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호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호항

13.3 Km    0     2023-10-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29-46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에 있는 어항으로 봉수대해수욕장 옆에 위치해 있다. 체험낚시로 유명한 곳이라 넓은 주차장과 가족낚시 체험 상가들이 많다. 작고 아담한 항구지만 좌우로 송지호해수욕장과 봉수대해수욕장이 있어 항구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답다. 오호 방파제 쪽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호항 주변의 등대 길은 가족이나 연인끼리 걸어볼 만한 고성 명소로 꼽힌다. 항구 북쪽 하얀 등대 너머 해변 갯바위 지역은 군사지역으로 지정되어 출입 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산책로 및 등대 전망대, 서낭바위 해변으로 연결된다.

낙산비치호텔

낙산비치호텔

13.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73

앞에는 낙산항, 뒤에는 낙산사를 두어 고즈넉한 운치가 가득한 호텔이다. 숙소 건물이 높지 않아 주변의 산과 바다와 이질감 없이 어우러진다. 낙산비치호텔의 가장 큰 자랑은 객실에서 동해 일출은 물론, 강원도 양양의 관광명소인 낙산해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는 점이다. 화이트&우드 톤의 객실은 차분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풍긴다. 객실은 창밖의 풍경에 따라 산 전망 또는 바다 전망, 두 가지로 나뉘며, 침대 방과 온돌방을 고루 갖췄다. 스탠다드 더블·스탠다드 온돌·디럭스 더블 오션 뷰 등 객실 종류는 총 9가지로 선택의 폭이 넓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동해 바닷물을 끌어 올린 해수 사우나, 동해의 탁 트인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하늘정원, 아침과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키즈룸, 노래방 기기와 게임기를 구비한 멀티룸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도 쾌적하게 머물 수 있다.

오호어촌체험마을

오호어촌체험마을

13.4 Km    2185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40-20

오호 마을 인근에는 청명한 물빛과 고운 모래로 유명한 송지호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송지호 해주욕장 바다 전면에는 대나무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경관이 수려한 죽도가 가로놓여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 또한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각광받는 장소이다. 2003년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오호마을에서는 인근지역의 수려한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체험 거리들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풍어횟집

풍어횟집

13.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40-12

싱싱함이 한가득!고성맛집 풍어횟집을 소개합니다.늘 이른 새벽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신선한 자연산 횟감과 제철 메뉴들로 한 상 든든히 선보이는 풍어횟집은,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해수욕장과 오호항 근처에 위치한 반려견 동반 가능한 자연산횟집입니다

황태산채전문식당

황태산채전문식당

13.4 Km    1650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길 372
033-462-5855

전국 황태 생산량의 70%를 담당하고 있는 용대리 황태마을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황태 생산지라 할 수 있다. 눈과 얼음의 고장, 그 중에서도 내설악의 기운이 감싸고 있는 이곳은 추운 겨울동안 얼고 녹기를 거듭한 명태들이 전체적으로 통통하고 속살이 황색을 띠며 육질이 부드럽고 영양이 풍부한 황태로 거듭나는 곳이다. 숙취해소에 특히 좋아 애주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황태해장국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황태촌식당은 200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황태, 산채 전문 식당이다. 아울러 150여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작은 휴게소이며, 100평 규모의 황태 및 지역 특산물 판매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황태찜, 황태구이정식, 황태해장국 등과 산채정식, 산채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

만성횟집

만성횟집

13.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33 만성횟집

만성횟집은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 해수욕장 안에 있는 횟집이다. 주인장의 배 이름 “만성호” 이름을 따서 만성횟집으로 지었다. 가족끼리 장사를 하여 친절하고 모든 음식을 푸짐하게 담아내려 노력한다. 모든 메뉴는 자연산 회를 주재료로 쓰고 있으며 대표 메뉴는 회, 물회, 매운탕이 코스처럼 나오는 세트 메뉴이다. 10여 가지가 넘는 반찬에 정성을 담았고 세꼬시를 비롯한 제철 회와 물회도 싱싱하다. 특히 시원하고 칼칼한 매운탕은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서 모두 만족한다. 한 끼 식사로는 회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회덮밥도 추천할 만하다.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근처에 송지호해수욕장, 송지호 둘레길과 호수가 있어 여행길에 들러 보는 것도 좋다. 주차는 매장 뒤쪽에 무료로 할 수 있다.

