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도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도회식당

6.4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먹거리4길 21

속초 먹거리단지에 위치해 20년 넘게 운영하는 물회 맛집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짧은 시간만 운영되고 있으며, 그나마도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방문을 서둘러야 한다. 오로지 오징어와 가자미로만 메뉴가 구성되어 있고, 물회와 회덮밥 중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 산오징어와 가자미를 섞은 반반 물회, 반반 회덮밥도 주문할 수 있다. 물회에는 소면과 밥 중 선택할 수 있다. 2인분 이상 포장 가능하고, 1인 1 메뉴 주문 필수이다.

속초대게마을

속초대게마을

6.4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

속초대게마을은 강원도 속초시 장사항에 있는 대게, 킹크랩 전문점이다. 항구 바로 옆에 있고 2층 식당에는 양면이 대형 창이어서 바다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문은 회가 포함된 대게 세트나 킹크랩 세트를 할 수도 있고, 대게나 킹크랩에만 집중한 단품 세트가 있다. 회 포함 여부와 제공하는 스끼다시의 차이에 따라 달라진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게를 다 먹고 나면 내장을 남겨 볶음밥을 즐길 수 있다. 세트를 주문한 경우 무료로 제공하고, 단품을 선택한 경우 추가 비용이 있다. 대게 라면도 마찬가지로 세트면 포함이고 단품이면 추가할 수 있다. 인테리어도 현대적이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예쁘게 꾸며 놓은 분위기 좋은 식당이다. 주차는 매장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한송정가든

6.4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싸리재길 250
033-636-7750

한송정가든은 1급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주인이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요리하는 음식점이다. 상등급의 육질만을 고집하고, 물을 사용하지 않는 특유의 갈비 양념 비법과 계절마다 바뀌는 반찬 또한 손수 만드는 까닭에 늘 변함없는 자세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음식 관련 대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블루베리 얼갈이 냉면은 특허 출원을 낸 바 있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육류와 손수 만든 반찬의 맛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백년가게]뉴욕제과

[백년가게]뉴욕제과

6.4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교동로 19
033-632-844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속초시 교동 삼거리 인근에 위치한 뉴욕제과는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제과점이다. 속초 시민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만큼 유명하다. 다소 허름하지만 단정하게 보이는 외관이 50년 넘도록 빵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주인장의 열정과 정성을 대변한다. 제과점에 들어서면 고소한 빵 굽는 냄새가 식욕을 자극한다. 가지런히 진열된 수많은 빵들 가운데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된다면 오징어쌀빵을 추천한다. 오징어쌀빵은 2018년 우리쌀빵 기능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뉴욕제과의 시그니처 메뉴다. 밀가루와 쌀가루를 섞어 만든 반죽에 속초의 특산물인 오징어와 시래기, 치즈 등을 넣고 구워 독특한 풍미를 갖고 있다. 무엇보다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살짝 감도는 매콤함이 감칠맛 있게 느껴진다.

매자식당

매자식당

6.5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105번길 17

매자식당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쌀국수 전문점이다. 생활의 달인에 쌀국수의 달인으로 출연하면서 현지 맛집에서 전국구 맛집으로 변화한 곳이다. 이곳의 쌀국수를 먹기 위해 전국에서 방문한다. 국수 가게를 하시던 할머니와 정육점을 하시던 어머니, 진한 한우 육수로 쌀국수를 만드는 딸이자 손녀가 운영하는 가족식당이다. 한우를 사용해서 육수를 뽑고 두툼한 한우 고명이 올라간 쌀국수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이 집만의 음식이다. 한국인 입맛과 지역색을 살린 매콤 한우 장쌀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쌀국수 외에 곁들임 메뉴로는 분짜와 해물짜조가 있다. 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볶음밥도 판매한다. 이 집을 방문하면 요일과 관계없이 웨이팅이 있으므로 테이블 링으로 대기를 걸고 기다려야 한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속초문화원

속초문화원

6.5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 155

속초문화원은 속초시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보존, 전승시키는 기관이다. 다양한 문화사업과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토문화와 전통문화를 연구하고 전승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각종 문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 그리고 문화상품 개발 등을 중심으로 향토문화를 인식시키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향토사 안내서 발간, 향토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민속예술축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문화유적답사, 강원 문화대축전 등 각종 향토문화사업을 진흥,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속초문화원은 속초도문농요전수관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속초도문농요를 보전하고 전승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속초도문농요는 속초시의 대표적인 민속예술로, 강원도의 도민가요와 농요가 혼합된 특색 있는 민요이다. 우리의 고유문화와 현대의 창조적 문화를 조화시켜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굳히는 계기를 조성하고 있다. 속초문화원과 관련된 다른 공연 및 행사 일정, 교육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든식당

정든식당

6.5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105번길 39

정든식당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장칼국수 원조 식당이다. 1994년에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장칼국수라는 음식을 개발해서 사업을 시작했다. 직접 반죽해서 숙성시킨 반죽을 그때 밀고, 썰고, 끓이기 때문에 음식 제공에 조금 시간이 걸린다. 장칼국수는 재래 장맛으로 국물 맛을 내고, 수타로 뽑은 면으로 꼬들꼬들하고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주메뉴는 장칼국수 외에도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귀욤만두가 있다. 장칼국수 말고 다른 것을 원하는 동반자가 있다면 흰칼국수, 잔치국수, 장국밥을 주문할 수도 있다. 주차는 가게 앞이나 가게 앞 공터에 할 수 있고, 두 군데 모두 빈자리가 없으면 문화회관 옆 골목에 할 수도 있다.

속초문화회관

속초문화회관

6.5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 155

속초시에 위치한 속초문화회관은 1990년 10월 10일에 개관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대공연장, 소강당, 전시실, 속초문화원, 속초예총, 문화재단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속초문화예술회관은 시대별, 상황별, 연령별 맞춤형 기획공연과 전시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문화 사각지대와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7~2018년 2년에 걸쳐 최고 수준의 음향과 무대 시스템 설치, 편안하고 안락한 관람석 배치, 연주자와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 마련 등 관객을 배려하는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연중 전국적 인지도를 갖춘 수준 높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아남프라자

아남프라자

6.6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236
033-636-2000

강원도 속초 교동에 위치한 아남프라자는 지하1층부터 지상 20층까지의 속초에서 가장 큰 건물인 지상복합상가이다. 지상1층부터 4층까지는 쇼핑상가가 조성되어 있고, 지상 5층은 웨딩홀이 있다. 19층과 20층은 연회장(뷔페)이 있다.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매장 상품들이 있어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동아서점

동아서점

6.6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 108
033-632-1555

65년 역사를 자랑하는 속초에서 오래된 서점이다. 1956년 동아 문구사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3대째 이어 운영되고 있다. 서점 문을 열고 들어서면 수많은 책들이 풍겨내는 종이 냄새가 물씬 풍겨난다. 서점에는 신간부터 인문, 사회, 역사, 예술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종류의 서적이 구비되어 있다. 서가에 꽂힌 책들은 모두 주인장이 심사숙고해 고른 것들로 다양한 소재의 독립출판물과 소품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루에도 200권가량의 책들을 직접 주문하며 이렇게 채워진 책들이 약 4만 권가량 된다. 최근 보수를 마친 서점은 넓은 공간에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단장했다. 곳곳에 앉을 곳을 마련해 고른 책을 읽어보거나 휴식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