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4.4Km    2023-08-09

금강산 줄기가 마지막으로 닿는 곳에 금강산화암사가 자리한다.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올라 바라보는 사위는 동서남북을 오가는 바람으로 가득하다. 뜨끈한 온천에 몸을 쉬고 다채로운 체험도 놓칠 수 없는 행복과 희망이 어우러져 삶의 추억 한 면으로 남겨질 여행이다.

사진놀이를 겸한 고성 핫플 순례

4.5Km    2023-08-08

고성 통일전망대는 금강산 여행의 통로이자 북녘 땅을 바라보는 가장 유명한 장소다. 통일전망대 방문에 앞서 SNS에 자주 등장하는 핫한 카페들을 순례하며 사진놀이를 즐기는 건 어떨까? 오염 없이 깨끗한 고성의 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카페들과 이국적인 풍광을 지닌 능파대, 설악산 뷰가 환상적인 델피노리조트, DMZ박물관 등 고성의 핫플만 모아놓은 1박2일 여행코스를 즐겨보자.

천진해변

천진해변

4.5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속초시에서 북으로 4㎞, 7번 국도 옆에 위치해 있으며 천진항과 인접하여 초승달 모양의 해안선을 따라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1972년 개장된 이래 매년 해변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되고 물이 맑고 청정할 뿐 아니라 백사장이 깨끗하다. 해변은 전체적으로 얕은 편이고 파도가 잔잔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해변이다. 수심이 낮아 가족단위와 젊은이들의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으로 매년 오징어 잡기 대회가 열린다. 천진항 포구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즐길 수 있고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전체적으로 얕은 편이고 파도가 잔잔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해변이다. 이곳은 어르신들이 민박형태로 운영하는 곳이 많아 전화로 숙박을 예약하는 것이 빠르다.

설악힐호텔

설악힐호텔

4.5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03
010-5577-0334

설악힐호텔은 동해고속도로 속초톨게이트에서 멀지 않은 관광로 변에 있다. 속초의 대표 여행지인 청초호, 속초항, 속초해수욕장에서 5km 남짓 떨어진 곳이다. 지상 6층 규모의 설악힐호텔은 침실, 한실, 특실 등 다양한 규모의 30개 객실을 갖췄다. 특히 최대 7인까지 숙박이 가능한 특실은 거실과 침실이 구분된 구조로, 침실에는 더블베드 1개, 싱글베드 1개 등 총 2개 침대가 구비됐다. 설악힐호텔은 속초의 명물인 울산바위와 가까운 곳에 자리해 호텔 서쪽 객실과 특실이 있는 6층 복도에서 울산바위를 조망할 수 있다. 동해 일출과 함께 붉게 물드는 울산바위 모습이 장관이다. 척산온천이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점도 매력이다. 하루 3000톤 이상 용출되는 척산온천은 불소와 라돈이 다량 함유된 알칼리성 온천이다. 호텔 입구에 32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장이 있고, 로비는 벽난로와 고급 소파로 멋스럽게 꾸몄다.

고성 금강산

고성 금강산

4.5Km    2025-08-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민족의 명산이라 불리는 금강산은 화암사 입구부터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일만 이천 개의 봉우리 중 가장 남쪽 봉우리인 신선봉에 닿는다. 신선봉 남쪽에는 울산바위가 자리하고 있으며, 금강산이 되기 위해 울산에서부터 올라오다가 선착순에 들지 못해 주저앉았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바위다. 둘레가 4㎞에 달하는 여섯 개의 거대한 바위는 그 자체로도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하며, 신선봉으로 가는 길에는 울산바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인 ‘버섯바위’라 부르는 장소가 있다. 이곳의 비경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등산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입산 통제 기간과 울산바위가 보이는 정확한 위치를 알고 가는 것이 좋다. 등산 코스는 1.2㎞길이의 급경사 코스인 '등산하는 길', 2㎞길이의 완경사 코스인 '산림치유 길'로 나뉘어 있는데, 어느 코스를 선택하든 약 1시간 정도면 버섯바위에 도착한다. 등산로를 따라 신선대까지 왔다면 남쪽 숲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을 따라가야 울산바위를 볼 수 있는 너른 바위인 버섯바위가 나타난다. 암반 지대 초입에서 울산바위가 빚어낸 절경을 훤히 감상할 수 있으며 끝쪽은 돌풍이 많이 부는 곳이라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순자집곰치국