설산펜션

설산펜션

13.5 Km    2404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길 330
033-462-6277

용대리는 해발 400m에 위치하여, 한여름에도 계곡물이 차가워 10분이상 발을 담글 수 없는 시원하고 맑은 계곡과 천혜의 산림을 자랑하는 향로봉, 칠절봉, 신성봉을 지천에 두고 있으며, 미시령터널 개통후 속초시내까지 자동차로 20~30분대에 위치하여 낮에는 해수욕을 밤에는 숲속의 아늑함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설악의 정취와 백담사 풍경, 만해마을의 문학을 즐길 수 있는 설산펜션은 백담사와 만해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집 앞으로 백담계곡과 용대자연휴양림이 있다. 빨간 벽돌로 예쁘게 단장한 설산펜션의 집 앞 정원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다.

부흥식당

부흥식당

13.5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황태길 367

미시령과 진부령이 갈라지는 용대리 황태마을에 있다. 부흥식당은 그곳에서도 미시령 들머리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매바위 인공폭포가 오른쪽 뒤로 보이고 내설악 자락이 왼쪽에 병풍처럼 서 있는 경치 좋은 곳이다. 주변 다른 식당처럼 황태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특히 황태와 더덕을 섞어서 구운 황태더덕구이가 별미다. 식당 옆에는 황태와 명란젓 등을 파는 향토 특산물 매장이 딸려 있다. 인근에 용대전망대, 매바위인공폭포, 용대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왕가수라청

왕가수라청

1.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40

왕가수라청은 강원도 속초에 있는 황태요리 전문점이다. 식당의 외관이 큰 기와집 모양이고 내부도 널찍하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다. 30년 넘게 한곳에서 같은 메뉴로 영업을 하는 집이다. 주메뉴는 황태구이와 더덕구이다. 개별 판매도 하고 있고 정식으로 판매도 하고 있다. 아침부터 영업을 하므로 현지인, 외지인 모두 아침 식사를 하기 좋은 식당이기도 하다. 식사하러 온 손님이라면 해장국, 산채비빔밥도 단품으로 판매를 하니 즐겨 볼 수 있다. 곁들임 메뉴로는 도토리무침, 메밀전병 등이 있다. 식당도 크고 앞에 있는 주차장도 널찍하다. 식사 전후해서 주변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부채바위

부채바위

13.5 Km    3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40-3
033-680-3362

부채바위가 있는 곳은 강원 국가지질공원에 속하는 화강암이 발달한 암석해안이다. 신비로운 바위들이 만드는 분위기가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동서남북,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바뀌는 신기한 바위이다. 스누피를 닮았다고 스누피 바위란 별칭도 있다. 특히, 바위 꼭대기에서 자라는 작은 소나무 한 그루가 참으로 경이롭다. 부채 바위 옆으로 또 다른 신기한 바위가 있다. 정육면체 같은 바위에 가운데 구멍이 있고 틈 사이로 작은 소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다. 복어를 닮았다고 하여 복어 바위로 불린다. 절벽 쪽 소나무 아래 마치 샌드위치처럼 바위 사이사이에 다른 내용물을 끼워 넣은 것 같은 층층 쌓인 신기한 모양의 바위는 서낭바위라 불긴다. 암석 속을 마그마가 뚫고 들어가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또 다른 바위 위에 작은 돌멩이들이 올려진 바위가 있는데 자석 바위라고 불린다. 사람들이 신기한 듯 돌을 올려놓아 자석에 달라붙은 듯 보인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여러 모양의 암석들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