피는 마을이 아니라 슬픈 전설을 간직한 마을이다. 하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청정지역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아양정, 여울목길, 성필립보생태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매화마을 녹색길이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에이미캠핑장

15.2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1107-1

에이미캠핑장은 동강과 서강이 만나 남한강이 시작되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이 만든 예술건축, 고씨동굴 앞에 위치한 우람한 건물인 아프리카미술박물관에 살포시 들여놓은 박물관 옆 캠핑장이라 아프리카미술박물관도 함께 관람하기 좋다. 에이미캠핑장은 아프리카 문화에 캠핑을 접목시켜 새로운 캠핑 문화를 시도하고 있다. 낮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영월을 관광하고 다양한 아프리카의 이색문화를 체험하며, 밤에는 은구슬로 수놓은 별들과 함께 아름다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펫힐링 달빛동물원

15.3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

달빛동물원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2019년 5월에 오픈했다. 실내멀티체험관, 동물사 10동, 승마체험장, 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매우 좋다. 26여 종 400마리의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동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정선 가리왕산마을

정선 가리왕산마을

15.3Km    2025-06-1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벽탄길 9

가리왕산 마을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용탄리와 회동리가 인접해 있는 마을로 정선읍에서 42번 국도를 따라 서쪽으로 12km에 있다. 북쪽으로 가리왕산이 있고 벽파령은 서쪽을 막았으며, 청옥산이 남으로 넓게 자리하고 있다. 또한, 그 사이로 말목에서부터 벽탄까지 계곡을 따라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으며 그 유장이 20km에 이른다. 이 회동계곡에는 열목어와 메기가 많이 서식하여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다. 무공해 콩을 재배하여 국내산 콩만 사용한 장류를 만들어 체험행사를 통하여 판매함으로서 인근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감자, 찰옥수수, 들깨, 산나물, 호박, 토마토 등 많은 농산물은 목재파쇄기를 활용한 퇴비로 작물을 재배하는 친환경 농업 마을이다.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15.3Km    2025-10-2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1107-1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은 아프리카 여러 부족의 생활, 의식, 신앙, 축제 등과 관련하여 만들어진 문화품 즉 조각, 그림, 생활도구, 장신구 등과 현대 미술 작품을 상설전시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기 위해 주한아프리카대사관이 출품한 아프리카 문화전을 반영구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또한 계기별 또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특별기획전을 개최하여 박물관의 기능을 보완하고 있다.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은 아프리카인들의 관념 세계를 표현한 마스크와 인물상 등 전통적 조각품을 통하여 그들의 예술적 재능을 찾아볼 수 있고 아프리카 미술의 소재, 제작 기법, 미술적 특징 등이 현대미술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를 알아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브레드메밀

15.3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예밀촌길 229-3 브레드 메밀
0507-1448-2270

브레드 메밀은 국내산 메밀과 건강하고 신선한 강원도의 식재료를 담아 제철 먹거리 빵과 쿠키를 굽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표 메뉴인 메밀 빵은 거칠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입안에 남는 밀의 잔향을 느낄 수 있는 빵이다. 게다가 다양한 과일로 직접 효모를 만들어 효모균을 넣고 발효하여 빵을 만드는데, 이 빵에서 새로운 맛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