순자집곰치국

4.5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02

순자집곰치국은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 근처에 있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얼큰하게 혹은 시원하게 끓인 곰치국이다. 숙취 해소에도 좋고, 콜라겐이 풍부하게 함유된 곰치국은 살이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순두부와 황태해장국도 판매하고 있다. 새벽 6시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하기 좋은 식당이다. 곰치국 외에도 가자미구이 백반, 날치 알밥, 산채비빔밥 등의 식사 메뉴도 있고 가자미조림이나 오징어순대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

현대수리조트(현대수콘도)

현대수리조트(현대수콘도)

4.5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이목로 153
033-635-9090

사계절의 경치가 있는 국립공원 설악산에 위치한 현대수콘도는 아침에 창을 열면 설악의 풍치와 동해의 햇살을 맞이할 수 있는 곳이다. 온천을 겸비한 목가적인 전원 풍경 속에 현대수콘도가 있으며 시설과 설악의 정기를 마실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객실은 위치에 따라 사계절 변화하는 설악산의 전경뿐만 아니라 정원과 어우러진 탁 트인 조망권을 제공한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취하는 휴식은 도시생활에 지친 피로를 풀어줄 것이다. 부대시설로는 토산품점, 비즈니스센터, 당구장, 오락실, 사격장, 탁구장, 볼링장, 단란주점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삶의 여유를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시간을 만들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현대수콘도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영이네물회

선영이네물회

4.5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로 75 봉포선영이네물회전문점

선영이네물회는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소문난 물회 맛집이다. 재료가 신선하고 양이 푸짐해서 매장에서 먹는 고객들도 많지만 관광지에 숙소를 잡아 놓고 포장을 해가는 손님들도 많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특선영물회이다. 제철 해물을 푸짐하고 다양하게 넣어 제공한다. 물회를 주문하면 해초면과 양념 등 밑반찬도 함께 나온다. 특별 메뉴 삼겹살을 주문하면 물회에 싸 먹을 수 있게 구워 나오는데 구운 삼겹과 싸먹는 물회의 맛이 별미이다. 제철 해산물을 이용하는 오늘의 회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있으나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항상 복잡하다. 만차일 경우 주변 이면도로나 공영주차장, 봉포항 주차장을 이용한 뒤 방문할 수 있다.

커피고

커피고

4.5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로 84 해맞이하우스

커피고는 고성 봉포해변에 위치한 오션뷰 카페다. 로스터리 카페 특유의 갓 볶은 신선한 커피 향이 인상적인 곳으로, 통창으로 바다를 향한 좌석이 늘어선 실내와 사각사각 모래 위의 실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커피고의 대표 메뉴는 핸드드립으로 최상급의 스페셜티 생커피콩을 섬세한 프로파일로 로스팅하고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디팅피크로 그라인딩하고 블랙이글로 에스프레소 추출한다. 수제 유기농 디저트, 유기농 리쉬티,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 천연 과일 음료도 인기 메뉴다. 인근에 봉포해수욕장, 봉포항 등이 있다.

화암사(고성)

화암사(고성)

4.5Km    2025-09-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화암사는 강원도 고성군 신평리에 위치한 사찰로, 신라 제36대 혜공왕 5년(769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화재로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으나, 인조 3년(1625)에 다시 중창되었으며, 고종 1년(1864)에는 지금의 위치인 수바위 아래로 옮겨 지으면서 이름도 '수암사(穗岩寺)'로 바뀌었다. 이후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한국전쟁 중 다시 한 차례 화재로 소실되었고, 이후 법당만 복원되었다. 1991년 세계잼버리대회를 준비하면서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전면적으로 재건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화암사에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의 건물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도 남아 있다. 이 절에는 정조가 하사한 관음보살상 6첩 병풍이 전래되었으나, 해방 이후의 행방은 알 수 없다. 또한, 죽암당 부도를 포함해 15기의 부도와 진표당의 진영을 비롯해 총 16점의 진영이 있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사찰은 신선봉 자락의 청정한 화암골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바위와 울산바위 등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인근에는 신선봉, 세계잼버리장, 콘도미니엄 등이 밀집해 있어 둘러볼 곳이 많다. 또한, 사찰 내 전통 찻집이 있어 조용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즐기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